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자기소개서는 처음 써보는데 과거를 회상하며 이런저런 생각에 빠져서 써내려 나가는 중 드는 생각이 다양한 곳에서 정말 많은 배움을 얻었더군요.

문득 생각나 연락한 직원들과 연말 약속도 잡고 설렘이 가득한 하루네요.

나름 가치관이 뚜렷한 편인데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 직장에서 사람을 구하는 글을 보곤 기쁨을 감출 수가 없네요!!(벌써 붙은 거마냥....)

다들 힘든 시기에 생각 많으실 텐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_ㅎ



주저리 주저리 첫 글을 남겨봅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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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6호

2020-11-19 12:13  #1397073

저랑 같은 곳을 지원하셨나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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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5호 작성자

2020-11-19 15:36  #1397323

@익명0236호님

좋은 곳에서 재미있게 일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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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6호

2020-11-19 15:49  #1397352

@익명0165호님

근데 탈락인듯..ㅎㅎ 후 요즘 이직하기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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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5호 작성자

2020-11-20 17:45  #1398418

@익명0236호님
좋은직장 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요즘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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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47호

2020-11-20 21:34  #1398597

저도 얼마전에 퇴사하고 슬슬 자소서 쓰는중인데 즐거우시다니 넘 부럽습니다..ㅠㅠㅠㅠ 저는 퇴사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화나는 기억만 왤케 많은지 모르겠어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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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5호 작성자

2020-11-21 01:13  #1398794

@익명0147호님
자소서 쓰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저도 꿈에도 나올정도로 맘고생이 심했던적이 있었는데 결국 좋은 직장을 구하기까지의 단계라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꼭 좋은 직장을 구하셔서 행복한 날들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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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8호

2020-11-23 12:05  #1400312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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