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언제까지 면접 결과 알려 준다면서 왜 결과를 안알려주는걸까요? 결과 번히 나도 알고 있고, 저도 인사담당자를 해봤고 지금은 취업준비를 하지만 면접 결과 언제까지 알려준다 해놓고 연락을 안주는건 도대체 무슨 생각 일까요? 어느곳은 주식회사인데 주식회사도 취준생이 얼마나 절박한지 본인들도 알텐데 왜 그렇게 하는걸까요..
카페 인사담당자 및 사장님들에게 .
제발 알려주세요. 커피업계를 꿈꾸는 취준생 그리고 하다못해 커피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면접을 본다 한들 결과는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절박한 취준생은 언젠가 한명쯤 커피업계를 발전 시킬수도 있는 하나의 소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만 번지르르한 호스피탈리티 혹은 의구심이 든다 뭐시기 하시는데 제대로 알고 계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겉만 잔뜩 기름칠한 매장으로 이미지가 바뀝니다. 주위 바리스타 분들께서 의구심이 든다 호스피탈리티가 뭐니 관능적 평가니 뭐니 하는걸 듣고 따라하시는거 같은데 알지도 못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뉘앙스와 애티튜드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구린내 납니다. 가지고 있는 내면이 호스피탈리티의 마인드 라면 겉면에서 굳이 입으로 호스피탈리티니 이런소리 안하셔도 고객이 느끼는 수준으로 우러나온다 생각 합니다. 또한 유명 바리스타 분들을 치켜새워주시는 모습이 아주 저로써 느끼는바 하이애나 같습니다. 약한 자에게 강하며, 강한자에게 쌰바쌰바를 해주는 그 모습 아주 보기 아름답습니다. 유명한곳엔 유명한 이유가 있지만, 유명해도 언젠가 단물 빠진 회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를 포함한 취준생 그리고 앞으로 커피업계를 꿈꾸는 소망을 가지신 분들에게 착하고 멋있는척 인생얘기 하고 훈수 두시기 전에 본인을 돌이켜 보시고, 본인이 계시는 동료 및 후임들의 컨디션을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회사는, 리더는
올챙이적의 마음을 잘알고 후임을 존중하고, 때론 무거울주 알고,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일주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보스는 본인 뜻대로 하는 타인의 생각을 하지 않는것 이지요. 대표님, 인사 담당자님 . 리더 이십니까, 보스 이십니까 아니면 사람을 그냥 가볍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어떤 삶을 살아오셨습니까. 냉정한 사회. 저희가 모를리가 없지요 이것이 냉정 입니까? 이것이 정답입니까? 이것이 회사의 얼굴 입니까? 이것이 진짜로 현실적인 커피업계의 이미지 입니까? 돈이 많으셔서 그렇게 되셨습니까?
저희 는 아직 어리며 , 젊습니다 그래서 이리 가볍게
생각하시는 겁니까? 우리가 못배운 사람입니까?
커피가 뭐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사람 한명을 고갈캐 하는것 입니까? 일어나서 합격여부를 하루하루 기다리는것을
훈련 시키려 하는것 입니까?
가족이 있으시다면, 자식이 있으시다면, 사랑하는 사람이있으시다면 그 사람이 우리와 같은 상황을 마주 하였을때
당신들은 돈으로 해결을 할것입니까 아니면 위로겸
그 회사를 욕할것 입니까
뭐든 사람은 다 똑같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로와 격려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저는 개인적으로 위로 되지도 않고 그냥 기분 하루종일 더럽습니다.
하지만 미안한 마음의 말이라도 한다면 그 매장의 가치가떨어진다 느끼지 않습니다. 결과 알려주시기를 감히 말씀드리며 부탁 드립니다. 그리 어려운것만은 아닙니다
카페(회사기업) 에게 물어봤습니다.
왜 기업이며, 회사이며, 인사담당자가 다음주까지 알려준다 했는데 왜 안알려줍니까 라고 이유가 있습니까?
회사 측 : 그건 생각 안해봤습니다.
유명카페도 주식회사랍 치고 문자가 안오니 대단히 발전할듯 싶네요. 불편한 말을 하고싶지 않아서는 핑계와 가깝다 생각합니다. 커피업계에서 어쩌다 한번 마주친다면 웃어주겠지만, 저를 통해 취업을 상담하는 사람들에겐 걸러야 하는 매장으로 언급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거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회사인데요? 그런 회사엔 절박해하지도 마시고 미련도 갖지 마시고 그냥 거르는게 좋다 생각해요
다른 산업군에 있다가 커피쪽을 와보니 너무 기본적인것조차 지키지않는 수준낮은 카페들이 참 많다고 느낍니다..
채용하지않아도 본인들의 카페 브랜드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서로간에 최소한의 예의는 필요한건데 말이죠
혹시 어느 곳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 경험상
타이거슈가(서울역), 스타벅스(사당역), 투썸플레이스(가톨릭 성모병원), 가배도, 연남방앗간, 토스 사내카페, 카페막시, 마띠에르, 레어커피, 아파트 내부 카페, 그외 개인카페 등등...
아리스타는 자기들 원하는 면접일자 아니면 조율도 안하고 말하는 도중에 전화 끈더라구요 ㅎ...
회사가 개인 한테 맞출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데...ㅋㅋ
ㅋㅋㅋ 탈락 했다는 연락을 해야할 필요가 있음??ㅋㅋㅋㅋ 유명한 카페는 더 유명 해질려고 노력하고 시간이 없는거에요..ㅋㅋ 탈락자한테 연락 할 이유가 없는거죠.. 비생상적이니깐요..!!ㅋㅋ 면접을 4~5명 보는거도 아니고 수십명 몇일 동안 면접볼텐데..ㅋㅋ 연락 기다리기전에 다른곳 면접 준비 하세요 그게 생산적인 활동입니다...제 글이 기분 나쁠수도있게지만 이게 현실인데 어찌합니까??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님께서 대기업 가시면 되지...ㅋㅋ 왜 요기서 수준 안맞게 있으세요?ㅋㅋㅋㅋㅋ 딱 자기 수준만큼 생각하고 대우 받는겁니다... ㅋㅋㅋ 님께서 화이팅해서 요 업게 얼굴 즘 만들어보세요...그리고 저를 가르치려 하지마세요...ㅋㅋ 아마도 님 수준 보다 높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노력도 하시고 화이팅!ㅋ 하세요!!ㅋㅋ
와 댓글보니 님 40대이상아저씨죠? 주변에서 욕좀 많이먹으실듯
내 나이가 무슨 상관 입니까??? 님은 욕 안먹고 살아요?ㅋㅋㅋ대단 하십니다..ㅋㅋ 축하 축하 ㅋㅋㅋ 칭얼 거리 시간에 자기 개발 또는 취업 준비 하는게 1000배는 좋아보임... 이게 현실이고 팩트임ㅋㅋ 게시글 작성자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다른분들이 위로 했으니깐 전 현실적으로 말해주는거임.... 그리고 182님 나이가 요기서 무슨 상관임..ㅋㅋ 제가 틀딱이라도 되는거처럼 보임???ㅋㅋㅋ 그리고 욕먹든 말든 님께서 제 생각해줄 필요는 없어요..ㅋㅋ 님도 화이팅!ㅋㅋ
계발
개발 「명사」 = 지식이나 재능 따위를 발달하게 함. ★ 자신의 능력 개발... , 계발 「명사」 = ★ 평소에 자기 계발을 계속한 사람은 좋은 기회가 왔을 때에 그것을 잡을 수 있다.
개발 . 계발 비스무리한 의미로 둘다 쓸수 있습니다..
오호,, 혼용해서 쓸 수 있군요. 책 코너에서 '자기 계발'이란 말만 봐서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로 비 이상적인 대답 그 자체네요 경악하고 갑니다
회사가 갑이고 니가 을이니까 슬퍼할시간에 니일이나 잘해 나는 니보단 잘먹고 잘사니까
이런 저급한 대화는 요새 초딩들도 안합니다
제 말이 저급한가요??ㅋㅋ 현실 아닌가요??ㅋㅋㅋ 초딩들이 취업 얘기 합니까?ㅋㅋ 그리고 제가 언제 회사 갑이라고 했습니까? 어디서 나온말인지..ㅋㅋ 회사 전체가 개인한테 맞출 필요가 있냐는 말을 한겁니다.. 이해력이 조금 부족하시면 책을 쫌 더 보세요!!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비 이상적인 사람 만들지 마시고요... 난 내 인생 열심히 살테니 님도 님 인생 열심히 살수있게 노력하세요~ㅋㅋ 말 짜마치기 하지마십시오... 그게 저급한 행동입니다!
현실요? 왜 마음대로 본인이 현실을 정하시는건데요? 심지어 비유를 들어도 초딩들이 취업 이야기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거보니 굉장히 문맥 이해도가 바닥을 치시는거 같은데, 본인이 '자기 생각하고 다르다고 비 이상적인 사람 만들지 마시고요' 라고 하신거 똑같이 돌려드리겠습니다. 왜 본인 생각하고 다른 의견이라고 "왜 요기서 수준 안맞게 있으세요?ㅋㅋㅋㅋㅋ 딱 자기 수준만큼 생각하고 대우 받는겁니다... ㅋㅋㅋ 님께서 화이팅해서 요 업게 얼굴 즘 만들어보세요...그리고 저를 가르치려 하지마세요...ㅋㅋ 아마도 님 수준 보다 높고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노력도 하시고 화이팅!ㅋ 하세요!!ㅋㅋ" 이딴 소리를 함부러 싸지르시고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거죠?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ㅋㅋ 왜 저한테 태클임 내 생각도 말못합니까??ㅋㅋㅋㅋ 웃긴사람이네.. 그래요 님 아주 잘났음.. 님 말이 다 맞음 그니깐 쫌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시비 털고 싶으면 정식으로 시비 털고싶다고 얘기를 하던 만나던 하면되지 ㅋㅋ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 하하하!!ㅋㅋ
까라고요 ^^ 이렇게 당당하게 싸지르고 다니시는데 혹시.. 쪼셨어요?
자기 한말에 책임 질 수 있으니까 이렇게 영역표시하는 개마냥 싸고 계신거 아닙니까 ^^
ㅋㅋㅋㅋ 님 제가 님한테 매장명 부탁 드렸는데 안알려주시네요 겁나 진짜 수준이하.. 알겠습니다 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사장님 화이팅!ㅋㅋㅋ
63호 번역 : 내가 생각해도 내가 생각없이 똥같은 글을 너무 싸질렀다.. 매장을 까라고 하는데 그건 무서워서 못까겠다 ㅜ 그냥 쟤가 못깐거라고 치고 화이팅이라 하자 ㅜ 아 물론 내수준이 더 낮은건 누가봐도 팩트지만 일단 정신승리가 우선이다 ㅜ
그.... 죄송한데 이렇게 사회생활 안해본티 자꾸 내시는거 안쪽팔리세요..? 뭘자꾸 가르치셨다는데 혹시 뭐 지나가는 개들 짖으면 아 배웠구나 하십니까..? 익명은 본인 배설물 올려라고 만든 게시판이 아닙니다 제발 추한짓 이제 멈추세요; 자기글 보면 자괴감 안드세요? 잘벌고 월급 잘주면 ㅋㅋㅋ 가르쳐드릴게요 entrepreneurship 라는 기본 개념이 있어요 요새 대학교 1학년 교양으로도 배우는데 꼭 좀 보세요 ^^ 이런게 가르치는겁니다
그.. 제가 어디봐서 내말은 다맞고 님말은 다 틀리다고 했나요..? 63호님이 저한테 한말 그대로 '인용'해서 돌려드릴게요 ^^
답이없다
구체적으로 왜 답이 없는지 알려주세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님 께서 하고싶은 말이 뭐에요??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글쓴이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회사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문자라도 보내주지
감사합니다 선배님
많은 지원자들에게 서류 탈락문자 보내는게 힘들수있지. 하지만 차선의 대책으로 합격자들에 한해서 언제까지 연락주겠다 이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여러분들은 지금 댓글로 인성폭팔 사태를 보고계십니다.
와 팝콘이당
아 위쪽에 두분 싸우시는거요
업체에서 하나의 배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여.. 그냥 연락이 안오면 거르면 된다고 생각해요!
구직하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되고 있습니다. 서로 화이팅 해요!!
와 진짜 다른건 그냥 넘어가는데 댓글 수준이... 저도 가끔 와서 글 쓰고 댓글 남기지만... 이런 사람들이 카페에서 서비스랍시고 가면쓰고 있는게 더 무섭네요... 그냥 여기는 댓글은 안보고 글만 보다 가야겠습니다.. 어휴.
정말 떨어지더라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됐는지 안됐는지 마냥 기다리기만 해야하고 그거때문에 안됐나보다 싶어서 새로운데 지원하면 연락오고 ㅋㅋ
유명한 카페도 사업체 하나로 바라보면 작은 개인사업체에요. 더군다나 다 현장직 사람들이라...오피스적인 업무를 기대하시면 상처받는 일이 많더라구요. ㅠㅠ 그냥 좋은 환경 찾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시는게 좋으실듯 ㅠㅠ
올해 면접만 20번 보고 연락은 5번 왔습니다.
작년에도 면접 볼때 12번중 2번만 연락왔습니다.
저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안좋은 말하는게 미안해서 안한다는 의견도 있었고
그냥 필요 없어서 안하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막상 연락 주셨던 사장님들은 왜 연락안해 주는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주로 알바몬측에선 연락을 잘 주고
사람인, 잡코리아는 뭐...잘 안옵니다. 토스도 연락 없었고...
블랙워터이슈에서 지원하고 면접본건 단 한개도 연락 안온거 보면...
음.... 뭐 그려러니 합니다...ㅎ...ㅎㅎ...ㅎㅎㅎ
상처받지 마시고 연락 오시는 분에게 연락주셔서 감사하다는 문자 한통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