블랙라운지(익명)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도 커머셜 급으로 쓰기도 하나요?
프랜차이즈 말고 개인카페에서요!
그리고 드립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에서는 스페셜티급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드립은 가끔한가할때 서비스로 나가고 원두판매는 위에 말쓰므ㅡ드린데로 하고 에소베이스는 블렌딩입니다 카페는 아니고 식당이라...ㅎㅎ
가격대에 따라 다릅니다.
커머셜을 드립으로 나가는 곳은 수두룩 백백합니다.
전체로 보자면 커머셜급을 사용하는 카페 비율이 높을겁니다.
프랜차이즈에서도 스페셜티등급의 드립을 판매하는곳은 많습니다.
싱글 오리진 드립커피도 커머셜 급으로 쓰기도 하나요?
프랜차이즈 말고 개인카페에서요!
- 답변 : 카페마다 다릅니다. 대놓고 저희 카페는 이 0000에서 받아서 씁니다 혹은 안쓰는경우 둘중하나입니다. 안쓰는경우는 뭐 굳이 말을 하지않아도... 그리고 대놓고 유명한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에서 원두를 받아서 쓴다고 홍보하는 카페를 본 곳이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그리고 드립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에서는 스페셜티급을 사용하는지도 궁금하네요!
- 답변 : 유명한 프랜차이즈 같은경우는 하는경우도 있고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카페 마다 다릅니다 . 제대로 된 스페셜티 급 싱글 오리진을 납품 받아 쓰려면 최소한 kg에 3만 오천원이상은 줘야 하니 잘 안받아 써요.. 잘 찾아에요..
대체로 커머셜과 스페셜티를 섞어서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1년간 일했던 개인카페의 경우에도 에티오피아와 브라질 원두는 커머셜로 쓰고 그 외에는 스페셜티 원두를 2~3종 섞어서 블렌딩 하였었거든요. 웬만하면 섞어서 사용합니다. 스페셜티 원두로만 하면 단가가 꽤 세지니까요. 싱글 오리진으로만 판매하거나 드립용은 대체로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이나 평균같은게 있을까요
쓰고 싶은거 쓰는것뿐인듯...
납품 받는 곳에선 스페셜티 싱글 오리진 받아쓰면 키로당 삼만오천원이 넘어서 다들 잘 안쓰던데요
카페마다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페셜티로 사용하는곳이 대부분인거같아 보여요
원두판매는 프리미엄, 커머셜, 블렌딩 이렇게 세개쓰고 원두는 프리미엄 커머셜 블렌딩한거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