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정말 무책임하게 느껴질만큼 너무 많은 곳이 기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기간이 애매하게 지난 글들은 지원이 고민스러워요.
자소서도 어딘가에 붙을 때까지는 계속 수정하고 있으니 복붙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구직자의 시간과 에너지에 상응하는 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오 이거 저도 공감해요
이 글 보신 구인하시는 카페 대표님들께서는
기한을 적어주시거나 마감됐으면 마감 됐다고 해주시면
진짜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간이 좀 애매하게 지난 곳은 마감이 됐는지 알 수가 없어서
써도 되는건지 애매할 때 있거든요
제가 알바일때 공감할 글이네요
오너가 되니 사장님들이 왜 그런지 뼈저리게 느끼게 되더군요
쓸만하다 뽑으면 몇일있다 연락두절....
그래서 그냥 상시모집 인거죠 ㅎㅎ ;;;
저는 알바때 한번 떨어진데 모르고 이력서 또 넣어서 합격한 적도 있답니다 ㅎㅎ ;;;;;;;
사장도 기억을 못함 ㅋㅋㅋㅋ
아마 떨어졌을때 사장이 공복이었나
합격했을때 면접볼땐 자기 점심밥 자랑을 하더라구요 맞장구 쳐주니 합격 했습니다
대체로 작은 업체들이 그런것 같습니다 본인들도 언제 얼마나 괜찮은 이력서가 들어올지 모르니 그런듯해요... 하다못해 구인완료 후에 공고 마감 처리라도 빠르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 마저도 안하는 업체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