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자세히 아는것은 아니지만 크게 나눈다면,

센서리, 브루잉, 에스프레소, 로스팅, 라떼아트 정도일 것 같아요.

더 나아가서는 시그니처메뉴 같은 것들도 있고, 술과함께하는 굿스피릿도 유명하구요. 개인대회들도 많아서 딱 뭐라고 정의하기는 힘든 것 같아요ㅠ

2. 대회는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무소속으로도 도전하실 수 있어요.

3. 지원자격도 없습니다.

대회라는게 다 그렇겠지만 많은 바리스타들이 치열하게 싸워서 올라가는 무대인만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도전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준비하면서 공부도 많이 하고 실력도 늘지만 무엇보다 누군가의 기회를 제가 빼앗아버리는 일이기도 하더라구요.

꼭 잘 준비하셔서 대회에서 만나뵈었으면 좋겠네요🙃

KNBC

KBC

WBC 

MOC

이정도가 있구여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ㅡ 세계대회 정도라 가정 메인 대회라

생각되고..  물론 동네 작은 대회조차 고인물들이 많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다고 우승하는게 쉽진 않아요..  메인대회도 나가보고 창업 생업에 치여서 간간히 나가는게 준비과정이 적은 대회들이라.. 

단순하게보면 심사과정에서 변수가 적은 대회들

즉 심사룰이 심플해질수록 도전하기가 쉬움

KoreaCupTastersChampionship

정도가 숟가락대회라고 불리지만

그저 참가가 쉬운정도,

 극악의 경쟁률로 우승은 실력자들의 영역, 

라떼아트도 대회 10년이상 연속 참가자들이 많음

굿스피릿, 사이폰, 에어로프레스, 이브릭,

이카와 로스팅 스홀 로스팅 로스팅대회도 전국각지의 로스터리와 경쟁 및 경험이 필요함

마스터오브커핑 마스터오브 브류잉등이 있고

KTBC같은 재미난 대회도 많음.

그래도 여윽시 대회중에 꽃은

KNBC 클래식 바리스타 챔피언쉽

19년 기준 본선 참가자 30명 내외로 참가자수가 절대적으로

적고 바리스타의 총체적인 점수를 반영하고 시그니쳐 메뉴등 창의적인 경쟁부분도 있어서 처음 대회를 준비한다면

적극 추천함. 점수평가는 센서리 테크니컬 오버롤등으로

나뉘는데 테크니컬 심사는 국가대표선발전 심사에서 공통적용되는 부분이 많으므로 처음이라면 테크니컬에서

이후 경력이 생기면 로스팅도하고 콩도 사서 센서리도

챙기시면..

KNBC는 참가자 여러분을 항상 기다립니다..

대회참가는 선수 본인의 자금사정과 열정이 중요..

대회지원을 명시한 카페가 아니라면 몰래참가..하는게

커린이라면 영바리스타챔피언쉽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