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Grinder】 에스프레소 그라인더의 Burr Type 선택하기

2019-05-08  


원문출처 https://coffeetechniciansguild.org/blog/...so-grinder

By Chase Lemos, Nova Ricambi USA





에스프레소 그라인더의 Burr Type 선택하기





우리가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는 Burr의 모양이다. 위의 삽화는 흔히 우리가 코니컬이라 부르는 Burr와 플랫이라 부르는 Burr의 모습을 이미지화한 것이다. 버의 모양에 따라 그라인더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다양한 요소가 관련되는데 소음, 입도 분포, 가격, 발열 그리고 분쇄 일관성 등이 그것이다.


플랫 버는 두 가지 타입 가운데 더 소음이 크다. 왜냐하면 같은 양을 분쇄하더라도 더 빠른 회전 속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 빠른 회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더 큰 모터를 필요로 하고, 결국 더 큰 모터는 더 시끄러운 소음을 동반한다. 더 빠른 회전은 Burr Set(위 삽화 참조)의 중앙부에 커피가 들어가고, 커피가 버의 틈 사이로 분쇄되어 나오게 만든다. 코니컬 버의 경우에는 모터가 더 작기 때문에 천천히 회전하고 토출구를 통해 더 천천히 분쇄된 커피가 나온다.


플랫 버는 코니컬 버와 비교했을 때, 전혀 다른 형상을 가지고 있는데 주로 배출되는 버와 버 사이의 틈새(Outfall depth)가 핵심이다. 쉽게 말하면 상단 버와 하단 버가 정렬되었을 때, 버의 측면에 생기는 미세한 홀의 크기를 말한다. 틈새가 클수록 분쇄가 빨라지고, 입자 분포가 불규칙적이 될 수 있다. 따라서 플랫 버의 Outfall depth는 일반적으로 코니컬 버의 틈새보다 작다. 즉, 코니컬 버에 비해 미분(Fines)과 굵은 입자 사이의 입도 분포 차이가 적을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어떤 이는 미분이 적은 것이 더 좋다고, 또 어떤 이는 미분이 더 많은 것이 좋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이분법적인 잣대로 구분할 문제는 아니다. 늘 우리가 강조하듯 커피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이며, 분쇄 외에도 수많은 변수들이 커피의 맛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회전 속도의 차이가 있는만큼 코니컬 버가 더 많은 분쇄에도 열이 덜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도 분포 뿐 아니라 열 발생의 측면에서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또 한가지는 가격이다. 대개 코니컬 버가 플랫 버보다 더 높은 가격을 가진다. 


플랫 버의 또 한가지 단점 가운데 하나는 마치 도저(Doser) 타입의 그라인더가 그러하듯 위 삽화에서 보는 것처럼 버와 버 사이에 원두를 넣는 방식이며, 빠른 회전을 통해 원두가 Burr의 마지막 이빨 사이로 이동해야 하는데 속도가 느려지거나, 버의 회전이 멈추게 되었을 때, 중앙부에 원두는 파쇄된 상태로 남아 있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태로 시간이 좀 지나고 분쇄를 하게 되면, 이미 풍미를 잃어버린 커피를 분쇄하는 것이기 때문에(물론 매장에서 하는 것처럼 처음 분쇄된 커피를 버리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커피의 맛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플랫 버가 유행하는 이유는 각 버 셋이 가진 장단점에도 불구하고, 커피의 맛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따라서플랫 버가 가진 단점과 같은 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엿보이는 제품들이 등장하는 이유들도 아마 스페셜티 커피의 유행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적절히 커피에 따라 코니컬과 플랫을 사용한다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컵을 제공하는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profile

ABOUT ME

대한민국 최초 & 최대 온라인 커피 미디어 시장을 연 블랙워터이슈는 201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기반으로 국내, 외 업계 전반에 대한 뉴스와 칼럼, 교육 정보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일반회원

댓글 18

profile

인생커피BEST

2019-05-09 00:10  #661069

플랫버의 가장 큰 단점은 발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컨설팅이나 자문을 구할때도 그라인더 선택은 매장 상황에 맞게 하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피크가 있는 매장은 아무래도 코니컬이 유리할테고뜨문뜨문 오거나 꾸준히 오는 매장은 챔버가 작은 플랫버가 유리할테니까요.

 한 잔의 갓 샷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추출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profile

코피쓰앵

2019-05-08 15:55  #660503

입도 분포가 균일하면 맛이 더 또렷해지나.. 아무래도 각 입자들이 비슷한 수율을 보일테니 어떤 한 가지 맛을 더 부각시킬 수 있겠다는 추론이 가능한건가용? ㅎ



소중한 첫 댓글에! 10 포인트 +
profile

까만돌

2019-05-08 19:13  #660712

코니컬을 사용해보지는 안았지만, 플랫버에 비해 풍미가 풍부해 진다고 하더라구요...물론 입자 조절하는것도 예민해 진다고 하더라구요~ 

profile

비니

2019-05-08 19:34  #660804

확실히 취향차이가..

메조 로버 쓰는 분들은 그람수도 계속 체크하고 조금 시간 지낫다하면 로스도 아까워 하시지 않죠 

profile

인생커피

2019-05-09 00:10  #661069

플랫버의 가장 큰 단점은 발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현장에서 컨설팅이나 자문을 구할때도 그라인더 선택은 매장 상황에 맞게 하라는 말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피크가 있는 매장은 아무래도 코니컬이 유리할테고뜨문뜨문 오거나 꾸준히 오는 매장은 챔버가 작은 플랫버가 유리할테니까요.

 한 잔의 갓 샷도 중요하지만 일관된 추출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profile

dondjcho

2019-05-09 10:08  #661338

각각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필요 하고, 이를 위한 바리스타의 끊임 없는 탐구 가 중요한 이슈 인듯 합니다. 저만의 생각인지는 몰라도, 원두별, ice, white, black 등에서도 Burr 별 특성 차이가 있던데..

profile

TonyTone

2019-05-09 13:51  #661494

플랫버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한게 리테일 그라인더 버 크기가 좀더 크게 나오면서 파쇄면적이 없이 호퍼에서 내려오면서 버 로 깎이는 식으로 나오는것도 생기고,  러시타임에 아무래도 회전하는 버 와 모터가 무리가 가니 안전장치인 시어플레이트 로 전단력을 흡수해줌으로써 많이 괜찮아지고 있죠. 

그래서 아무래도 어느게 좋다 어느게 더 유리하다 보단 두개의 특성은 확연히 다르니 쓰고자 하는 원두를 

생각하고 어떤식으로 나아갈지 방향성을 따저보고 쓰는게 좋을거같습니다.

profile

오잉

2019-05-09 18:35  #661890

커피의 맛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플렛버가 최근에 유행한다고요? 무슨 근거죠?

원문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내용이 없는데요.

너무 선택적 번역 하신거 아닌가요?

profile

김상갑기자

2019-05-09 20:27  #661937

@오잉님

최근 플랫버가 유행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적 번역한 것 맞습니다^^

profile

김상갑기자

2019-05-09 20:28  #661941

@오잉님

의역이라고도 하지요^^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꾸벅

profile

yjcoffee

2019-05-10 10:48  #662328

플랫 버를 쓰든 코니컬 버를 쓰든 각자 가진 원두와 표현하려는 맛에 맞는 걸 골라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플랫 버가 요새 유행하고 있는 줄은 이 글을 읽고 처음 알았네요.. 그나저나 원문출처라는 표현은 좀 위험한 것 같네요. 원문에서는 유행이라는 표현도 없고.. 번역하시면서 주관을 곁들이신 거라면 원문을 옮긴 게 아니라, 해외의 글을 인용해서 보여주는 거니까요. 여튼 좋은 정보 잘 읽었습니다.

profile

히포81

2019-05-15 09:35  #665063

집에 플랫과 코니컬 둘다 보유하고 있어서 사용중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다른게 맞는것 같고, 저같은 홈 바리스타한테는 코니컬이 더 좋은듯 합니다. 물론 맛에 대한 취향은 빼고말이죠. 코니컬이 플랫보다 잔량이나 발열에 유리하기 때문이죠.

profile

냐옹이

2019-05-15 14:44  #665272

본인 취향에 따라 버를 선택하는 것이지, 정해진 것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profile

정태

2019-05-22 15:45  #698337

좋은글 감사합니다

profile

Key'sPiano

2019-06-17 12:18  #757950

그라인더의 선택은 커피맛에 있어서  참 중요한데요 미분과 발열은  커피 맛의  디테일함에 있어서 바리스타가 생각할 필요한 부분 이지만, 그란인더를 써보고 테스트해본 결과  저같은 경우에는 메커니즘의 면보다  바리스타가 어떤 커피를 하고 싶은지에 (취향)에 따라 결정짓는 요소 인거 같아요  물론 지식을 알고 있어야 관능평가도 알 수 있겠죠?^^ 

profile

hahayu

2019-06-26 12:45  #78028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

김한별

2019-06-29 18:30  #78826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rofile

ㅇㅅㅎ

2020-10-29 16:53  #1379719

잘 읽었습니다!!

profile

롱블리

2021-06-04 23:25  #155843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ultured Consumers】 바리스타와 로스터의 상호작용 1

바리스타와 로스터의 상호작용 일전에 네이버 클라우드에 알림이 울렸다. 오랫동안 휴먼 계정이었고 그로 인해 오래된 사진은 소진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소중한 추억도 함께 뒤엉켜 있기 때문에 비번을 째내고 짜...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8-03-13

【COFFEE BASICS #1】 프로세싱(Processing) - 무엇이 내추... 3

프로세싱(Processing) - 무엇이 내추럴 커피와 워시드 커피를 다르게 하는가? ― COFFEE BASIC #1 미국의 유명 로스터리인 카운터컬쳐 커피에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다 쉬운 커피 이야기를 담은 COFFEE BASIC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8-02-14

【MILK】 Alpro, 커피를 위한 아몬드 밀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 1

Alpro, 커피를 위한 아몬드 밀크를 만들기 위한 노력 기고 : European Coffee Trip, IRENA MENSIKOVA 몇 년 전 블랙워터이슈 컨텐츠 팀은 세계 커피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한 가지 변화에 주의를 기울였던 적이 있다....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8-02-06

【2017 WBC】 호주 국가대표 바리스타 휴켈리의 World Bari...

호주 국가대표 바리스타 휴 켈리의 World Barista Championship 준비 과정에 대해 서울에서 개최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향한 나의 여정은 매우 고무적이었고,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경험이었죠. ...

작성자: BW컨텐츠팀

등록일: 2018-02-05

【Review】 이지스터 8kg 조금 더 알아보기 - 풍속(량)계 1

이지스터 8kg 조금 더 알아보기 - 풍속(량)계 한 달 정도 시간이 흐르고, 조금 서툴던 이지스터 8kg가 제법 '내 것'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 것은 아마 이 포스팅 내용을 담는 순간부터가 아닐까 생각한다. ...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8-02-05

블록체인 기술로 "커피를 마신다?" 스팀 블록체... 1

블록체인 기술로 "커피를 마신다?" 스팀 블록체인 기술로 실현하는 "Suspended Coffee" 커피 문화 가상화폐에 대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의 급등락을 보이는 암호화 화폐 투기 열풍은 그 기반 기술인 ...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2-03

【Water】 맛있는 커피를 위한 고민 – ‘물’ by 노띵커피 7

맛있는 커피를 위한 고민 – ‘물’ 어떤 이야기로 시작할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부하지만 이보다 더 적절한 문구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커피의 98%는 물입니다.’ 커피의 총 용존 고...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8-01-02

【Roasting】 로스팅 전 핸드픽이 필요한 생두에 대한 고찰(2) 3

[배아 주머니의 색소 변화, 균열의 탄화] 로스팅 전 핸드픽이 필요한 생두에 대한 고찰(2) 일전에 다뤘던 내용이기도 하다. ['로스팅 전 핸드픽이 필요한 생두에 대한 고찰' 기사 참조] 로스팅이 진행되면서 수분의 ...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7-12-31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32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지금 어느 정도 구간에 있고 또 어디로 가고 있나. 사실 생각보다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일에 관심이 많지만 정작 '나'라는 존재에 대한 고민이 적은 편이다. 적어도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12-11

【카페 창업】 매장 준비 - 부동산 계약 전 주의사항 1

매장 준비 - 부동산 계약 전 주의사항 식품 제조 허가의 첫걸음(1) ― 건축물 용도 확인 식품 제조 허가의 첫 걸음(2) ― 지역 확인 이번 식품 제조 허가 관련하여 포스팅하는 연재물 중 마지막 내용을 담는다. 이 전의...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11-28

【Roasting】 우리의 커피가 쓰지 않기 위해 로스팅 전 해...

우리의 커피가 쓰지 않기 위해 로스팅 전 해야 할 일에 대한 소고 로스팅 후 맛본 커피에서 느껴진 강한 쓴맛, 입 천장에 먼지가 붙어있는 거 같은 껄끄러움. 혹은 텁텀함. 단순히 로스팅에서만 문제점을 찾는 것은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11-21

【카페 창업】 식품 제조 허가의 첫걸음 ― 건축물 용도 확인 1

식품 제조 허가의 첫걸음 ― 건축물 용도 확인 카페를 시작하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는 원두 납품을 위한 식품제조허가를 위한 준비이다. 이 과정을 조금은 간접적으로나마 공유를 하고 싶어 포스팅으로 옮긴다. 연재물...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11-14

【에어로프레스】 왜 에어로프레스 대회에서는 플린저를 손... 3

왜 에어로프레스 대회에서는 플린저를 손으로만 누를까요? 매년 국내에서는 에어로프레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세계 대회가 개최되는 몇 안 되는 대회인만큼 예선에 참가하기 위한 경쟁 역시 치열하다. 대회에서는 추...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7-09-04

【Cultured Consumer】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창업할 수 ... 5

▲신사동 가로수길에 터키쉬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 논탄토 커피 에스프레소 머신 없이도 창업할 수 있다 서울에는 카페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많은 카페를 발견할 수 있다. 공간이 아름답고 개성 있는 카...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7-09-04

2017 WBrC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하리오 V60를 사랑하는 이유

2017 WBrC 국가대표 바리스타들이 하리오 V60를 사랑하는 이유 지난 6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현지에서 개최된 World Brewers Cup 2017 결선에 진출한 6명의 선수들 가운데 4명이 하리오 V60 드리퍼를 사용했다. 특히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07-04

【Cultured Consumers】 그라인딩의 핵심 - 칼리브레이션(C... 7

그라인딩의 핵심 - 칼리브레이션(Calibration) 커피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듣는 말 가운데 손에 꼽으라면 아래와 같은 말이다. "에스프레소 머신 보다는 그라인더가 생명이지!" "자본이 좀 부족하면 머신보단 그라인...

작성자: 외부기고컨텐츠

등록일: 2017-06-30

클래식 커피는 왜 맛있을까요? 5

클래식 커피는 왜 맛있을까요? 위의 영상은 2013년 12월, 38년간의 카페 운영을 마친 일본 다이보 카페의 영상입니다. 블루바틀의 창업자인 제임스 프리먼은 인터뷰에서 다이보 카페에서 ‘커피를 변화시키는 마법과도...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06-23

스타벅스를 몰락시킨 호주의 커피 문화에는 이탈리아인의 D... 1

Lygon Street - Si Parla Italiano 스타벅스를 몰락시킨 호주의 커피 문화에는 이탈리아인의 DNA가 흐른다 ‘1950년대, 호주, 150000명의 이탈리아 이민자들이 도착했다.’ 영화 ‘si palra italiano’의 예고편 첫 문구...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06-20

【Cultured Consumers】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가요? 5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은가요? 조금만 커피 시장에 관심을 갖게 되면 지금 세계적으로 커피, 제3의 물결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딱히 3번째 틀로 분류되어 지고, 발전된 시장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좀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06-19

【Cultured Consumers】 브랜딩(Branding), 시각화하는 능력 4

브랜딩(Branding), 시각화하는 능력 조금 부끄러운 얘기지만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던 했던 시간이 있었다. 그땐 정확히 디자인으로 무언가를 시각화한다는 의미가 어떤 부분을 말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