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라운지(익명)
안녕하세요
현재 대전에 거주중인데
올 12월에 집계약이 끝나서 서울로 올라가서
일을 해볼 계획을 새우고 잇습니다
제일 걱정되는게 아무래도 서울쪽이 집값이 쎄서 ㅠㅠ
서울은 교통편이 잘 발달되잇어서 조금 외각이나 저렴한 지역으로 이사를가고나서
일을 구하는게 나을거같은데 맞을까요
혹시 괜찬은 지역이 잇으면 추천해주실수잇을까요 !?
그리고 구직 팁좀 주시먄 감사드리겟습니다
남자이고 프렌차이즈 3년 개인 3년 경력잇습니다 !
영등포구도 괜찮아요!
전 양천구 목동역 2년->영등포구 영등포시장역 2년째 거주중인데 지금 거주하는곳이 좋아 2년 더 계약했습니다!
영등포구청-영등포시장역 인근으로 윗쪽은 당산, 아래는 영등포역이라 1,2,5,9호선 밀집해있구요
영등포시장 인근 거주하니 도보로 영등포역7분, 여의도/국회의사당 도보20분/자전거15분미만 로 이동 가능하구요
인근 쇼핑몰센터도 잘되있고(타임스퀘어/롯데,신세계/IFC몰)
무엇보다 저녁에는 당산역쪽으로 올라가 선유도공원 혹은 여의도공원으로 자전거라이딩도 가능해서 너무 좋아요!
지금집은 8.5평 원룸 전세8000/관리비8인데 만족하며 생활하고있습니다!
글을 보아하니 이력서부터 힘드실 듯 한 기분
댓글 보아하니 사회생활 힘드실 듯한 기분
사회생활 운운하는 걸 보니 사회초년생인 듯한 기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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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맛있는 커피로스터리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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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페너 크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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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페 이직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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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ㅇㅋㅍ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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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경력 총 9년... 동작구 장승배기역 근처에서만 5년정도 거주했습니다.
주택가인데 건물들이 오래돼서인지 집값 대비 평수가 넓어요.
위치도 서울 중앙 부근이고 1,2,7,9 호선 버스 1번에 가는 거리라 출퇴근 위치 잡기 꽤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건물주분들도 근처 살거나 같이 사시니까 건물 관리도 잘 돼서 깔끔한 편이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집이 1000/35 옵션 없음, 관리비 없음, 2층에 15평 이었습니다.
건물은 오래됐는데 벌레, 곰팡이 전혀 없었고 집주인분 터치 전혀 없었습니다.
여기저기 자취 해 본 결과 오히려 오래된 건물이 소음차단, 단열들이 잘 돼 있더라구요.
신축 빌라촌은 절대절대절대 비추입니다.
겉보기만 깨끗하고 입주민분들이 자취 초보분들이 많아서 집관리 전혀 안되고..
입주민들 음식물쓰레기 / 일반쓰레기 구분 안해서 여름마다 집에 바퀴벌레 들끓고
길고양이들 밤마다 울어대서 잠도 못 자는데 캣맘들이 우리집 창가 앞에 먹이통 갖다놓고... ^^...........
옆집에서 곰팡이 넘어오고 집주인한테 전화하면 왜 유난떠냐고 절대 안고쳐주고... 아주 난리납니다 ㅠㅠ
첫 자취할 때 눈만 높아서 연남동에 신축 빌라 월세 50넘게 주고 들어 갔었는데 다시 생각해도 끔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