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말코닉사  피크그라인더 <구버젼> 사용중에 있습니다.  바쁜매장이며  5년이상의 사용감이 있습니다. 최근에 그라인더날은 교체 ...   사용량이 많아지게되면 세팅한 그라인딩시간에 비해  토출되는양이 적어지면서   강제로 도징량맞춰서 추출을하면 작성자님처럼 추출시간이 과다추출이 나오는경우가 있더라구요 ... 그때마다 분해해서 살펴보면 열이 심해지면서 그라인딩원두들이 떡이져서 토줄구에 뭉쳐있는경우를 흔하게보게됩니다.  다량의미분발생과 뜨거운열로인한 떡짐현상이 겹치면서 생기는현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매장특성상 어찌할수가없는부분이라 저희는 바리스타의 역량으로  추출양상을 조절해서 쓰긴하지만 ..  제품의 결함이나 특정문제인지는 좀더 면밀히 살펴봐야할거같습니다. 

우선 글로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네요 

그라인더 상 3.2s 이 수치는 우선 무시해두시고,

일정한 그람수 (20g) 추출 테스트를 연속적으로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편차가 크게 난다면 (10초 이상)

전반적으로 점검을 받아보심이 좋을 듯 하네요 

코니컬버 특성이라고 치부하기엔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기존 20-30s 추출 되던 커피가 40-50s 까지 길어진다는건 

그라인더든 에스프레소 머신이든 커피든 문제가 있는건 맞아보입니다.

말코닉, 메져, 컴팍 모두 좋은 그라인더이지만 사용하다보면 각각 다 크고 작은 문제점이 있기 마련이더라고요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로버 s 사용중입니다. 코니컬버를 고정시켜주는 볼트를 기존보다 덜 잠구거나 풀릴경우 해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똑같은 현상을 현재 겪고있어서 그런데, 혹시 해결되셨을까요 ??

제 경험에 의하면 만약20그램 도징해야하는데 19.5가 나와서 0.5를 채우려고 프리도징버튼을 짧게 누르게되면 분쇄도가 틀어지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위 증상대로 이럴때 20그램도징하면 저도 50초까지 증가하는걸 경험했고요. 프리도징을 짧게하지마시고 다른컵에 길게 프리도징해서 스푼으로 담으시면 위 증상이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