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새로 일하는 곳에서 바리스타일과 로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
근데 여기 기존에 하시던 분이 원두에서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신다고 합니다.
혹시 짠맛이나는 이유는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원두는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블랜딩을 사용합니다.
로로스팅은 배출온도가 매우 낮더라구요
댓글 14
@익명0234호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일단 로스팅하는걸 봤는데 온도계가 좀 이상한거같더라구요
130도에 옐로우가 진행되고 160도에 팝이 터지는거 보면...
일단 로스팅하는걸 봤는데 온도계가 좀 이상한거같더라구요
130도에 옐로우가 진행되고 160도에 팝이 터지는거 보면...
너무 과다로 세팅 잡으면 짤 때가 있더라구요~
@익명0034호님
리스트레토샷이나 룽고 샷으로 내려도 봤는데 짠맛?은 계속 남는거보면 로스팅 문제 같기도 해요
로스팅 문제 인지 보려면 커핑을 하면 될 텐데 커핑을 해도 그렇게 느껴진건가요?
@익명0170호님
여긴 커핑을 자주 안해서 이번에 해보려고 합니다
@익명0170호님
여긴 커핑을 자주 안해서 이번에 해보려고 합니다
보통 under developed coffee 입니다 :)
@익명0042호님
로스팅 프로파일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거같아요
일단은 저도 로스팅을 하게되서 많이 시도해보는게 답인거같아요
일단은 저도 로스팅을 하게되서 많이 시도해보는게 답인거같아요
윗분들 말처럼 추출인경우는 과다인 상태일뜻하고요 로스팅인 경우 배출포인트가 어느정도 낮은지는 모르나 낮다고 판단할시 언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핑으로 식물에 쓴맛이나 텁텁 아니면 떫은맛이 있다면 프로파일을 수정해보세요
@익명0122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직 온지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노력해서 좋은 커피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로스터기 종류에 상관없이 브루잉 추출시 짠맛 때문에 스트레스 무척 받았는데요.
초반엔 추출 문제인지 알았지만 결국엔 로스팅 문제였습니다.
@익명0120호님
감사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로스팅해봐야겠네요
1. 로스팅할때 생두를 충분히 익히지 못했다
2. 산미있는 커피를 추출할때 너무 과하게 농도를 진하게 추출했다.
해결방법은 로스팅프로파일 체크 및 커핑, 그리고 농도측정계를 쓰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