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이나 스펙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경기도 어렵고 코로나때문에 다들 힘든 상황이죠 

좋은 조건에 좋은 환경 을 갖춘 곳을 찾기는 힘들죠 좀 더 눈을 낮추시것도 하나에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

제가 쓴건줄 알았어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아서 ㅠㅠ저도 매번 이력서 지원할 곳에 대해 검색해보고 알아보고 진심을 다해 자기소개서를 수정하며 왠만한 곳은 다 지원했는데 미열람하는 곳도 많고 열람된 곳은 연락도 거의 없네요.. 분명 구인공고는 생각보다 많은데 취업이 안되니 갈수록 자존감만 떨어지고 마음은 초조해지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가 누굴 응원하고 위로해줄 처지는 아니지만 너무 기죽지마시고 기운내세요 !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구인열심히 할때 그런경험은 하는데, 내가 여기에 들갈려고 안되었나? 이런 느낌받으며 취업한 경험이 있어요! 사람이 다 다르듯 나의 장점을 필요로하는 회사도 다르다보니 스펙이 된다고 다 취업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취준하면서, 자기개발 꾸준히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알바를 하면서 계속 지원하는것도 좋을거 같고요 화이팅 입니다.

글을 읽다보니 너무 공감하네요 저도 몇달째 구인구직하고있는데 이력서도 수정해가며 자원하고 면접도 보는데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곳은 정말 없네요.. 정말 현타가 오면서 직영점 프랜차이즈라도 가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네요... 거기를 들가면 돈버는 기계가 될 거 같아서 너무 나도 고민중이지만 그렇다고 안가기도 그렇더라고요.. 코로나도 그렇고 참 취업하기가 힘드네요.. 열심히 개인공부하면서 이것저것 커피를 위해 노력을 해도 경력을 많이 보니 참 맘이 아프고 힘드네요... 그래도 힘들어도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ㅠㅠ  저도 누굴 응원할 처지는 못되지만 그래도 저도 힘내보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느끼던 찰나, 

일단 어떻게든 들어가서 보여드려야겠다 하는 마음이 생겨 

35살에 6시간 단기알바 파트타이머로 지원해서 합격 통보받고 일하는 태도에 대한 제 모습을 여실없이 보여드렸습니다.

지금은 정규직 전환된지 3개월이 넘었네요. 

점장 제의도 들어왔는데 코로나 상황 조금만 더 지켜보고 직책 맡을 것 같아요.

눈높이를 낮춘다고 해서 내가 낮아지는 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뭐든 상황에 맞춘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느낍니다. 

절대 자신감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