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내 '가게'에 놀러온 손님이 아닌, 내 '집'에 놀러온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이자 집을 만들고싶습니다.


 우선 커피라는 단순히 하나의 음료 매개체라는 개념을 넘어서 다양한 손님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며 커피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하시는 모든 바리스타, 커피 관계자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요즘 매우 다양한 카페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프렌차이즈부터 대형카페, 예쁘고 감성적인 카페들까지. 인스타 업로드용(?)으로 더할나위없이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곳 역시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 역시 낯선사람들과의 새로운 만남과 교제를 즐기기에 더할나위없이 적성에 적합한 바리스타라는 비전을 향해 노력중입니다.


 다양한 커피와 다양한 사람들 다양한 시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싶습니다. 

 언제가도 내 집같이 푸근하고 편하며, 그 공간에 있을때만큼은 아무런 걱정근심없이 공간을 즐기며, 바리스타와 손님이 서스럼없이 소통하고 서로에게 자극받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거기에 끝내주는 커피를 곁들인) 카페들을 많이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 좋은 공간들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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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8호

2021-08-13 20:24  #1627344

글 읽자마자 딱 생각 나는 곳이 있어요! 해방촌에 새롭게 오픈한 Mesh! 이미 가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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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29호 작성자

2021-08-13 21:05  #1627379

@익명0248호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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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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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00호

2021-08-16 20:39  #1629565

메쉬는 모두에게 친절한 매장은 아닙니다. 딱 그 결에 맞는 사람은 메쉬의 엄청난 팬이 되는 것 같은데 아닌 사람은 또 엄청 불편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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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호

2021-08-17 01:41  #1629979

@익명0000호님
맞아요 모두에게 친절하지 않으신 이유가 명확하기도 하구, 이유가 없는 불친절함이 있는 곳은 아닙니다
~  저는 매일은 못 가도 갈때 마다 굉장히 편하게,  좋은 기운 받아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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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29호 작성자

2021-08-19 15:13  #1632095

@익명0196호님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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