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예를 들어 A 원두 6 : B 원두 4 비율로 볶은 블렌드가 있다고 치면,

이게 매번 같은 비율로 원두가 그라인더에서 갈려서 나올리가 절대 없을텐데.. 오히려 1번이라도 비율대로 나올지도 의문

그럼 당연 맛이 매번 다를거란 얘기이고

일관성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게 의미가 있나요?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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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8X호님
50:50으로 섞었을때 전혀 안섞이고 10샷은 A원두 이후 10샷은 B원두만 갈리는 극단적 상황에서도 오차는 발생하죠. 그 극단까지가 바로 오차범위 입니다. 

아무도 소비자를 기만하려 하지 않으니 괜한 억지 피우실것 없고 직접 해보시면 된다니까요?

육안으로 구분 될 정도로 배전도 다른 두가지 빈을 각각 로스팅 후 블렌딩 하고 오라이온을 이용해서 20g씩 담아놓고 20g안에서 각각 A와 B가 몇%씩 담겼는지 기록하신뒤에 블라인드로 각 샷의 비율에 따른 컵노트의 미세한 변화를 A B 빈의 구성에 맞게 맞출 수 있는지 실험해 보시면 됩니다. 

“잘 안섞일것 같은데? 그게 말이 됨?” 여기서 그치면 전혀 발전 없죠. 친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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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다면. 배우려는 겸손이라는 태도부터 가지시는게 중요할거같네요..

조금이라도 학문적으로 접근을했다면 다른원두들이 섞여 블렌드 혹은 로스팅을 할때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어떻게 맛이 어울려서 A+B = (A+B 원재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한) C라는 블렌드가 나오는지 역으로 접근하시면 될거라 봅니다. 


초반 덧글쪽에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음에도 반박조의 답변은 누구에게라도 공격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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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숨 쉴때마다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일정하게 들어올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혹시 이러다 나 숨 잘못 쉬어어 죽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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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에비해서 공격성만 높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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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블레딩, 후블렌딩 얘기는 차치하고 위에 평균, 편차 얘기 하신 분 말 처럼,

업체의 품질 관리(블렌딩을 표기한 대로 했을 경우)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호퍼 속에 담긴 원두들은 6:4의 비율로 된 모집단이라 볼 수 있고

거기서 1회씩 그라인딩 하는 건 표본을 뽑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표본의 평균은 결국 모평균에 수렴합니다.

(그렇다고 기억을 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어느 순간 이 표본을 뽑아서 블랜딩 비율을 확인해보면 6:4가 안 나올 수도 있어요.

100회, 1000회, 10000회 계속 추출하는데 솔직히 100% 6:4의 비율로 나올 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오차라면 오차라고 볼 수도 있는, 이를테면 5.9:4.1 이라든지, 6.2:3.8 이라든지 하는

미미한 차이 정도는 허용범위라 생각하구요.(어쩌면 일반적인 인간의 미각이 감지할 수 없는 수준)

암튼간에 표본들이 6:4 비율을 중심으로 빼곡하게 몰려서 추출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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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4X호

2022-12-21 11:34  #2045384

맛이 다르더라도 포괄적으로 바운더리 안에 들어오는 센서리의 기준으로 컵노트를 작성하여  기존의 맛들을 더해 강한 캐릭터 혹은 새로운 조화로운 맛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다만 그린빈 기준으로도 이미 다양한 농장들이 단일품종이 아닌 여러품종을 섞는경우도 있기에 어찌보면 이것도 블렌딩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에티오피아가 있을수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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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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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4X호

2022-12-21 15:47  #2045633

이런건 사실 직접 해보시면 체감 됩니다. 그라인더로부터 동일한 비율대로 분쇄되진 않겠지만 특정 오차범위 안에서 발생하는 관능적 차이를 우리가 구분해내지 못한다면 블렌드는 의미성이 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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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8X호 작성자

2022-12-21 15:54  #2045639

@익명0114X호님

특정 오차 범위란 무엇인데요? 매번 랜덤으로 나오는 비율인데 이게 오차 범위가 있나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두루뭉실한 말로 소비자를 기만하는 듯한 느낌인데 말이죠 애초에 원두 봉투에 몇대몇 비율로 담겼는지 조차도 알 수 없는데 오차 범위를 어떻게 계산하시나요?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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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4X호

2022-12-21 16:06  #2045658

@익명0248X호님
50:50으로 섞었을때 전혀 안섞이고 10샷은 A원두 이후 10샷은 B원두만 갈리는 극단적 상황에서도 오차는 발생하죠. 그 극단까지가 바로 오차범위 입니다. 

아무도 소비자를 기만하려 하지 않으니 괜한 억지 피우실것 없고 직접 해보시면 된다니까요?

육안으로 구분 될 정도로 배전도 다른 두가지 빈을 각각 로스팅 후 블렌딩 하고 오라이온을 이용해서 20g씩 담아놓고 20g안에서 각각 A와 B가 몇%씩 담겼는지 기록하신뒤에 블라인드로 각 샷의 비율에 따른 컵노트의 미세한 변화를 A B 빈의 구성에 맞게 맞출 수 있는지 실험해 보시면 됩니다. 

“잘 안섞일것 같은데? 그게 말이 됨?” 여기서 그치면 전혀 발전 없죠. 친구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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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8X호 작성자

2022-12-21 17:03  #2045729

@익명0114X호님

오차범위라는 뜻을 모르시나요? 지금 말씀하신건 +_100 이란 소린데 단어의 뜻을 알고 쓰시는건 맞으신가요? A만 나올수도 B만 나올수도 있어요~ 이게 오차범위에요^^ 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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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5X호

2022-12-21 17:43  #2045770

선블랜딩후 로스팅할때 단순 A와 B원두를 함께볶는것이아니라 각 생두가가진 향미성분들이 서로 섞여전혀 다른 화학반능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A원두 B원두를 섞인것이아닌

A+B=C 라는 전혀다른 원두가 된다는것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로스팅할때 선블랜딩을 선호하는것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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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3X호

2022-12-26 09:24  #2048776

@익명0105X호님
화학 반응이 서로 달리 일어날 가능성은 매우 적구요. 서로 다르게 로스팅 될 가능성이 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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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4X호

2022-12-21 19:38  #2045911

후블랜딩은 어느정도 오차 감안해도 최대치의 맛을 보고 쓰는거지만

선블랜딩은 그런게 아닙니다. 로스팅 중간에 싱글 싱글 볶을때와는 전혀 다른 그래프를 그립니다.

완전히 하나라고 볼 수는 없지만 중간정도에서 밸런스있는맛이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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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36X호

2022-12-21 21:20  #2045970

전국에 스페셜티카페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직접 방문하여 경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때론 글보다 몸으로 경험하는게 이해가 빠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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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81X호

2022-12-21 21:33  #2045983

커피 자체가 생두와 로스팅, 그라인딩, 추출까지 확률 게임입니다.

평균, 편차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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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2X호

2022-12-21 23:05  #2046062

그냥 블랜딩 원두 사다가 10번 내려서 비교해보세용 얼마나 다른지 그게 부족하시다면 더 내려보시고요 :) 기구가 없으시다면 한 매장가서 10잔의 커피를 주문후 마셔보세요!! 기만이라는 말은 본인이 직접 체험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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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07X호

2022-12-22 08:36  #2046201

말뽄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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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8X호

2022-12-22 10:14  #2046247

지식에비해서 공격성만 높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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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8X호 작성자

2022-12-22 11:07  #2046283

@익명0028X호님

역시 대단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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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4X호

2022-12-24 09:09  #2047676

@익명0248X호님
어이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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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74X호

2022-12-22 11:24  #2046302

작성자의 질문같은 식이면 추출에서는 의문이 안드세요?

예를 들어 원두를 분쇄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 하는데... 분쇄되는 입도의 사이즈가 매번 균일하지 않을텐데...

어떨때는 미분이 적게 들어가고, 어떨때는 많이 들어가고!

아무리 저울을 사용해서 정량(ex, 18g)을  담았다해도그 정량의 입도 비율은 매번 바뀔텐데...

그 편차를 추출시간과 추출량으로 가늠하여 맞춘다해도 미분이 많이 섞여있는 커피의 25초 에스프레소와

미분이 적게 섞여있는 커피의 25초 에스프레소와 관능적으로 미묘한 차이가 있을텐데...

위와 같은 경우도 일관성이 상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럼 일관성을 위해 bar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바리스타들의 행위는 의미가 없는건지요.

질문자에게 되려 질문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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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51X호

2022-12-22 12:04  #2046326

선블레딩, 후블렌딩 얘기는 차치하고 위에 평균, 편차 얘기 하신 분 말 처럼,

업체의 품질 관리(블렌딩을 표기한 대로 했을 경우)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호퍼 속에 담긴 원두들은 6:4의 비율로 된 모집단이라 볼 수 있고

거기서 1회씩 그라인딩 하는 건 표본을 뽑는 과정이라 할 수 있는데 표본의 평균은 결국 모평균에 수렴합니다.

(그렇다고 기억을 합니다)

물론 당연하게도 어느 순간 이 표본을 뽑아서 블랜딩 비율을 확인해보면 6:4가 안 나올 수도 있어요.

100회, 1000회, 10000회 계속 추출하는데 솔직히 100% 6:4의 비율로 나올 거라곤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오차라면 오차라고 볼 수도 있는, 이를테면 5.9:4.1 이라든지, 6.2:3.8 이라든지 하는

미미한 차이 정도는 허용범위라 생각하구요.(어쩌면 일반적인 인간의 미각이 감지할 수 없는 수준)

암튼간에 표본들이 6:4 비율을 중심으로 빼곡하게 몰려서 추출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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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47X호

2022-12-22 14:12  #2046380

같은 논리라면

핸드드립, 에스프레소 추출도 일관성이 없는 거죠.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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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85X호

2022-12-22 14:12  #2046384

평균치

그렇게 따지고 보면

1. 매장에서 사용하는 음료 파우더 역시 블랜딩이니 이것 또한 오차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을테고

2. 그라인딩 되어지는 원두 역시 불규칙한 형태로 그라인딩 되기때문에 도징 시 오차가 존재할 수 있고


블랜딩 비율이 8 : 2 / 9 : 1 정도 되면 글쓴이 주장처럼 큰 의미가 없다고 저 또한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에스프레소라는 음료 특성 상 

매번 추출마다 

“ 아 이건 A원두 비율이 B원두 비율보다 더 많은 양 그라인딩 된 것 같은걸?”

“어? 이번엔 B원두 비율이 약 20% 정도 높은 것 같아” 

이런식으로의 다름을 느낄 수 있을지 또한 의문이네요 


편히 생각하세요 

맛있으면 그만이죠 

커피도 가끔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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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55X호

2022-12-22 15:40  #2046508

과학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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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4X호

2022-12-22 16:03  #2046524

무지하다면. 배우려는 겸손이라는 태도부터 가지시는게 중요할거같네요..

조금이라도 학문적으로 접근을했다면 다른원두들이 섞여 블렌드 혹은 로스팅을 할때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나고

어떻게 맛이 어울려서 A+B = (A+B 원재료의 베이스를 기반으로한) C라는 블렌드가 나오는지 역으로 접근하시면 될거라 봅니다. 


초반 덧글쪽에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분들이 있음에도 반박조의 답변은 누구에게라도 공격적으로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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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81X호

2022-12-22 20:19  #2046657

일관성있게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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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3X호

2022-12-23 09:32  #2046978

가까운  수학과 교수나 통계학 교수님 찾아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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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24X호

2022-12-24 09:11  #2047681

라면스프는 안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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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3X호

2022-12-24 12:54  #2047777

맥심 본사가서 물어보세요 믹스 커피 성분표에서 나와있는 비율의 정확한 오차범위에 대해서 인터뷰 꼭 해오세요

ppt로 작성해서 첨부 부탁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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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2X호

2022-12-25 00:22  #2048096

뭔가 꼬여있으신 것 같네요.

세상 참 힘들게 사실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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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09X호

2022-12-25 09:42  #2048287

이해를 못해서 화가 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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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89X호

2022-12-25 15:36  #2048389

이 글을 보니 "숨 쉴때마다 질소와 산소의 비율은 일정하게 들어올까?"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혹시 이러다 나 숨 잘못 쉬어어 죽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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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13X호

2022-12-26 09:29  #2048781

뭐 어떤 측면에서는 타당한 생각이기도 한데, 위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샷은 결국 블렌딩 비율에 수렴합니다. 

그런데 그 오차도 줄이기 위한 사람들은 각각을 정확한 비율로 갈아서 한 샷에 사용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더 극단적으로 들어가면 싱글오리진이라도 원두 개체가 모두 다르게 재배되고 로스팅되는거에요. 결국 우리는 확률에 수렴한다는 수학적인 전제를 두고 커피를 만드는거구요. 결국 매 샷이 매우 동일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블렌딩의 경향을 따릅니다. 라고 설명할 수 이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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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2X호

2022-12-26 10:06  #2048846

해보신적이 없으셔서..그럴 수 있다 하지만 질문하고 수용하려는 태도조차 보이지 않으시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요리로 설명드리면 라면 스프에는 수십가지 재로가 들어가 있는게 스프를 반만 넣느냐 다 넣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 매번 스프를 똑같이 넣으면 맛이 달라지나요? 청양고추를 2개 넣고 태국고추 1개를 넣은 것과 반대로 태국고추륵 두개 넣는거랑 맛이 같을까요? 괜히 블랜딩 된 원두의 비율을 적어두는게 아니겠죠? 커피맛을 위해 1가지 재료 말고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 더 맛있는 맛을 내기 위한 노력이라고 그냥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떡갈비도 어디는 소,돼지 섞고 어디든 소만 쓰고 하자나요^^ 그거 다진거 먹으면서 소돼지 비율 찾지 않죠? 그냥 오 맛있다겠죠? 

매번 맛이 다른건 추출 세팅을 맞추면 일관된 맛이 나오고 그게 노하우입니다. 일관된 맛이 나지 않는 것을 문제로 둔다면 요리하실 때 소금0.1그램도 오차 없이 넣고 물은 물론끓이는 시간 온도 다 계산하시는거 맞죠? 그냥 커피는 맛있으면 장땡이고 그걸 위해 원두를 섞고 부족한 부분을 다른 맛의 원두로 채우는겁니다. ㅠ 이걸 설명하는거 자체가 좀 쓰면서 갑자기 어이가 없네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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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01X호

2022-12-26 10:55  #2048926

블랜딩이 중요한게 아니네

생두(원두) 한알 한알 성분분석 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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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60X호

2022-12-26 18:52  #2049604

우리가 생각하는 싱글도 대부분 블랜딩입니다. 

심지어 에티오피아 에어룸이라고 써있는것들은 알기를 포기한것 입니다. 

각각의 생두가 익은정도와 가공의정도 심지어 품종의 차이까지 애초에 일관성이라고는 눈곱만치도 없는게 커피입니다. 

왜 싱글이라고해서 다 똑같은 생두의 모임일거라 생각하시는거죠??

애초에 없는거 없다고 욕할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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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181X호

2022-12-27 14:02  #2050222

글을 읽으면서 재밌는 토론거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댓글로 내려왔으나..

그냥 트집잡고 싸우고 싶어하는 사람의 글이였군요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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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067X호

2022-12-29 14:15  #2051737

현재의 커피산업에서 1+1=2 정도의 정확성은 기대하기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다른 분들께서 말씀해주셨든 이런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음용환경,추출,로스팅,유통,재배 및 가공까지 일관될 수 없는 일로 가득합니다.


다만 이렇게 불확실하니 그냥 마셔라 라는 태도보다는 아직은 여기까지라는 생각으로 많은 분들이 곳곳에서 노력중이신것 같아요.


현재 커피산업의 기술로는 여기까지의 일관성이며 그렇기에 더욱 노력할수있는 부분이 많은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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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0210X호

2022-12-30 14:40  #2052274

말솜씨들이 좋으셔서 중간중간 웃으면서 읽었네욬ㅋㅋ 다들 진짜 똑똑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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