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블랙워터에서 대회 주최자에 대해 잘못을 지적했을땐 앞으로 우리업계에 와서 일할 젊은 친구들에게 부정적 선입견을 준다며 꽥꽥 대더니

정작 본인은 이 업계가 세미나랍시고 연사 불러놓고 돈도 안주고 부려먹는 허접한 집단인것처럼 표현하고 계시네요.

무슨 말이던 안하면 답답하고 그래요? 

하려면 맞.는.말.을.하.던.가!

주변에서 세미나 하고 돈 못받았다는 사람 듣도보도 못했는데 특이케이스 하나 들고와서 일반화 하지 맙시다. 똥 좀 그만 뿌려요 좀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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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주최측이 어딘지도 중요할테고 

예를들어 sca 측 주최 세미나였다. 연사비 달라고 징징댔을까?? 아닐껄?? 

이 무대에 초대해주신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sns 홍보하고 그걸 발판삼아 또 세미나 뛰었을걸?

저렇게 얘기하는건 주최측이 듣보였는데? 어라? 지들 비용은 받고 연사비는 안줘? 

이러니까 무슨 마치 정의를 외치는 사도인양 칼을 빼어든 양 야부리 털었다고 봄 

정확하게 까내릴거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세미나였는데 본인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연사비를 지불 안했는를 고발했어야지 그래야 이 전에 sca 관련 녹취에서

“당장 그 사람 실명을 까라” 했던 태도와 일관성이라도 있지

간혹 무료 세미나도 존재하고 지인찬스로 종종 합니다. 그리고 세미나의 시작은 

무료에서부터 시작해서 키워져가는게 일반적임 

듣도보도못한 바리스타, 현업인을 갑자기 무슨 연사비를 지불하면서 세미나에 초청함?

그리고 전부다 그러는것도 아닌데 마치 무슨 업계의 일반적인 어두운면인양

그리고 비용 관련해서는 애초에 협의를 하고 진행했어야지 

안준놈도 문제지만 안준다고 징징대는놈도 딱히 성숙되어보이진 않음

저 사람 좀.. 사람들이 띄워주고 본인위주의 펜덤이 생기니 정의감에 불타있는건 좋겠는데

제발 매장 그만 두고 소속 파스텔 그만두고 본인꺼 하시면서 정의감놀이 좀 하셨으면 좋겠음

바리스타를 위한다 선수를 위한다 대회를 몇년을 나왔다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전주연씨 월드 달고 온 후 knbc 차갑게 식어버린 상태에 나와서 1등 줍줍하기 전까진

난 진짜 누군지도 몰랐음 

그러면서 무슨 블랙워터이슈한테 뭘했냐고 노발대발을 해 

솔직히 말하면 발빠르게 미디어에서 움직여줘서 

유튜브로 페이스북으로 소식 전해 듣고 영상 다 봤던 사람이면서 뭘했냐고??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로운”척” 부들부들은 누구나 할 수 있음

하지만 

정의로움을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소리내는건 아무나 못하는일임 


(뭐 소식이 늦어 파스텔 그만두셨다면 마지막줄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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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페이협의도 안됐는데 가서 세션을 왜 맡아주지요? 잘 아는 사이라 페이 안받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한거라면 모르겠는데 일 해주는 거잖아요. 근데 페이를 주는지 안주는지 그게 얼만지도 모르고 일부터 해주는게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요?

일해주기 전에 연사비용이 얼만지 확인 안하는건 왜? 일하기 전에 급여 얼만지 연봉얼만지 체크 안하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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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5X호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님 댓글에 비추 달리던 말던
기분 나쁘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뭐하러 비추달린거에 발끈하시는거에요??? 뭐 이득 볼거 있다구요?? 님 댓글엔 비추달리면 안되는거에요??? 시비거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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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시비거는게 아니구요.

제가 저 분의 지인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본인 계정이고 본인 개인적인 생각이고, 재수 없으면 안보면 되고, 본인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입혀진게 아닌데

익명으로 저격하셔서 글쓴님이 얻고자 하시는게 어떤건지 여쭤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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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ㅂㅅ 인증하는 글 아닌가요!?

프로 세계에서 프로젝트 진행할때 조건 협상해서 절차에 진행하는 건데, 본인(혹은 지인)이 허술하게 진행하고서는 상대방이 나이스하게 안나오니깐 투정 부리는거 아닌가요?

강제적으로 권한 없이 끌려가서 억울하게 돈도 못 받고 일한거면 이해해 줄 수 있는데 그런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요?

섣부른 일반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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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90X호

2022-07-26 16:55  #1937924

실제로 있으니까 그런거겟죠

제3자로썬 누가 일반화하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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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6X호

2022-07-26 17:03  #1937939

당했고 실제로 겪었으니까 목소리 낸거겠죠? SCA 사태와는 별개로 보면 그렇게 지적할만한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근데 계약서 작성할텐데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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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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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5X호

2022-07-26 17:34  #1937962

제가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시비거는게 아니구요.

제가 저 분의 지인도 아니고 아는 사람도 아니지만..

본인 계정이고 본인 개인적인 생각이고, 재수 없으면 안보면 되고, 본인한테 직접적인 피해가 입혀진게 아닌데

익명으로 저격하셔서 글쓴님이 얻고자 하시는게 어떤건지 여쭤봐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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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5X호

2022-07-26 22:58  #1938199

@익명0065X호님
ㅋㅋ비추뭐지 제가 무슨말에 잘못이라도 했나요..? 왜들 커피 좋아하시면서 커피만 좋아하면되지 남 얘기에 잘 휘둘리고 잘 꺾여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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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7-27 01:26  #1938376

@익명0065X호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님 댓글에 비추 달리던 말던
기분 나쁘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뭐하러 비추달린거에 발끈하시는거에요??? 뭐 이득 볼거 있다구요?? 님 댓글엔 비추달리면 안되는거에요??? 시비거는거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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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3X호

2022-07-27 09:01  #1938578

@익명0065X호님
여기 분들에게 약간 커피란 종교 같은것이고 본인들의 신성한 성역이 본인들 의견에 반대된다면 즉 성역이 더럽혀지는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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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5X호

2022-07-27 09:07  #1938584

@익명0023X호님

그렇군요 생각보다 조금 심각하네요 .. 마음이 안좋네요

커피 좋아서 시작한일에 이젠 커피 그 자체보단 커피 외 커피관련한것에 민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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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8X호

2022-07-26 17:47  #1937979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 페이협의도 안됐는데 가서 세션을 왜 맡아주지요? 잘 아는 사이라 페이 안받아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한거라면 모르겠는데 일 해주는 거잖아요. 근데 페이를 주는지 안주는지 그게 얼만지도 모르고 일부터 해주는게 저만 이상하게 보이나요?

일해주기 전에 연사비용이 얼만지 확인 안하는건 왜? 일하기 전에 급여 얼만지 연봉얼만지 체크 안하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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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16X호

2022-07-26 18:22  #1938031

@익명0108X호님

그러니까요...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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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8X호

2022-07-26 20:30  #1938122

협회 전체가 저 바리스타 뒤에 숨는거 같아서 몹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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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7-26 23:29  #1938286

저게 ㅂㅅ 인증하는 글 아닌가요!?

프로 세계에서 프로젝트 진행할때 조건 협상해서 절차에 진행하는 건데, 본인(혹은 지인)이 허술하게 진행하고서는 상대방이 나이스하게 안나오니깐 투정 부리는거 아닌가요?

강제적으로 권한 없이 끌려가서 억울하게 돈도 못 받고 일한거면 이해해 줄 수 있는데 그런 내용은 없는거 같은데요?

섣부른 일반화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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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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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8X호

2022-07-27 06:51  #1938418

근데 실제로 많습니다. 이런 사례. 유명한 모 커피 유튜브 채널도 출연자 섭외할 때 아예 출연료 이야기는 하지도 않고 자기집 촬영지까지 방문하라고 하기도 하고, 여러 세미나들도 유료 모집 공고 사실을 강연자에게 알리지도 않고 수익금의 극히 일부만 주는 사례도 많아요. 출연자는 대부분 마치고 적절히 주겠지 하는 생각인 경우도 많고, 굳이 지식 팔이 장사 하고 싶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이런 협의를 비지니스 처럼 하진 못하는 측면도 있고요. 네임드가 강연하는데 얼마 달라더라 -하면 또 업계에 소문이 한바탕 도는 것도 이바닥 쓰레기 같은 생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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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7-27 08:08  #1938479

@익명0028X호님
좋게 보면 순수한거고, 세상, 사회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서 그렇게 안일하게 행동하는거에요

그걸 아마추어라고 하는거고 (자기가 하는 일 빼고는 관심도 없고 공부도 안하니깐 더 그런 행동이 나오죠)

김사홍 바리스타님 보세요! 확실하고 꼼꼼하게 게바 뛰시면서 절대 비용 저렴하게 하시지는 안잖아요

내 몸값은 내 가치를 증명하면서 받아내는거고 이게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걸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비난하는 사람이 잘못 되었다는걸 인지하고 저는 그분들 보면서 지들이 싸게 써서 큰 혜택을 누리고 싶은데 못해서 그런소리하는 걸로 들리더라구요

어차피 그정도 수준에 사람들이라 심지어 별볼일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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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96X호

2022-07-27 08:12  #1938483

@익명0028X호님

그리고 유튜브 출연이던 세미나던 비용이 적어도 나가는거에 대한 본인 홍보효과를 고려해서 페이 없이 나가는 걸 고려해볼 수 있고, 돈 보다 본인의 가치관 때문에 나갈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게 아니고 조건이 안맞으면 나가지 않는게 맞는거고


채널이나 세미나 타서 유명해지고는 싶은데, 페이도 많이 받고 싶다면 협상을 잘해야죠( 그리고 그 채널이 구조적으로 원하는 페이를 줄 수 있는가? 내가 그만한 가치를 제공 할 수 있는지도 같이 고려해야하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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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3X호

2022-07-27 10:12  #1938614

@익명0196X호님

뭐 아예 틀린 말씀은 아닌데, 실제로 당연히 세미나 요청을 하면 요청측에서 당연히 비용을 제시하거나 협의하는 요청을 해야 되죠. 그런 당연한 절차가 커피 세미나 업계에서는 이상하게 변질되서 참여하는 사람이 거꾸로 얼마 주시는데요? 하고 먼저 물어보거나 제시해야 하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물어보지 않으면 아예 페이 언급조차 안하는게 문제인거죠.

김사홍 바리스타 경우는 무시하기 힘든 네임드이니 요청하는 측에서 당연히 페이 이야기를 먼저 꺼내는 거라서 사실 그런 경우를 많이 안당해보셨을거에요. 비일비재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청측이 먼저 요구하는게 어려운게 아닌데,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많이 주기 싫어서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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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4X호

2022-07-27 10:35  #1938632

@익명0113X호님

커피 세미나 업계만 해당된다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다른 업종이나 업계 전부 다 똑같은데 

무슨 커피업계가 큰 잘못을 한거처럼 이야기가 되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그리고 많이 주고싶은 사람 있나요? 저도 물건사면서 비싸게 사기 싫은데 

누구든 저렴하게 구매하는 조건을 원하지 않나요?

많이 주는걸 강요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입니다. 

무슨기준으로 특별대우를 받아야 한다는건지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그게 싫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김사홍씨처럼 네임드 되면 해결되는일 아닌가 싶습니다.

꼭 커피업이 아니더라도 미디어에 나오는 다른업종 네임드 들 보면 충분히 이해 가능한거 같은데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원하면 하고 싫으면 안하면 되는데 왜 커피업계에만 

숭고한 이상주의를 강요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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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3X호

2022-07-27 11:34  #1938671

@익명0254X호님

그냥 세미나 요청하고 얼마 드리겠습니다. 어떠세요. 혹은 얼마 정도 생각하시나요 물어보는게 사회에서 당연한 논리 아닌가요? 


말씀 잘 하셨는데 사는 사람이 길가다가 물건 괜찮은거 있으면 거 얼마요? 물어보는게 당연한데 그게 숭고한 이상주의까지 갈 일인가요? 싸게 사고 싶으면 사고싶은 놈이 물건 가격을 물어는 봐야죠. 자본주의 부정이 아니고 일에도 순서가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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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4X호

2022-07-27 12:11  #1938754

@익명0113X호님

구매자가 판매자 에게 얼마정도 판매를 생각하시나요 물어보는게 

사회 당연한 논리는 맞는 말씀입니다. 

그와동시에 물건을 파는 사람도 구매자에게 이거 얼마인데 사시겠어요 라고 물어보거나 그 가격엔 팔수 없습니다 라고 거절한는거도 당연한 논리 아닌가 싶은데 말입니다. 

이 일에 순서를 논하는게 맞나요?   

제가 인터넷을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요금조회하고 업그레이드를 하고 안하고 결정할수 있죠. 

또 다른 경우는 가만히 있는데 kt 에서 전화와서 인터넷 업그레이드 하시겠어요? 

가격은 얼마입니다 하고 저는 듣고 업그레이드를 할지 안할지 선택합니다.

 위의 경우에 순서가 중요한건가요?


님의 의견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세미나 요청측에서 돈을 제시할수도 있고 

세미나를 제안받은측에서 가격을 물어볼수도 있고 거부할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걸

 이야기 하는겁니다.


이게 어떻게 변질이고 치부라고 표현이 되는지 안타까워서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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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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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85X호

2022-07-27 20:31  #1939274

세미나 주최측이 어딘지도 중요할테고 

예를들어 sca 측 주최 세미나였다. 연사비 달라고 징징댔을까?? 아닐껄?? 

이 무대에 초대해주신 것 만으로 감사합니다. sns 홍보하고 그걸 발판삼아 또 세미나 뛰었을걸?

저렇게 얘기하는건 주최측이 듣보였는데? 어라? 지들 비용은 받고 연사비는 안줘? 

이러니까 무슨 마치 정의를 외치는 사도인양 칼을 빼어든 양 야부리 털었다고 봄 

정확하게 까내릴거면 어디서 어떻게 어떤 세미나였는데 본인에게 

또는 누군가에게 연사비를 지불 안했는를 고발했어야지 그래야 이 전에 sca 관련 녹취에서

“당장 그 사람 실명을 까라” 했던 태도와 일관성이라도 있지

간혹 무료 세미나도 존재하고 지인찬스로 종종 합니다. 그리고 세미나의 시작은 

무료에서부터 시작해서 키워져가는게 일반적임 

듣도보도못한 바리스타, 현업인을 갑자기 무슨 연사비를 지불하면서 세미나에 초청함?

그리고 전부다 그러는것도 아닌데 마치 무슨 업계의 일반적인 어두운면인양

그리고 비용 관련해서는 애초에 협의를 하고 진행했어야지 

안준놈도 문제지만 안준다고 징징대는놈도 딱히 성숙되어보이진 않음

저 사람 좀.. 사람들이 띄워주고 본인위주의 펜덤이 생기니 정의감에 불타있는건 좋겠는데

제발 매장 그만 두고 소속 파스텔 그만두고 본인꺼 하시면서 정의감놀이 좀 하셨으면 좋겠음

바리스타를 위한다 선수를 위한다 대회를 몇년을 나왔다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전주연씨 월드 달고 온 후 knbc 차갑게 식어버린 상태에 나와서 1등 줍줍하기 전까진

난 진짜 누군지도 몰랐음 

그러면서 무슨 블랙워터이슈한테 뭘했냐고 노발대발을 해 

솔직히 말하면 발빠르게 미디어에서 움직여줘서 

유튜브로 페이스북으로 소식 전해 듣고 영상 다 봤던 사람이면서 뭘했냐고??

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로운”척” 부들부들은 누구나 할 수 있음

하지만 

정의로움을 정확하게 사람들에게 소리내는건 아무나 못하는일임 


(뭐 소식이 늦어 파스텔 그만두셨다면 마지막줄은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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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0X호

2022-07-27 21:48  #1939326

@익명0185X호님
요점 맛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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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4X호

2022-07-29 04:44  #1940561

@익명0185X호님
완전 동의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려 곤란한 처지에 다른 이슈로 덮으려는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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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54X호

2022-07-28 09:35  #1939570

이 글쓴이를 왜 비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 생각이 들 수 도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그걸 표현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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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08X호

2022-07-28 16:09  #1939968

익명0201X호 이 분은 저 사진 글쓴이한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나봐요.. 글에 개인 감정이 가득이네요 ㅎㅎ 뭔가 사사건건 시비 잡으려는거처럼 보여서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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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2X호

2022-07-28 21:20  #1940234

누군가에 대해 직접적으로 불만표출을 하는 방식이 익명뒤에 숨어서 한다는게 좀 불편하네요. 처음 블랙워터이슈 가입할때만해도 커피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였는데 어느순간 익명뒤에 숨어 비방 가득한 글들만 올라오는거같아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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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85X호

2022-07-28 22:08  #1940276

@익명0252X호님

불편하실겁니다.

익명이라는게 그런것이고,

장점과 단점 또한 공존한다고 봐야겠죠

예를들어 

펜덤이 단단히 형성되어있는 바리스타에게 직접적으로 반박을 가한다?

앞으로 커피 밥 먹으며 살 수 있을까요?? 

커피 생활 직업 생활 괜찮을까요??

어렵습니다. 어려우니 익명의 힘을 빌어 개인적 소견을 작성하는 부분이겠지요 

그러니 더 내 활동에 신중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데 

익명이니까 가능한 대화들일겁니다. 저도 물론 마찬가지이고요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과연 좋은 이야기, 좋은 정보, 좋은 소식, 좋은 입바른 소리 

이게 과연 좋은걸까요??? 좋은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견해의 차이는 있겠지만 소신 껏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는 시대와 시장은 맞잖아요??

좋은 정보만 듣고 좋은 이야기 바른 이야기만 들을거면 

익명에 오지마시고 sns 를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그들의 펜덤에 속해서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박수치고 응원하고 호응하며,

그렇게 묻어가는 부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지 않냐고요?

아뇨 저는 그냥 조용히 어느편에 속하지도 않고,

이것 저것 다 겪어보니 결국 익명뒤에 숨어 그냥 떠드는 비겁자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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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36X호

2022-07-29 11:54  #1940766

@익명0185X호님
공감합니다. 익명을 비겁하다고 표현하는 사람 역시
본인 권력 떼고 익게로 넘어와
논쟁을 하는게 공평한 것이죠.
익명에선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동등한 입장에서 논쟁이 가능한데 이미 권위자인걸 아는 상태로 논쟁을 한다면 불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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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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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2X호

2022-07-29 12:05  #1940776

저사람 보면 볼수록 내로남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taboo라 생각하는건 업계에 영향력있는 인플루언서로서 뭐라 하면서 bw이 대회 관련뭐라하는건 기레기라 표현하는건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사람은 주댕아리를 잘놀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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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72X호

2022-07-29 12:29  #1940824

@익명0072X호님
이제라도 정신차리신거같은데 스탠스 뭐라도 해야한다로 취해주셔서 이런일생기면 바리스타 처우개선하는데 힘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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