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비니좌 노재승씨의 연설, SNS 잘 봤습니다.

그 당에서 사람을 참 잘 뽑았더라구요.

이 상황이 어리둥절하신 분들을 위해 요약 설명 올립니다.


1. 정규직을 폐지해야 한다 . 대통령이 “ 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습니다 ” 라고 발표 하면 좋겠다.

2. 反日 ( 반 일)  은 정신병이다

3. 5.18 은 폭동이다.

4.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5. 검정 고시 치룬건 자랑이 아니다.

6. 가난한 사람들은 맺힌 게 많다.

7. 문재인이 퇴임 후에 간첩이었다는 게 밝혀져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다 . “ 그럼 그렇지 ” 라고 할 것이다.

8. 이승만과 박정희는 신이 대한민국에 보낸 구원자

9. ( 세월호 사건은 ) 온갖 날조와 선동으로 국민 혼란 일으킨 것

10. ( 재난 지원금을 개사료에 비유 ) " 긴급 재난 지원금 은 개밥 주는 것 "

11. ( 조두순 만화로 공분 을 일으켰던 만화가 윤서인의 책 1 쇄 구입 인증 샷 올림 )

12. 김구는 국밥 좀 늦게 나왔다고 사람을 죽인 살인범 이다.

13. 실업 급여 받는 사람들은 ' 거지 근성 ' 을 갖고 있다 . 피눈물 나는 노력 을 해라



정말 주옥같네요.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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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30호BEST

2021-12-09 09:31  #1729040

대박이다ㅋㅋ 와 씨 이딴것들이랑 같은곳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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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03  #1728444

참고로 저는 비니좌가 아닙니다. 

그냥 이런데서 정치성향 내세우는 꼴 보기 싫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 안타까워서 글 씁니다.


1.  실제로 노무문제로 노무사들한테 상담받아보면 우리나라 일자리 제도는 지나치게 노동자 위주로 되어있다고 방법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어차피 이대로 가면 산업은 무너지고 동남아같이 무너지는거죠...(동남아는 관광지라도 있지만 우리나라는요?!?! 무슨 팔수있는 자원이라도 있나요?!?! )

2.  반일은 정신병이 아니지만 반일을 강요하는 행위는 정신병 혹은 집단광기 혹은 광신도의 느낌으로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공통되는 글자가 있기는 하는군요;;;

3.  5.18 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쪽다 정상적인 행동들은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4.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닙니다. 하지만 가난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노력도 안하고 핑계거리로 삼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희집도 아버지가 40억에 가까운 사기를 당하셨고 18년째 갚고 있습니다. 

    (왜 파산을 안하냐고요? 파산을 하면 거기서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니까요)

5. 검정고시를 치룬건 죄가 아니지만 자랑도 아닙니다. 그냥 검정고시 친것. 단지 그것 뿐이에요 

   (저희 아버지도 독학으로 검정고시 쳐서 대학교, 대학원 나오셨습니다.)

6. 이분법적 사고는 이런겁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맺힌게 많은경우도 있다가 맞는듯 합니다. 

     저는 실제로 매장에서 물건 판매하는 몸이 안좋으신 분께 맞아본적이 있습니다.

7. 간첩이라고 생각할거 까지야 싶긴 하네요 ㅋㅋㅋ 하지만 몇년사이에 풍비박산이 난건 맞아요 ㅎㅎ 

    저희 가족은 모든 구성원이 5년, 15년, 25년, 40년 각자의 사업을 하는데 진짜 이렇게 힘든시기가 없어요 ㅎㅎ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이딴거 다 격어봤습니다 ㅎㅎ

8. 구원자 까지는 아닌듯 하지만 그 시기에 큰 변화를 겪은 것은 사실입니다. 방법이 강압적이여서 그렇지...

9. (바뀐 정권에서도 일부로인지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 진실이야 알수 없게 되는 분위기지만 

    정치적으로는 확실하게 이용한게 맞는듯 합니다.

10. 어릴때 티비에서 보던 시골에서 사람모아서 5만원씩 돈을 나눠줬다는 뉴스 본거랑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로나 2년동안 1억원의 적자를 봤는데 세금은 2년간 8000만원 가량의 세금을 냈고 

      지원금과 코로나 대출은 받지 못했습니다. 가족사업하는 옆집은 저리대출이라고 

      코로나 대출받아서 제네시스 사던데... 기준도 없고 형평성도 없는 무지성 정책인것 같긴 합니다.

 11. 이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공범같은건가요?;

12.  이것도 처음들어보네요; 제가 관심이 없는건지;

13. 실업금여 노리고 온갖이유를 대서 3개월단위로 그만두는 사람 어마 어마 합니다 ㅎㅎ 

      정말 열씸히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면 3잡 4잡 뛰면서 돈 모으는게 더 확실한 길인데...

      시급 삼천몇백원 받고 커피일 시작했는데 5년만에 1억 모았고 지금은 십억대 투자를 한 상태입니다.

      지금은 3배는 넘는 임금을 주는 시대고 열씸히 한다면 누구나 성공을 할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이 힘든것도 싫고 열씸히 사는것도 싫지만 돈은 많이 벌고싶다는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죠...

      그런이유에서 52시간 근무가 독이 되기도 하구요... 

      저때는 주 72~85시간 근무자리도 많이 있어서 돈쓸시간이 없어서 돈모으기 좋았던거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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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34호

2021-12-08 19:10  #1728456

@익명0166호님
5.18은 잘 모르겠습니다 양쪽 다 정상적ㅋ인 행동은 아니었다에서 걍 스크롤 내렸네요ㅋㅋㅋㅋㅋ 진심 이런 인간들 글로 커피업계 종사하는 상식적인 사람들 수준까지 떨어져보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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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16  #1728492

@익명0134호님
이게 이분법적인 사고라는 겁니다 ㅎㅎ
내가 생각하는게 아니면 그냥 수준떨어지는 사람 ㅎㅎ
세상 모든일에는 여러가지 시각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면 아몰랑 안봐 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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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26  #1728500

@익명0166호님

근데   돈을 빌려준 사람들은 18년째 피해보는거네요?ㅋㅋ  돈을 빌려준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니까요?<--이건 자기 합리화 하는건가요? 아니면 뭐 때문에 추가로 말한건지 이해 못함..ㅋㅋ 진심 궁금해서 물어봄..ㅋㅋ  2시간 전에 ytn나와서 해명이라고  말하는거 유트브 에서 찾아서 보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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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32  #1728512

@익명0063호님

넵 이제 6000조금 안되게 남았고 모든 가족이 달라붙어 상환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내년중으로 다 갚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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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41  #1728522

@익명0166호님

그럼 가족들도 피해를 보는거네요 ㅋ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그걸 내세우는 사람들 정말 싫다."  저도  말 이용하자면  빚 있다고 그걸 내세우는 사람 정말 싫어요..ㅋㅋㅋ 기분 어때요??ㅋㅋ 궁금해요.. 내생각 말하면 이분법적 사고 라고 말할꺼같아서 물어보는거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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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46  #1728538

@익명0063호님
빚을 진게 믿고 그걸 내세운적 없습니다 ㅎㅎ
20살때 집에 딱지붙고 난리가 났을때 
어머니는 이거 우리가 어떻게 해볼테니까 각자 앞으로 잘 살아남아 보자 라고 했고 
저희는 그렇게 열씸히 살아왔구요. 
그리고 저분이 저를 싫어한다고 한들 제가 저사람한테 관심을 가져야 하나요?ㅎㅎ
저는 제삶 살기 바빴는걸요... 논란이 생긴것도 이제 알았구요;
저는 그냥 커피 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이 공간이 이런일로 없어지거나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랄뿐 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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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52  #1728558

@익명0166호님
님 가족사 안물 안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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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42  #1728527

@익명0063호님
아참 이자는 전부다 쳐서 상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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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46  #1728534

@익명0166호님
ㅋㅋㅋㅋㅋㅋㅋ 님 가족 채무 안물 안궁 입니다...ㅋㅋ   빚 많은거 창피한건 아니지만 자랑 할꺼도 아닙니다.. 그냥  채무는 님들 가족이 알아서 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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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47  #1728542

@익명0063호님
저도 님이 어떤 사상을 가지고 어떤생각을 하고 계신지 안물 안궁이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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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54  #1728567

@익명0166호님
님 가족 얘기를 왜 하냐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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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34호

2021-12-08 19:31  #1728508

@익명0166호님
무고한 사람들 학살했고 심지어 그날의 피해자들이 아직도 생존해 있는 역사적 사건에 대해 이분법적 사고 운운하지 마시고 공부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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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41  #1728518

@익명0134호님
아 이야기 안드린게 있는데 저희 아버지가 학생운동 하셔서 당시의 일들은 많이 들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까지도 신문에 칼럼도 쓰시고 하셨구요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도 그 당을 지지하지는 않으세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어디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니라 신격화는 시키지 말고 
과거를 교훈으로 삼되 현재와 미래는 분리되어야 한다 라는 것입니다.

학살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잘못된게 맞고. 그것들을 우리가 마음에 새기고 앞으로 나아가야지 
그런 일들이 있었으니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정책을 말아먹고 있는 사람들 건드리지마 라는 스탠스는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는 거죠
저도 심지어 지난 선거에서도 빨간당을 찍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저는 열씸히 저의 인생을 살아왔고 열씸히 공부했고 
가족사업으로 기부도 열씸히 하고 봉사도 열씸히 하고
제 회사도 열씸히 키우며 열씸히 그렇게 살아 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공부나 하라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은 
어떤 삶을 살아오셨고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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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48  #1728546

@익명0166호님
님은 피 나는 노력을 더 하셔할듯... 40억 빌리고 18년 넘게 채무자한테 엄청난 피해 를 주면서  지금 요기에 답변 글 남길 시간이 어딨어요...ㅋㅋ 피 나는 노력 더하세요 님께서 말 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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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52  #1728554

@익명0063호님

이자쳐서 다 드렸고 이제 은행 보험만 남았어요 ㅋㅋㅋㅋ 

채권자 이제 없다니까요?ㅋㅋㅋ

무지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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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53  #1728563

@익명0166호님
님께서" 넵 이제 6000 조금 안되게 남았고 모든 가족이 달라붙어 상환하고 있습니다.

힘내서 내년중으로 다 갚는게 목표입니다"  요렇게 말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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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19:55  #1728571

@익명0063호님
그러니까요 ㅎㅎ 
사채를 쓴게 아니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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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19:56  #1728575

@익명0166호님

 이상하네 이분... 계속 헛 소리만 하고 있어 그냥 님 인생 알아서 살아요 ㅃ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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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6호

2021-12-08 20:09  #1728588

@익명0063호님

사채와 은행대출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리고 채무자랑 채권자라는 단어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아요 ㅠㅠ

들어가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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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호

2021-12-08 20:14  #1728595

@익명0166호님

안 물어 봤어 ㅋㅋ  알겠으니깐   열심히 살아.  너랑 말하니깐 내 머리가 아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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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0호

2021-12-09 08:52  #1729007

@익명0166호님
일베해요??? 좀 정상적 사고로 인생을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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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51호

2021-12-09 22:58  #1730073

@익명0166호님
아이고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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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1호

2021-12-08 22:21  #1728706

ㅋㅋㅋㅋㅋㅋ5.18사건이 양쪽다 정상은 아니었다?? 그걸 지적하는 분의 댓글을 보고 내 생각과 다르니 이분법적 사고라고??? ㅋㅋ그런 논리라면 나치도 합리화 될수 있고, 일베도 합리화 될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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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1호

2021-12-08 22:27  #1728714

다소 표현이 과격하다고 느낄수 있으나 틀린말은 아닌데 ? 그렇다고 일베? 역시 대한민국 언플로 정권 잡은 세력이 어마무시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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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5호

2021-12-09 00:00  #1728804

나의 순수함이 묻어있던 블랙워터이슈가 이렇게 변질되었다는게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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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8호

2021-12-09 00:57  #1728899

5.18 민주화운동이 양쪽다 정상이 아니었다라고 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한게 정상이 아니라는 겁니까? 그렇다면 한국인이 독립을 요구한 것도 정상이 아니란 해석도 가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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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30호

2021-12-09 09:31  #1729040

대박이다ㅋㅋ 와 씨 이딴것들이랑 같은곳에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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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4호

2021-12-09 14:57  #1729500

노재승씨 정치성향이 불만이면 직접 찾아가서 이야기 하세요. 비겁하게 익명에 숨어서 불매니 어쩌니 하지말고. 

여기 익명게시판은 이런짓 하라고 만들어둔게 아닙니다. 노재승씨 어쩌고 하기전에 여기서 숨어서 남욕하는 자기 모습이나 한번 더 평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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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51호

2021-12-09 23:01  #1730077

@익명0254호님
아예 먼저 블랙라운지 에서 나가서 쓰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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