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워터이슈
매해 .. 6년째 주문하고 있는 드롭 크리스마스 커피 입니다
니카라과 입니다. 여기는 볼리비아 라린다 농장에서 자바 품종을 도입해서 재배하고 있습니다.
커피는 컨디션 좋을땐 초콜렛톤의 베이스로 후미에는 버터과자가 주는 진득한 달콤함으로 끝이 납니다.
밝은 약배전인데 어떻게 그 맛이 나냐고 물으시면 저두 몰라유~ 여기 농장주의 말로는 철저한 프로세싱 처리로 그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볼리비아 라린다 자바 품종과 비슷한 톤입니다. 서로 나라는 다르지만 같은 품종이니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물론 땅과 기후과 다르면 맛이 같은 품종이라도 전혀 다를수 밖에 없는데도 말이죠~
이 농장주는 돈벌어서 학교랑 보육원도 세웠다고 하네요 돈벌어서 좋은 일 하는 곳입니다~
ABOUT ME
농장에선 생산성을 보자면 자바 품종을 재배하는게 손해지만 길게 보구 커피 농장의 다품종 커피와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하는게 토양에는 더 건강해서 재배하는거로 알아요 비싼거 같아도 하나만 재배하면 몇년뒤에도 좋은 품질을 유지 하기가 어렵거든요 그건 꼭 커피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다른 농산품에도 적용되는거라..
우왕- 맛이 궁금하네요:)
모모스에 라린다 자바 맛있게 마셧는데 니카라과로 넘어가서 재배된 콩은 어떨지 궁금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