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시간(Time), 커피 로스팅과 브루잉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커피를 로스팅,추출할때 시간(Time)이 중요하다. 시간 안에 모든것이 연관되어있다. 자신이 사용하는 로스터기 매커니즘에 맞는 배출온도,DTR(Development Time Rate),RoR(Rate of Rise)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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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가 낮을수록 RoR은 당연히 높게 가져가며, 높을수록 당연히 낮게 가져간다. 배출온도, DTR을 고정변수로 가져가고, RoR을 다르게 가져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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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센을 사용하는 나는 경험상 로스팅 하는 데에 있어서 1차크랙까지의 RoR과 1차크랙후 RoR을 어떻게 가져가는지 중요하다. 이는 열량과 연관이 되있고 또 시간과 연관이 되있다.
로스팅초반 RoR이 높으면 강한 플레이버와 Acidity. 반대로 낮으면 약한 플레이버와 Sweetness. 물론 적당히높고 낮아야한다. 예를 들어 너무 높은 터닝포인트를 가져감에따라 RoR을 낮게 가져간다면 그 커피에는 빈듯한 플레이버를 만들게된다.
그러므로 RoR에 따라서 로스터 취향의 커피를 만들 수있는것이다. 그리고 1차크랙까지 RoR이 급격하게 높아지거나 낮아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급격한 열량의 변화는 로스팅중 가장 취약. 그리고 1차크랙후 RoR은 너무 높으면 Underdevelopment , 너무 낮으면 Baked 를 초래한다. 알맞는 DTR과 배출포인트에 맞는 열량을 주어 RoR을 그려나가야 한다.
생두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모든건 시간에 연관되어 있다.
Black Water Issue에서는 2014 World Coffee Roasting Championship 준우승을 한 시그니쳐 로스터스의 장문규 대표와 전문적인 로스팅 관련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장문규 Roaster, Signature Roasters |
Email: moongyu0418@naver.com Website: http://blog.naver.com/moongyu0418 Who: 2014 KCRC Chamion, 2014 WCRC 2nd Place, 2015 Compak Espresso Throwdown Champion, 2016 KBrC 3rd place, 2017 KBrC 2nd Pl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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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기 시작하네요! ㅎ
좋은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