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하는 분들 혹시 주변에 계신가요?
카페 하고 싶다는 분들이야 본인이 돈 있어서 가게 차리겠다는거니 뭐 말리지는 않고 , 딱히 기분 나쁘지도 않은데
최근 애매하게 아는 지인이 커피에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상태에서 저런 말을 하는데 순간 욱 하네요…
바리스타 진입 장벽 낮은 것도 맞고, 다른 식음료 파트에 비해 경력 없는 사람도 개인의 매력이나 여러 장점등을 더 우선하며 이 일을 해볼수는 있겠지만
커피 마시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에게 저 말을 들으니 대체 이 일이 어떻게 보인걸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채력적으로도 굉장히 고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이 쉬워보인건지….
내가 더 발전해서 남들이 봤을 때 그냥 되는게 아니구나 하고 보이는 방법밖에 없더라구요
네 많아요...ㅋㅋㅋㅋ와 나도 바리스타 해볼까에 이어서 와 나도 카페 해볼까... 많습니다... 엄청이요...
그게 나쁜건가요? 어찌됐든 시작을해서 좋아지는 경우도 상당한데 말이죠 어차피 노력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도태되게 되어있습니다 중요한건 바리스타들이 많아져야 이 업계도 고이지 않고 선순환이 되는거죠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정말 최고죠! 그런 분들이 많아야지 괜찮은 장비들이... 장터에 나올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응원합시다!
그렇게 시작한 프로바리스타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욱할 것 까지야 ㅋㅋㅋㅋㅋ 사실상 "바리스타"의 경계가 이 나라는 너무 구분이 없어서;;동네 프렌차이즈 알바 또한 "바리스타"인데요 뭐...해보라 하세요 ㅋㅋㅋ 해봐야 알지
그냥 하라고 하세요..ㅋㅋ 자기랑 안맞으면 시간과 돈낭비 하는거죠 뭐~ㅋㅋ 욱 할필요 없어요 그냥 지켜보면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