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스페셜티 카페에서 안핌온디멘드 자동을 쓰려고 하는데 보통 사람들이 온디멘드는 발열이 있다고 sp2를 많이 사용 하잖아요.
그런데 가격이 100만원 차이기 때문도 있고, 오피스상권이 아니다 보니 온디멘드 2대로 가려고 하는데 원두를 그라인딩할때 보통 몇 잔을 연속으로 뽑아야 발열이 생겨서 추출에 문제를 주는지 모르겠어서요.
하루에 한 시간에 20잔 정도 팔 것 같은데 온디멘드도 충분할꺼라 생각했는데
한 7잔 연속으로 뽑으면 열이나서 추출에 문제를 준다는데 사실인가요? 7잔이면 너무 적은 용량이라 sp2로 가는게 맞을 것 같아서. 어느정도 사용해야 열을 받는지 문의드립니다.
로버도 가격이 상당하네요...
그래서 메인을 저도 안핌 프리타카나, sp 하나를 가려고 했는데 뒤에 휀다 달린게 너무 안 이뻐서요... 디자인 통일성 때문에요 ㅠ ㅠ 머신이랑 그라인더 뒷 모습을 보이게 바를 디자인해서 흰색이 딱이에요.
그래서 온디멘디 2개로 비용 조금 아껴서 말코닉 ek43s 한 대 가려구요.
그런데 바 디자인을 머신 앞 쪽이.보이게 하면 바뀔수도는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둘다써봤지만 안핌sp2 정말 좋아히고 저도 나중에 카페차리면 후보 그러인더중 하나 입니다. 단점이 소리가 큽니다. 매우큰단점입니다 저에겐
일단 안핌을 쓸려는 이유가 뭔가요~?
75mm 날이여서 인가요? 저도 수많은 그라인더를 써좠지만 요번에 말코닉에서 e65s 출시되어서 써봤는대 매우 훌륭하더라구요. 간만에 말코닉에서 잘만든 느낌
날은 10mm차이나지만 미분도그렇고 편차도 거의적습니다. 엄~~청 바쁜매장아니시라면 65mm날도 괜찮습니다. 가장큰 디자인도 괜찮고 소음도적구요!
안핌은 티타늄날 장착하면 정말좋은데 그러기엔 가격이높죠, 저라면 e65s한대에 ek43s 쓸거같습니다.
e65s 상위버전도있지만 가격ㅎㄷㄷ 입니다
저도 하루 20잔 정도 판매하고 안핌 슈퍼카이마노 온디맨드 사용합니다. 오피스 아니기에 연속 그라인딩 할 일이 없어서 발여 걱정은 없는 반면, 토출구 잔량이 많아서 매번 갈아내느라 로스가 좀 많다고 느껴지네요.
한시간에 20잔이면 발열걱정은 안하셔도될거같은데요
안핌 한대 두시고 좀 많이 바쁘시다 싶으시면 메인을 로버로 두시고 가면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