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까지 가까운거리의 위치에서 직장을 근무해본적이 거의 없었는데요
항상 왕복 50km, 왕복 70km 를 매일 대중교통과 자차로 다니기도 했었는데
이제 체력도 점점 떨어지고 가까운곳에서 일하고 싶네요 ㅠㅠ
이번에 다시 새로운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거리문제가 너무 크네요
시간도 교통비도 너무 커서 ㅠㅠ
저도 처음에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는데 멀리 출퇴근 해보고 나니까 출퇴근 거리가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
출퇴근거리가 길어질수록 자기시간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일 잠 일 잠 반복되는 로테이션에 삶의 질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업무에도 영향이 갈테고 결국 스스로 퇴사를 하는 절차를 밟습니다
자기시간이 많아질수록 삶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고 자기개발의 시간도 많아질테니 필수고려사항이지요
출퇴근 가까운거 정말 짱입니다. 예전에 다른업종 일할때 왕복 3시간 거리도 다녀보고 대중교통타야될 거리 다니다가 자전거타도 되는 거리로 바꼇는데 행복지수가 마니 올라간거 같아요 ㅎㅎ
삶의 질이 바뀜
출퇴근 시간은 30분 안으로 들어와야합니다
무조건 그래야 삶의질이 upup~!
출퇴근 가까워 진다는건 출퇴근 시간만 짧아지는게 아니라/ 교통비 아낄수도 (걸어다니면), 출근시간 줄어서 잠 더잠 / 출퇴근 지하철&버스 피로함 없어짐 / 퇴근시간 줄어서 여가시간 많아짐 ->아주아주 복합적으로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엄청 많이 절대적으로 중요해요
개인적으로는 30~40 분 이상 넘어가면 이사를 하거나 이직을 해야한다생각해요 ㅠㅠ
업종은 다르지만 걸어서 3분 뛰어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됩니다.
삶의 질이 바뀐다는 말이 체감됩니다.
가까운데서 일하면 참 좋겠지만 저도 완전외곽에 살고 카페가없는지역이라
멀리까지 지원해서 다닙니다! 하고싶은 곳이고 하고싶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1분거리 출퇴근 하는데 출퇴근 달리면 1분, 휴게시간 집에서 식사 가능, 샤워 가능, 한숨 자기 가능, 집안일 가능
출퇴근 왕복 2시간 걸리던걸 7분이 되고서야 알게됬다만 새로운 삶이 펼쳐집니다.
왕복3시간 정도 걸리는 매장에서 일했는데 그마저도 버스나 지하철 놓치면 거의 4시간 정도 걸릴 때도 있었어요
주5일 근무라해도 이틀 쉬고 나가면 다시 엄청 피로도가 쌓이고 일 하기 앞 뒤 시간 활용도가 너무 없었어요
진짜 1시간 으로 끊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거 인정!!!
관두면서 출퇴근 지옥에서 벗어났지만..
혹시 지금 일 구하시는데 연락 온 곳이 그 곳 뿐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아직은 취업이 쉽지 않네요!!
결정 잘하시고 모두 화이팅입니다.
무조건 가까운게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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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잉머신 어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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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이상되면 실업급여의 기준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무직도 아니고 현장직이면... 못해먹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