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어느 누가 봐도 sca한국챕터가 문제이고 대회 수상자 까지 트로피반납한 상황에서 지금 블랙워터랑 싸우시는 챔피언은 뭘 말하고싶은걸까요...??? sca 한국챕터의 잘못이 다 들어나있는데 대체 뭘말씀하시고 싶으셔서 감정적으로 대처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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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명예스러운 그 알량한 수상 기록을 지켜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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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말이던 나서서 하고 싶어하고 있던 와중에 안그래도 싫어하던 블랙워터이슈 대표가 큰 이슈 터뜨리니 물고 뜯다가 참교육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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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타이틀 얻을 때 KNBC 출전 인원도 적었고, 관심도 크게 없었죠 (대회 준비과정이 비교적 쉬워서 그런지? kbrc는 출전인원이 너무 많았죠)

바로 앞 대회때 세계챔피언이 나온 시점과 더불어 코로나로 세계대회 취소로 드디어 타이틀은 얻었지만 주목 받긴 쉽지 않았고, 본인이 특출난 영향력이랑 행보가 없기 때문에 더 시들했을 겁니다. 그러다 유튜브 미디어 덕분에 영향력 있는 채널에 등장하면서 타이틀을 이용해 전과는 다른 인지도가 쌓이게 된걸로 보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분은 대회 자체 자질에 문제제기를 하면 본인 타이틀 가치도 훼손 당한다고 생각하여 본인을 위한 것을 다른 것으로 포장하여 주장하는거 같습니다. (전에도 문제 많았는데, 왜 지금 관심있는 척 하냐? 프레임이다 등등 객관적 논리가 부족한 본질을 흐리는 자질구레한 말들에 대한 본질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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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으나... 갈수록 정말 추해져서... 어디까지 바닥을 보이려고 그러나 싶더라구요..원래 별로 관심도 없던 바리스타인데 아집만 남아 부들거리는 모습에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싶어서 그 분 일하시는 카페 이미지마저도 안 좋아졌어요. 게다가 1등하신 분은 묵묵히 협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전혀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게스트바리스타를 써달라느니 어쩌니;;; 본인이 뭐라고;; 그 선수가 너무 난감할거 같더군요. 본인은 그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다른 사람은 신랄하게 까더니 협회가 잘 운영하는가, 공정한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선수를 위하는 것만은 안다며 이상한 쉴드 치는 것도 너무.... 그냥 꽉 막힌 고구마같아서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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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혼자 고집 부리고 있네요. 

은근 논리적인척 하는데 글쎄요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저 자기주장에 맞는 정보면

선별해서  취하는 모습 보면 참..  문제 있단

생각이 들죠. 관종이란 생각이 들어 이젠 신경 끕니다. 신경들 끄시는게 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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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4X호

2022-07-23 10:37  #1934899

트로피 반납한 선수는 선수 아닌가봐요 언급 전혀 안하시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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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0X호

2022-07-23 10:57  #1934910

불명예스러운 그 알량한 수상 기록을 지켜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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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7-23 12:14  #1934962

그러게요. 혼자 고집 부리고 있네요. 

은근 논리적인척 하는데 글쎄요 

논리적이지도 않고 그저 자기주장에 맞는 정보면

선별해서  취하는 모습 보면 참..  문제 있단

생각이 들죠. 관종이란 생각이 들어 이젠 신경 끕니다. 신경들 끄시는게 맘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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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53X호

2022-07-23 12:36  #1934973

자신도 국각대표 챔피언인다.

하지만 일이 커지는걸 원치 않는다.

블랙워터이슈가 일은 키우고 있다.

앞으로는 더 정의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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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8X호

2022-07-23 13:52  #1935026

어떤말이던 나서서 하고 싶어하고 있던 와중에 안그래도 싫어하던 블랙워터이슈 대표가 큰 이슈 터뜨리니 물고 뜯다가 참교육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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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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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8X호

2022-07-23 16:55  #1935157

심사위원들 문제도 큰데 그저 쉴드들 치기 바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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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44X호

2022-07-24 00:20  #1935490

지금이야 본인의 말이 무조건 옳고 남이 지적하는 바는 중요치 않고 단지 자신이 옹호하고자 하는 단체, SCA 한국챕터를 향한 다른 의도가 있다고 믿고있죠. 근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 깨닫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리스타 대회를 위해 노력하는 바리스타들의 대변인을 자처하는’ 본인의 언행과 태도가 오히려 이 스페셜티 커피 시장 내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에 영향을 끼칠거라는 겁니다. 물론 부정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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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7-24 09:15  #1935599

본인 타이틀 얻을 때 KNBC 출전 인원도 적었고, 관심도 크게 없었죠 (대회 준비과정이 비교적 쉬워서 그런지? kbrc는 출전인원이 너무 많았죠)

바로 앞 대회때 세계챔피언이 나온 시점과 더불어 코로나로 세계대회 취소로 드디어 타이틀은 얻었지만 주목 받긴 쉽지 않았고, 본인이 특출난 영향력이랑 행보가 없기 때문에 더 시들했을 겁니다. 그러다 유튜브 미디어 덕분에 영향력 있는 채널에 등장하면서 타이틀을 이용해 전과는 다른 인지도가 쌓이게 된걸로 보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분은 대회 자체 자질에 문제제기를 하면 본인 타이틀 가치도 훼손 당한다고 생각하여 본인을 위한 것을 다른 것으로 포장하여 주장하는거 같습니다. (전에도 문제 많았는데, 왜 지금 관심있는 척 하냐? 프레임이다 등등 객관적 논리가 부족한 본질을 흐리는 자질구레한 말들에 대한 본질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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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1X호

2022-07-24 17:51  #1935853

@익명0196X호님
쉬워서 그런것보다 nbc 준비가 다 어려워서 참가인원이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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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7-24 18:45  #1935877

@익명0011X호님

네 그럴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kbrc는 생두를 구하는 비용부담이 제일 큰 부분이고, KNBC는 기물을 포함한 연습장 그리고 시그니처 준비도 해야 되기 때문에 둘 다 어렵지만 비교적 KNBC가 할게 더 많다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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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4X호

2022-07-25 12:06  #1936551

@익명0011X호님
그 해는 더 적었고 선수들 사이에서도 물대회라고 평가 절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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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1X호

2022-07-25 14:45  #1936753

@익명0024X호님
그 해에도 소위 네임드라는 분들 굉장히 많았고, 그런 소리는 매년 듣는거 같습니다.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이런식으로 knbc가 폄하되는게 안타까운 것 같아서 글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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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4X호

2022-07-25 17:29  #1937016

@익명0011X호님
직전해(2019) 10위 안에 드는 선수 중 몇명이 참가했는지 아시나요? 절반이 참가했습니다.
비메오가면 영상 있으니 19년도와 20년도 비교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퀄리티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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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1X호

2022-07-24 17:44  #1935843

그동안 쌓였던게 폭발한 만큼 대회는 이미 추락했습니다

이제는 국가대표라고  칭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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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3X호

2022-07-24 20:17  #1935931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으나... 갈수록 정말 추해져서... 어디까지 바닥을 보이려고 그러나 싶더라구요..원래 별로 관심도 없던 바리스타인데 아집만 남아 부들거리는 모습에 진짜 너무 실망스럽고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싶어서 그 분 일하시는 카페 이미지마저도 안 좋아졌어요. 게다가 1등하신 분은 묵묵히 협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당사자는 전혀 원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게스트바리스타를 써달라느니 어쩌니;;; 본인이 뭐라고;; 그 선수가 너무 난감할거 같더군요. 본인은 그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는 건가.. 그렇게 다른 사람은 신랄하게 까더니 협회가 잘 운영하는가, 공정한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선수를 위하는 것만은 안다며 이상한 쉴드 치는 것도 너무.... 그냥 꽉 막힌 고구마같아서 생각도 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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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22X호

2022-07-26 00:39  #1937440

모든 대회나 협회들이 참 말이 많았죠 사람들이 운영하고 진행하다 보니 사소하든 크든 사건사고가 생길수있고 뭐 저도 대회를 참가하고 커피를 하고 있지만 항상 그런 부분들이 있어도 아쉬워 하며 다음엔 좋아지겠지 또는 뭐 어쩔수 없지 였지만 .... 이번 이슈화 하면서 저는 SCA라는 단체에 많이 실망을 했죠 사과 한마디 잘하겠다는 말 노력하겠다는 단어 부족했다는 반성 뭐 그렇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위로 한마디 없는 그 태도와 행동에 참.... 할말이 없네요 뭐가 그리 대단하고 뭐가 그리 잘났는지 이제 커피하거에 자부심이 안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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