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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두
작성자: 라파엘 등록일:2015-08-31 08:23:34
댓글 3 조회 수 420


PLATZ COFFEE

 

ETHIOPIA LOMI TASHA

COLOMBIA SAN PASCUAL

 

안녕하세요. 라파엘입니다.

오늘 만나볼 원두는 PLATZ의

에티오피아 로미 타샤 & 콜롬비아 산 파스쿠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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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HIOPIA - LOMI TASHA (Washed)

 

에티오피아의 로미타샤는 올해 3번째로 접해보는 것 같습니다.

이는 그만큼 가지고 있는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간략하게 이 원두를 소개하자면, 먼저 이름인 로미 타샤는 균형잡힌 레몬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인티 플러스에서 원하는 맛과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전과정을 세세히 관리하여,

Level up 이라는 그들 만의 등급으로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고품질로 소비자의 테이블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커피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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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딩된 원두는 달콤하면서도 특유의 자스민계열의 화사한 향미가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PLATZ에서 제공한 추출 레시피(Hario V60/94도/25g/1분30초/220ml추출)로 추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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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음미하기 전에 먼저 다채로운 향미가 코를 통해 들어옵니다.

자연스럽게 눈을 감고 향을 느끼게 되더군요.

상큼한 꽃향기가 마시는 동안 '아름답다'라고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다소 강하게 느껴지는 산미가 상큼하면서도 무게감있게 입안가득 채웠으며,

꽃의 꿀마냥 단맛도 입안을 맴돌았습니다.

커피가 식으면서 초콜렛티 쌉쌀함이 더해졌습니다.

 

강하게 느껴지는 산미가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수있을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커피가 가진 힘은 다채로운 산미라고 생각되며, 포기할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해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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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만나니 다채로운 향과 맛이 훨씬더 풍부해졌습니다.

따뜻한 커피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ICED 커피가 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 Colombia - San Pascual (Natural)

 

콜롬비아의 산 파스쿠알은 오랜 기간 커피를 재배해온 농장에서

특유의 네츄럴 프로세싱을 개발하기 위해 2년간 노력하였으며,

그 결실이라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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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의 네츄럴프로세싱이라 패키지 오픈전부터 설레였습니다.

패키지를 오픈하면서 강하게 터지는 딸기의 향이 심장박동을 증가시키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강하게 딸기의 향이 느껴지는 커피는 처음이었던것 같습니다.

베리류의 상큼한 향이 아닌 마치 딸기 박스에 코를 박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추출을 해봅니다.

이번에는 침출형 추출도구인 소든(SOWDEN)으로 추출해봅니다.

 

로미타샤도 커피의 향미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파스쿠알의 향미가 압도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신선한 딸기와 오이의 느낌이 강했으며,

 입안가득 초콜렛에 감싸인 딸기의 향은

마치 미니쉘 딸기 초콜렛을 한입가득 넣어 씹는 기분이었습니다.

 

하리오 V60보다 소든으로 추출시  

다만 과추출된 경향이 있었습니다만,

더 강한 캐릭터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둘다 좋은 생두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단지 어떤식으로 로스팅을 했다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PLATZ의 로스팅은 생산자의 생각을 고스란히 소비자가 느낄수 있게 로스팅을 한것 같았습니다.

물론 로스팅 포인트도 안정적이었으며, 추출에서도 느낄수있었습니다.

 

PLATZ COFFEE가 말하는

SPECIAL FOR ORDINARY를

가장 잘 나타낸 커피라 느꼈습니다.

 

 

 

DELICIOUS

 

 

::본 포스팅은 BLACK WATER ISSUE와 PLATZ COFFEE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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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보통은 산미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듯 해요. 일부는 다양한 커피를 접해보지 못했기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물론 저는 풍부한 향과 산미가 인상적이었어요. 아이스로 마시기에도 좋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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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

산미가 강한건 사실입니다. 저역시 무뎌진 상태에서 마신터라 보통분들이 마시면 산미가 강하게 느끼실꺼에요^^ 다만 콜롬비아스럽지(?)않은게 매력이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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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

무뎌진 상태라는 말이 왠지 공감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산미가 강한편이다보니 추출에 신경쓰게 되더라고요. 자칫 과추출이 되면 저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요. 추출을 잘 진행한 커피는 향미에 있어서 상당히 인상적 이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