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ALL DAY COFFEE] DAY 2, 프랑스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연구소, COUTUME JAPAN in Aoyama.

201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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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외부 기고 컨텐츠로 관련 내용에 대한 논조나 내용, 방향성은 블랙워터이슈의 편집 방향과 상이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해당 글 내용에 대한 오류사항이나 기타 문의 및 전달 사항은 하단의 기고자 정보를 참고해 주시거나 블랙워터이슈(bwmgr@bwissue.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블랙워터이슈는 다양한 분야의 기고 컨텐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ALL DAY COFFEE] DAY 2.

프랑스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커피 연구소, COUTUME JAPON in Aoyama


 
기고 컨텐츠  : DAY &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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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근래 가장 핫! 하다는 프랑스의 COUTUME이 2014년 4월, 도쿄 아오야마에 오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해 12월 오사카를 비롯해 2015년 2월 도쿄 후타고타마가와라는 곳에 3점포를 달성한 COUTUME.  프랑스 커피시장에 새 물결을 가져왔다는 평을 듣고 있는 COUTUME은 과연 어떤 곳인지, 또한 어떤 식으로 일본시장에 스며들었는지, 여러 궁금증을 안고 NANA와 저는 일본 1호점 COUTUME 아오야마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COUTUME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일본에서 트레이닝을 받을 당시 막연히 프랑스라면 어딜 들어가도 맛있지 않을까 생각한 제게 노르웨이 오너들이 늘 하던 말. “프랑스에는 어떤 카페를 가도 커피가 맛이 없으니까 커피를 가지고 가야 해.” “정말 놀랄 만큼 맛이 없다.” 뭔가 프랑스 하면 다 맛있을 것 같고, 편의점도 맛있을 것 같고, 길에서 파는 빵도 맛있을 것 같고, 기승전테이스티! 일 것만 같은.. 저만 그런가요? 허허. 


여튼, “프랑스 커피=맛없음” 이라는 편견을 굳혀가고 있을 때쯤, Glaubell의 로스터 KANO상의 ‘프랑스 카페 연구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죠. 그 중에서 COUTUME의 내용만 요약하자면,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커피 연구소를 큰 컨셉으로 매장마다 각기 다른 이미지의 카페를 구현한 점, 각 매장마다 다른 머신을 취하고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미적 감각을 중시하는 프랑스답게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또한 인상적이었죠. 


고품질, 투명성과 전문적 기술을 토대로 하여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파리에 전파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진 오너2명의 비젼을 충실히 실현하고 있는 COUTUME은 프랑스인과 호주인의 오너들로 설립된 회사인 만큼 메뉴에서 호주의 뉘앙스를 많이 풍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COUTUME의 바리스타 대부분은 호주에서 유학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그래서인지 카푸치노 역시 웻카푸치노, 피카디 글래스에 제공되는 등의 메뉴구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양한 프랑스 로스터리의 커피를 커핑 할 때에도 제겐 COUTUME의 코스타리카가 제일 괜찮더군요.

 

그런 COUTUME이 도쿄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달려간 전, 생각보다 모나지 않고 깔끔한 에스프레소에 ‘어? 괜찮은데?’ 하며 커핑도 참여하게 되었었죠! 그랬기에 이번 NANA와의 방문이 더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아오야마 COUTUME! 


처음 방문 했을 당시엔, 가게가 너무 하얗고 예뻐, 감탄하면서도 내심 ‘이 예쁨도 3달 뒤면 끝이겠지.’ 생각했는데요, 여전히 뽀얗고 반짝거리는 가게에 속으로 굉장히 감탄 하였습니다. 제가 카페를 다니며 가장 아쉬울 때는 사랑하던 가게가 사라지는 것도 가슴 아프지만 실컷 예쁜 가게 만들어 놓고는 그 후에 관리가 잘 안되거나, 때가 타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는데 정말 다행이게도 COUTUME은 여전히 반짝반짝 새하얗고 어여쁜 가게였습니다. 하얀 타일과 벽이 때 묻기 쉽상인데 정말 잘 관리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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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여심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의 아오야마 COUTUME은 CUT Architectures에서 디자인을 담당, 카페와 연구실의 하이브리드 컨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얗게 칠한 철제 그리드와 감각적인 조명, 커피 연구실이라는 컨셉에 맞게 실험실을 표현한 하얀 타일은 들어서는 순간부터 시선을 사로 잡고 한눈에 바의 전경이 정면에 자리잡으며 흰색의 시네소가 너무너무 예쁘게 그 청초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아아. (사실 처음 오픈 당시에 이 하얀 시네소를 보고 정신줄을 놓고 ‘한번만 만져보면 안 될까요…?’ 같은 말을 내뱉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글쓴이.) 오랜만에 만났는데 여전히 청순미 장난아니야.. 하 너무이뻐.. 심지어 앞면 핸들은 나무로 커스텀 되어 은근한 섹시미도 뿜어내 줍니다. 


그 옆에는 길쭉길쭉 늘씬한 STEAMPUNK. STEAMPUNK를 처음 접하게 된 곳은 이후 소개시켜드릴 THE COFFEE SHOP인데요, 지인찬스! 로 사용해본 저의 느낌은 우선 첫인상은 프랜치프레스와 사이폰의 과학적 합체(?). 일렉트로닉 사이버 프랜치프레스 세계로 웨르캄! (뭔가 굉장히 똑똑한 기계가 똑똑한 이야기를 해주는데 내가 멍청해서 해독하지 못하는 세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온도나 시간, 양을 조절할 수 있다는 점과 4그룹 각각 다른 레시피를 적용할 수 있어 다양한 레시피를 기록하고 연구하는데 도움이 될 듯 했습니다. 향미를 추출하는 부분에 있어는 확실히 뛰어난 것을 느낄 수 있었지만 매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을지, 실용도가 높은 제품인지는 제게 있어 의문이었죠. 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브루윙 머신 중에서는 확실히 쇼맨쉽이 높은 머신이니 비쥬얼 쪽의 완성도를 고려한다면 나쁘진 않았던 제품인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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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윙은 하리오의 V60을 사용하고 있었고, 한쪽에는 더치 추출 기구, 가게의 안쪽에는 프로밧의 샘플 로스터기도 함께 있었습니다. 매장의 크기에 비해서 굉장히 다양한 커피 기구가 있어, 확실히 커피 연구소라는 실험실 컨셉이 묻어나는 느낌이었죠. 이렇게 컨셉과 매장의 실제 이미지, 추구하는 목적성이 일치하는 매장은 그것의 완성도를 논하기 전에 확실히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아무런 관계가 없는 전데도 속으로 기뻐하기까지 합니다. 


무언가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아 전진하는 느낌이 드는 브랜드는 지금의 완성도가 설령 기대에 미치지 못할지라도 다음 방문을 기대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존재하니까요. 본론으로 돌아와, 브루윙용 그라인더는 말코닉의 탄자니아를 사용하고 있었고 곳곳에 비치된 실험기구 모양의 커피 비커등이 깨알 같은 디테일을 살려주고 있어 유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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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와 저는 아오야마 블랜딩 에스프레소와 STEAMPUNK를 사용해 추출한 케냐를 주문한 뒤 매장에 비치되어 있는 팜플렛 까지도 감각적이라며 감탄하기 시작했습니다. 브랜드 로고는 생두, 로스팅, 추출의 세 가지 프로세스를 아이콘화 하였으며, 그 세 가지의 연쇄 작용으로 표현되는 퀄리티를 잘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세 가지 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으며 각각의 관계성을 삼각형으로 이미지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메뉴판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메뉴를 찍은 사진이 어디론가 사라져 대충 그림으로 대신합니다.) 왠지 케미스트리 분자구조를 형상화한 메뉴들은 그 비쥬얼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메뉴를 더 꼼꼼히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도 놓치지 않는 점이 COUTUME을 진정한 ‘커피 연구가’로 인식시키는 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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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는 COUTUME의 로고가 박혀있는 잔에 스푼과 함께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이는 텍스처의 에스프레소는 임팩트 강한 한잔은 아니었지만 마시기에 부담 없이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STEAMPUNK로 추출된 케냐는 나무 트레이에 비커와 잔으로 간단한 원두의 설명도 함께 제공, 눈과 입 그리고 ‘아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죠. 케냐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노트에 적힌 밀크초콜릿의 향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 NANA와 고개를 끄덕이며 커핑 노트가 좋군! 하며 사이 좋게 나눠 마셨죠. 


저는 커핑 노트 캐치를 잘 못하는 편인데 그런 저도 단박에 느낄 수 있는 강력한 향미가 느껴져 더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역시 STEAMPUNK의 특성상 프랜치프레스와 같은 미분이 느껴져 마우스필이 좋지 않았습니다. NANA의 경우, 향미를 잘 느끼게 해주는 역할은 인정하지만 역시 한잔의 컵으로서 마실 때 밑에 가라앉은 미분 때문에 마지막까지 즐기기 어렵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는 의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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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야마는 ‘여대생’의 이미지가 강한 거리 입니다. 그냥 ‘여대생’도 아닌 ‘오죠사마’, 즉 ‘아가씨’의 느낌이랄까요? 시부야에서 하라쥬쿠로 또 아오야마 쪽으로는 걸어서도 이동 가능할 만큼 멀지 않은 동네지만 그래도 각각의 개성이 강한 거리인데 특히 아오야마는 주변에 대학이 위치하고 있어 뭔가 한 톤 다운된 아가씨들의 거리로 명품 편집샵과 아기자기한 가게들,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예쁜 스위츠들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COUTUME은 그런 아오야마의 특색과 매칭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커피뿐만 아니라 초콜릿 드링크로도 유명하다고 하니 다음에 들릴 때에는 초콜릿 드링크와 예쁜 케이크를 즐기며 아오야마 아가씨의 브런치 스타일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그때는 옷도 예쁘게 입자며 의미 모를 다짐을 하는 NANA와 저였습니다.


 

 

 Shop Info

 

COUTUME JAPON aoyama

 

5-8-10 Minami-aoyama

Minato-ku Tokyo Japan

Tel.03.6418.5325

http://coutume.jp

 

Mon-Sun

07: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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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DAY COFFEE 컨텐츠는 한국인 Ai Kim 와 노르웨이 출신 Nathasha Vik 의 공동 관심사 프로젝트  "DAY & NIGHT" 중 커피 관련 섹션의 기고를 바탕으로 씌여질 예정입니다. 해당 컨텐츠의 일본어 버전 / 영어 버전은 현재 준비중인 "DAY & NIGHT"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DAY&NIGHT / [ALL DAY COFFEE]

Ai Kim, Nathasha Vik




Ai Kim


 

ai.emiliana.kim@gmail.com * Writer/Korea-born, Tokyo-based.

 

- 전편 보다 더 가벼운 마음으로 즐겁게 글을 썼습니다. 왜냐면 우리 이제 두 번째 만남이니 조금 친해졌잖아요?
쑥스러워 늦은 인사 건넵니다.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Nathasha V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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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sha.vik@gmail.com * Photographer/Norway-born, Tokyo-b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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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profile

딴죽걸이

2015-03-08 23:47  #110299

잘 읽었습니다

일본 로스터리는 사실 여행기로 가끔 뜨문 뜨문 올라오는게 전부 였는데 잘봤습니다.

역시..일본은..돈이 많아서 그런가 인지도나 이미지에서 좋아서 그런가.. 유럽의 카페들이 직접 진출을 많이 하네요..
profile

BW컨텐츠팀

2015-03-09 04:12  #110370

@딴죽걸이님
네 일본으로 진출하는 로스터들이 꽤 많은데.. 한국시장에도 경쟁력있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들이 더 많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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