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REVIEW】 가정용 싱글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명사, 가찌아 클래식 프로 리뷰

2019-07-23  




 



가정용 싱글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명사, 가찌아 클래식 프로 리뷰



▼가찌아 클래식의 역사와 리뷰에 대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가찌아 클래식, 잘 다듬어진 기성복 느낌의 에스프레소 머신 - #1 첫인상

 홈 에스프레소 커피의 역사 GAGGIA 의 DNA 를 담은 GAGGIA CLASSIC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은 대개 싱글 보일러이다. 말 그대로 보일러가 하나로 우유를 데우는 스팀 기능과 커피를 추출하는 추출 기능을 모두 하나의 보일러에서 담당하게 된다. 스페셜티 커피가 유행하면서 많은 커피 애호가들이 고가의 듀얼 보일러 머신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없다. 이에 많은 소비자들은 에스프레소의 품질과 장비의 가격 그리고 홈카페의 환경 등을 고려하여 싱글 보일러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필자 역시 과거 싱글 보일러를 애용하던 홈카페 사용자로써 싱글 보일러에 관한 일정 수준의 이해가 수반된다면 싱글 보일러로도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아래 링크에서 싱글 보일러, 열교환 방식, 듀얼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의 차이를 알아보자.]


에스프레소 입문자과 매니아를 위한 가정용 중급, 상급(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가이드

【Basic】 보일러에 따른 에스프레소 머신의 유형⑴

Chapter #3. Home Espresso Machine - 가정용 반자동 머신의 종류와 특성 



가찌아 클래식은 이미 많은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카테고리, 특히 싱글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 가운데 스테디 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수년전 가찌아라는 브랜드가 유행할 당시 많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제치고 가찌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던 가장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룹헤드와 포타필터의 바스켓 사이즈였다. 가찌아 클래식을 포함한 많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기본 바스켓의 품질은 상업용 매장들에서 사용하는 Pullman, VST, IMS 등과 같은 에스프레소 머신 악세사리 전문 브랜드들의 제품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앞서 언급된 브랜드들의 바스켓(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 바스켓의 일반적인 사이즈는 58mm이다.)과 호환되는 가정용 싱글 보일러 에스프레소 머신을 찾는다면 가찌아라는 브랜드가 가격대비 58mm의 사이즈를 가진 머신이기 때문이다. 






외관 및 제품 구성

박스의 모습은 가찌아만의 시그니처 레드 색상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탈리아 국기의 강렬한 레드가 눈에 들어온다. 제품 구성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물통, 트레이, 포타필터와 58mm 더블 바스켓, 싱글 바스켓, 블라인드 바스켓, 플라스틱 탬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가운데 보이는 급수관처럼 보이는 스틸 완드는 추출 후 커피 퍽의 상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3 Way 솔레노이드 밸브가 장착되어 있어 추출 뒤 잔압과 추출 잔여물이 이 완드를 통해 배출되어 제거된다.



좌 : 가찌아 클래식 프로 / 우: 가찌아 클래식



마감 역시 지난 모델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트레이를 머신 바디에 삽입할 때, 유격 차이로 인해 스테인레스 스틸의 날카로운 부분이 노출되는 단점을 보였던 클래식 모델과는 달리 프로 모델의 경우 유격이 꼭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의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었다. 또한 고품질의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여 기존 재질보다 고급스러운 연출을 가능케 한다.



좌 : 가찌아 클래식 프로 / 우: 가찌아 클래식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편의성에 있어서도 변화가 보인다. 기존의 클래식 모델에는 스팀 기능에 ON을 나타내는 라이트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프로 모델에서는 모든 버튼에 ON을 나타내는 라이트가 있어 온오프를 비롯하여 추출 가능, 스팀 가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라이트가 ON이 되면, 추출 및 스팀 가능 온도 범위 안에 들어왔다는 의미이므로 이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보다 뛰어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추출

프로 모델의 경우 지난 클래식 모델과 동일한 황동 재질의 그룹헤드를 가진 제품이다. 과거 클래식 모델과는 달리 예열 속도가 대략 1분 이내로 지난 모델보다 빨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보일러 용량의 한계로 인해 추출 직후 물탱크에서 유입되는 찬물의 영향으로 인해 추출 온도의 안정성을 생각한다면 연속 추출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허나 가정용임을 감안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프로 모델의 에스프레소 추출에 대해 언급하기에 앞서 먼저 사용된 가압 펌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사용된 가압 펌프는 유명 펌프 브랜드인 ULKA Model E Type EP5GW으로 220V/60Hz로 한국 정격 규격에 적합한 펌프를 사용하고 있다. 과거 일부 가찌아 클래식 모델에서는 Defond社의 PHOENIX-50 A2P 03 펌프로 220V/50Hz의 펌프가 사용되었다.




DSC01131.jpg



가찌아 클래식 시리즈가 갖는 장점 가운데 하나인 OPV 밸브를 통한 안정적인 압력에 의한 추출은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충분히 예열된 상태에서 안정적인 에스프레소 추출을 가능케 한다. 이와 같은 프로 모델의 환경에서 가능한 에스프레소 추출 팁을 소개한다.





TIP #1 : 가찌아 클래식은 보일러 용적이 100ml 정도로 작은 탓에 30초 가량의 추출 시간에서도 후반 추출 온도가 하락하는 특성이 있다. 이같은 현상은 (물통에서 저온의 물이 보일러에 많이 유입되는 탓에) 많은 양의 샷을 뽑을 경우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인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에스프레소의 맛이 충분하다면 문제가 없지만, 신맛이 강하거나 향미가 제대로 발현되지 않는 느낌이 들 경우, 혹은 로스팅 정도가 낮은 커피로 추출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보다 소량의 커피를 사용하고, 리스트레또 수준으로 소량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등 방법으로 낮은 유입온도를 보상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TIP #2. 추출 온도를 더 높여주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는 스티밍 모드의 사용이 있다. 스티밍 모드로 변환하여 보일러 온도를 일정부분 더 높여두고 추출하는 것도 잘 알려진 전통적인 가찌아 클래식 사용팁이기도 하다. 스티밍 모드로 전환하여 10초 정도의 시간이 지난 뒤 다시 추출 모드로 변환하여 추출하게 되면 보다 높은 온도로 추출이 가능하다. 스티밍 모드의 상태의 시간이 너무 길어길 경우 초과 가열되어 증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원두에 따른 적절한 시간은 테스트를 통한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TIP #3. 싱글 보일러 구조의 온도 안정성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PID 시스템을 적용하는 것이다. 일반적인 유저들 보다는 매니악한 헤비 유저들에 의해 주로 많이 행해지고 있으며 효과도 뛰어난 편이다. PID 시스템을 적용한다면 가찌아 클래식 등의 싱글 보일러 구조의 형태의 머신들은 한층 훌륭한 에스프레소 추출 성능의 머신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밀크 스티밍

프로 모델에서 크게 개선된 부분이 밀크 스티밍시 사용하는 스팀 완드이다. 기존에는 오토 머신에서나 볼 수 있었던 플라스틱 완드로 카푸치노 수준의 밀크폼을 만드는 것도 상당한 노력이 드는 것이 사실이었다. 



좌 : 가찌아 클래식 프로 / 우 : 가찌아 클래식


위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새롭게 개선된 스팀 완드는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스팀 완드 구조를 고스란히 가져와 공기 주입 및 롤링(Rolling, 만들어진 거품을 쪼개는 작업)까지 가능하게 되었다. 때문에 보다 샤이니한 밀크폼으로 라떼아트를 시연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좌 : 프로 모델로 만들어진 실키한 밀크폼 / 우 : 프로 모델로 완성한 카푸치노



물론 싱글 보일러의 한계로 추출과 스티밍을 동시에 진행할 수는 없지만 1분 이내에 스팀 온도로 가열되기 때문에 추출과 밀크 스티밍 그리고 라떼아트까지 2-3분이면 화이트 커피 한잔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실제 200ml 정도의 찬 우유를 55-65도 정도의 라떼에 적합한 온도로 스티밍하는데에는 55초 정도가 소요되었다.






유의할만 한 점은 스티밍을 마친 직후 추출을 진행하면 위와 같이 그룹 헤드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싱글 보일러의 특성상 추출과 밀크 스티밍을 하나의 보일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스티밍 직후에는 밀크 스티밍에 적합한 온도로 상승된 상태로 추출에 적합하지 않다. 따라서 스팀 사용 이후, 추출을 바로 진행하기 원하는 사용자라면 보일러에 찬물이 유입되도록 물을 그룹헤드로 빼주는 것도 한 가지 팁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스티밍 직후, 약 250ml의 물을 뽑아주면 다시 추출 버튼이 OFF 상태로 변경된다. 이후 추출 버튼이 ON 상태가 되면 추출할 수 있다.





총평

가찌아 클래식 프로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 가지는 포지셔닝에 충실한 머신이다. 이미 많은 커피 애호가가 클래식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그 반증이다. 또한 원한다면 PID 기능을 포함하여 상업용 바스켓 호환 등 다양한 홈카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머신이기도 하다. 또 한가지는 이미 91년에 출시되어 꾸준히 축적되어 온 클래식 모델의 데이터(주로 해외 데이터)들은 클래식 프로 모델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점이다. 싱글 보일러 구조의 머신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커피 애호가들의 다양한 접근과 노력들을 고스란히 나의 머신에도 적용하여 에스프레소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보다 완성도 높은 마감과 개선된 스팀 기능은 가찌아 클래식 모델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고 볼 수 있다. 이제 이 모델을 어느 정도까지 활용할지는 사용자의 몫이다.



▼ 가찌아 클래식 프로 런칭 기획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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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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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steryCafeIctus

2019-07-24 06:45  #853365

홈 카페에 적합한 모델이 아닐까 싶네요. 가찌아로 내린 에스프레소에 스티밍을 해서 카페라떼 한 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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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거book

2019-07-24 08:42  #85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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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지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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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오타니

2021-03-27 00:40  #1500129

입문하면서 사용했던 머신인데....... 가정용의 의미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머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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