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옛날부터 개판이었는데 이제야 블랙워터이슈가 올리니까 그나마 이슈가 되는거죠 

모 대회 심사위원이었단 사람이누구 대회에 발도 못붙이겠다 대놓고 말하는 이 시장에서 하위 선수들이 쉽게 

대회 포기해가면서 까지 이야기 할 수 있을가요 ? 그걸 아니 쉬쉬하는 쓰레기들 이 상 그 이 하  들도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그냥 없어져야 다른 협회들이라도 긴장하겠죠 

이상하게도 밑에 순위 선수들도 잠잠하네요.

막말로 2위 하신분은 사실상 우승인건데 어째 가만 계시는지...

정말이지 문제가 심각합니다 얼른 명확히 해명하고 개선되었으면합니다

이상하리만치 다들 조용

모 바리스타분께선  “부정한 평가가 있었다” 보다

칼럼의 “관심도 떨어졌다”에만 화내시면서 예전보다 나아졌다고 왜 열심히 하는 사람들 기를 꺾냐고 하시던데, 듣고 생각이 드는건

대부분 예전보단 낫다~정도로 생각하거나,

겨우 관심도 살아나는 대회를 방해하는 외부의 ‘잡음’ 정도로 생각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거기에 커피인굿스피릿은 예전 스크립트 보면 재작년 챔프분도 아이리시커피에 식물성 크림을 쓰셔서… 

개판으로 굴러가는 대회라도 타이틀로 득본사람들이 너무많으니 이래저래 나서기 어려운게 아닌가 싶은것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현실이야 말로 “관심 떨어졌다”를 증명하는거죠. 

목소리를 내는 바리스타들은 대단하신거고, 대다수 침묵의 이면엔 대회 자체에 관심이 없거나, 그저 내 “타이틀”만 챙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실까요.

논란은 그때가 훨씬 많긴 했습니다. ㅋㅋㅋㅋ 대회 한번 끝나면 온갖 루머가 양산되기도 했구요. 박근하님 말씀대로 지나고 보니 아름답게 보는것도 있어요. 그래도 지금처럼 운영 자체가 문제라는 말은 안나왔었는데 좀 씁쓸하네요.

협회에 아무리 정당성을 외치고 공정성을 외치고 온갖 난리를 친다고 변하는게 없더군요 불리하면 입 닫고 눈 감고 귀를 막더군요 이번기회에 정신좀 차리면 좋겠네요 저는 부당함을 토로 하다 징계도 맛있게 먹고 아직도 풀리지 않은 선수입니다. 할말이 많은데 곧 터질테니 이정도로 해두죠..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좁아터진 인맥업계니 뭐 껄끄러워지기 싫겠죠. 여긴 뭐 말 잘못하거나 목소리 내면 업계 발 못붙이겠다고 하는 인간들이 많으니..

정의란 원래 썩은 물에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가치이죠.  지금 누군가 나서서 정의로운 말을 해봐야

지지자들도 없을 것이고, 되려 업계에서 매장되지 않음 다행일지도 ㅎㅎㅎ 그러니 

못다한 말 익게에서 대신 하는게 아닐까요?

권력을 견제하기 가장 좋은 수단인데 이걸 치졸하고 비열하다는 얘기하는건 애초에 넌센스죠. 

누가 누군지 모르는 이 익게에서 싸움을 해야

권위를 앞세우지 않고 공정한 토론이 가능한게 아닐지? 그런 면에서 익게를 지지합니다. 

그냥 옛날부터 개판이었는데 이제야 블랙워터이슈가 올리니까 그나마 이슈가 되는거죠 

모 대회 심사위원이었단 사람이누구 대회에 발도 못붙이겠다 대놓고 말하는 이 시장에서 하위 선수들이 쉽게 

대회 포기해가면서 까지 이야기 할 수 있을가요 ? 그걸 아니 쉬쉬하는 쓰레기들 이 상 그 이 하  들도 아닌거 같아보이네요 

그냥 없어져야 다른 협회들이라도 긴장하겠죠 

좁아도너무 좁으니까 그런 듯...

대회 뭐 어차피 누가 더 비싸고 좋은 원두 가져오냐 대결 아닌가요 애초에 실력이외로 돈 많이쓰는 놈이 이기는 대회인거 같은데

예전에도 여러 문제가 많았지만 적어도 규정대로는 했고 그저 운영에 차질이 있었는데 이젠 규정도 제대로 안지켜지고 있네요. 들어보니 이번엔 운영쪽에서 관리도 소홀하고 봉사자들에 대한 태도도 좀 많이 안좋아진거같더라구요.

카페에서 자기직원 안챙기는 느낌이랄까.. 그래도 어찌됐든 사주고 대우해주니 그렇게 해도 돌아가는가보지요.

결국 피해를 안입으니 계속 그대로 혹은 점점 안좋아지는거죠

업계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구..ㅜ

괜히 나섰다가 자신들 업체나 대회참가에 불이익 올 가능성이 크니까 침묵할 수 밖에 없는거죠. 메이저 업체들이 목소리 내줘야하는데 그쪽도 이미 우리끼리만 잘하자 된지 오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