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음료는 제한없이 제공해주되 개인의 것만, 매년 연상되는 연봉, 원두나 기구에 대해서 아낌없이 직원에대해 지원을 해주시는것 또한 좋을 것 같아요

식사시간 보장, 눈치 안보는 편안한 상하관계, 분위기

면접 볼 때 여기는 왜 그만뒀냐? 고 물어보면 기계처럼 음료를 만드는게 현타온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최소 인원으로 운영하기보다 적당한 인원으로 업무가 과중되지 않는게 좋다 생각하고,

개인의 물질적, 심리적 여유 = 서비스 품질 상승

이라 생각합니다.

분기별 인센티브 던지 성과금이던지, 개인의 성장이라던지, 연봉상승 이라던지..

본인이 노력한 만큼 얻어가는게 있다면 더 열심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방향성에 대해 말씀드린거라 다 적용할 순 없더라도

하나라도 있음 좋을거 같아요ㅎㅎ

바리스타이니만큼 관련 지식과 스킬이 성장할수있는 환경이 제일 중요하다고생각함 

직원들이랑 같이 작은 대회들 나가보는것도 좋지않을까싶음

대표든 직원이든 배우는게 많을거임

전 개인적으로 성과에따른 알맞는 보상과 내가 이곳에 소속되어있다는 안정감이 좋은거같아요 ㅎㅎ

일하는 시간에 바쁜매장이기도 하고 안바쁜시간에 재료손질을하면서 팀원과 사장님과의 소통을통해서 

일하는 즐거움을 얻은매장이 제일 기억에도 많이남고 퇴사후에도 손님으로써 오래동안 좋은관계를 가질수있는거 같습니다

카페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그에 따른 복지도 달라질거라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바리스타란 직업을 대단한 월급을 바라고 선택했다기 보단, 내가 정말 좋아서 선택한 직업(고객응대, 커피가 좋아서 등등)이기에 사업주분들은 그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에서 얘기 나왔듯 일하면서 어떤 부분으로든 성장, 성취하는 기회를 주는 것은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그것이 브랜딩이든 호스피탈리티이든 체계화된 업무이든 신메뉴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커피 전문 지식이 되었든 무엇이든 간에요. 그래도 내가 여기에서 일하면 이거 하나는 얻어갈 수 있지란 생각을 가졌을때 오래 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다른 가게와의 차별점이라 한다면 휴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절 휴무라던가 여름휴가 제공, 그리고 무엇보다작은 가게일수록 매니저 직급들이 일을 성실히 하는지(?)도 제가 작은 가게에서 일할때 근속한 이유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바라는 것은 너무 많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필요한 건 휴가랑 계속 기술을 배우는 환경이 마련되어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커피관련 자격증에 대해 중요도 및 난이도에 따른 금액을 산정해  매월급에 기술수당 같은게 추가적으로 주어진다면 직원들의 개인기량 이 올라가고 서비스 품질이 더 올라가고 결국엔 매출로 이어지지않을까합니다. 

거리가 멀어 바리스타 선정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가끔 있으니 기숙사 제공이 있다면 좋겠네요.

의외로 단순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연차, 주5일 근무 같은 바리스타 개개인의 시간을 보장받는게 크게 느껴지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기량 개발에 대한 꾸준한 지원과 투자가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교육 및 헬스비 지원 같은거  해주세요 6개월 근속  1달 마다 책 값 지원 1년 근속직원 교육 및 헬스 비 지원 3년 해외 휴가비 지원등    몇 년 전만 해도  이런거 해주는 회사 많았는데 요즘은 없네요 ㅎㅎㅎ     복지 라는게 회사 마다 다 다르고 해서요 ㅎㅎ   회사 부담 안가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해줄수 있는 복지가 중요하다 생각해요...ㅋㅋ

사장님도 좋으신 분인 거 같은데 그 좋은 마음을 몰라주는 직원들도 언젠가는 나타날 겁니다. 모든 선행이 받는 사람에게도 선행일지, 어떻게 생각할지 개개인마다 다르시겠지만 아무리 잘해줘도 몰라주는 사람도 있으니 나중에 사람 때문에 상처받는 일이 없으시기를....!!!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번에 매장을 관리하면서 느꼈는데, 제가 지금까지 생각한 복지는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내가 걸렸던 시간을 직원들에게는 더 단축 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 많은 교육과 지도를 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일하기 좋고 편한 환경과 편한 상하관계, 자신이 일한 만큼 정당한 보수, 다른 카페보다 더 많이 챙겨주려고 한다는 마음이면 무엇이든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직원의 입장에서.......!!!

고정된 월급이 아닌 월매출 퍼센테이지 플러스알파 해서 주면 좋을것같네요

개인적으로 바리스타로서  회사 복지로 '문화생활비'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데요. 바리스타는 고객의 문화 생활 순간 속에서 좋은 기억으로 남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데, 여러 이유로 정작 스스로의 문화생활을 챙기기 힘든 경우가 많더라고요. 회사에서 '문화생활비'라는 명목으로, 일정 비용을 직원의 전시 관람, 독서, 운동 등을 지원하면 의식적으로 나를 위한 문화생활 시간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직업군이 그러하지만, 바리스타에게는 영감과 체력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더불어, 팬데믹으로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하는 직원들에게 무엇을 더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 멋지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만큼 좋은 직원들과 함께 하시길 바라봅니다. 

다 필요없고... 2개월에 한번이라도 주말에 쉬게 해주면 일단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