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퇴사한지, 3개월 만에 재입사 했는데, 조금 잘못생각 한 것 같아요.
1년 6개월 동안 교체된 직원만 10명이 넘습니다.
저도 나가려 하는데, 그래야 겠죠?
전 부품이 아니니까요.
댓글 9
전체 직원수가 적은데도 그러면 좀 문제있죠
글쓴이님의글에 직원 교체가 자주 되니까 글쓴이님도 나가야겠죠 라는 문구만 봤을 때 글쓴이님이 어떤면을 보고 재입사하셨었는지, 또 다른 직원들이 어떠한 이유로 퇴사를 하게 됐는지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이 본인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에도친했던 동료들이 불만을 가지고 퇴사하는 부분에 많이 동요되어 같이 퇴사하는 경우를 봤었거든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업체에 다시 입사하신 이유가 있으실 것 같은데... 그 이유에 합당한 대답을 스스로 할 수 없다면 그 사업체는 퇴사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다른 사람들이 퇴사하고 말고는 그 다음 문제이구요... 스스로의 판단없이 관성적으로 현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그 사업체에도, 본인에게도 득이 될 게 별로 없어 보입니다.
냉정하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자는 부품의 입장이 맞지요. 부품으로'만' 대하는 오너라면 인성이 덜된것이니 그만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네 그건 근무자 잘못이 없습니다 조금도. 프릳츠의 가치관을 10%만 따라가도 국내 기업들 잘 성장할텐데
왜캐 세계돌아가는 걸 이해를 못하지 ,, ? 오너들 경력부족이 심각한데
냉정하게 경영을 하시면 안되는 수준의 오너들이 상당히 많죠
냉정하게 돈받으면 안되는 수준의 직원들도 상당히 많죠
다른곳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