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계절 상관없이 둘다 세팅을 하는편입니다 ㅎㅎ
아이스가 좀 진하다고 느끼시면 녹았을 상황을 만들어서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준으로 잡아요 그리고 보통 추출 2잔은 버리고
세번째 잔부터 먹어요 항상 첫잔 두번째잔은 제가 목적으로 하는 맛이 아니더라구요
아메리카노로 잡는 이유는 가장 많이 나가는 메뉴기도하고
에스프레소보다 아메리카노가 커피맛이 확 드러난다고 해야될까요
부정적인면 긍정적인면 확실하게 다 노출되는 느낌이라 아메리카노로 잡고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부터 확실히 잡고 갑니다
에스프레소가 별로인데 아메리카노를 잡는다?
이건 가스가 많거나 뭔가 변수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한 가장 기본인 에스프레소부터 잡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와 라떼는 물과 우유의 양에 따라 매우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에 에스프레소가 괜찮은데
다른 음료에서 별로라면 그런 액체량을 조절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매장매다 다르겠지만 되도록 전부 체크 하는편입니다 우선 에쏘 잡고 아메->라테-> 아이스 아메,라테까지 체크합니다 이 과정에서 라테나 아이스의 경우 업도징이나 추출양 조절을 합니다. 에쏘 아메로는 괜찮아도 라테나 아이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농도감이 약하게 느껴질수있으니까요 매장에서 주로 블랙(아메)만 나간다면 에쏘보단 아메로만 세팅을 잡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든데,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원재료(에쏘)의 맛을 안보고 무조건 아메만 잡냐 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제일 많이나가는 아메리카노로 잡아야된다고 생각해요
에스프레소가 맛있어도 아메리카노에선 맛없을수가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로 핫 아이스 둘 다 잡습니다 에스프레소는 하루에 한잔 나갈까말까 한데다가 아메리카노 판매량이 압도적으로 높아서요
가끔가다가 에스프레소도 맛을 보긴 합니다만 에소가 좋아도 아메가 별로라든가 아님 반대의 상황이 일어나는 경우도 많아서 맛을 잡을때는 거의 아메만 봅니다
아메리카노로 잡고 여름이다보니 아이스를 더 심도있게 잡는것같아요
아무래도 제일 많이 팔리는 아메리카노를 기준으로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