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30대 친구들과 20대 동생들과의 차이라고 해야도ㅣ나
얘기를 나누다 보면 30대는 고생하다보면 결국엔 뭔가가 손에 쥐어 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고
20대는 노오오오오오오오력은 부질 없는거고 확정된 이익이 있어야만 움직이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것 같음
나만의생각은 아니고 얼마전에 친구들 만나서 여러얘기를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케바케 사람의 차이지 나이가지고 나누면 꼰대아입미까
무슨 말만하면 꼰대라고 매도하는 사람들 보고는 뭐라고 하나요?
확실히 보이는 열매를 따는것과 열매을 얻기위해 나무를 심는것은 확연히 차이가 있죠, 이 차이는 성장해야 보이는 것들이 아닐까 생각 듭니다. 저도 분명 보이는 사과만 찾고 있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케바케라고도 할 수 있지만 세대별 사고성향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한다는게 중론입니다. 옳고그름의 문제라기보다는 특성의 차이지요. 중요한 것은 각 세대나 그 세대에 속하는 구성원들이 이런 점을 얼마나 정확하게 자각하고 나서 자신들의 언행을 신중하게 가려서 하는지입니다.
확실히 이전과 비교해보면, 세대 차이간의 바라보는 방향성과 시대적 흐름이 변화하는 과도기단계인것 같아요
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