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앤워터

우리는 머물고 싶으면서도 흐르고 싶어 합니다.

이러한 양면성을 담아 스톤앤워터를 선보입니다.

돌은 늘 그 자리에 있고 물은 주위를 흘러갑니다.

반석과도 같은 연회색 격자와 그 위에 깃드는 빛, 오고가는 사람들의 온기가 더해져 정적과 같은 순간이 완성됩니다.

우연히 모인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소리는 공간에 어우러져 하나의 백색소음처럼 사색의 순간을 불러 옵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서 2020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좋은 공간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커피를 내어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