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커피 스타트업 10분 인터뷰] 당대의 핫 키워드보다 반박자 빠르게! 대학생 광고회사 "컵아이"

2015-07-19  



독자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대한민국 커피산업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커피업계의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pholar.jpg


[커피 스타트업 10분 인터뷰] 당대의 핫 키워드보다 반박자 빠르게! 대학생 광고회사 "컵아이"

http://cupeye.com



 업체소개 

올해 1월, 정식서비스로써 첫 걸음을 내딛은 대학생 광고회사 컵아이(CUP EYE)는 광고가 삽입 된 컵홀더를 카페에 무료로 제공하여 긴 노출시간과 최적화 된 광고카피로 높은 효율의 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팀원 모두가 젊은 대학생으로 구성 된 특징을 살려, 공감을 무기로 서울시내의 각 대학상권에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네이버, 피키캐스트등 대형 광고주들로부터 광고를 수주 하는 등 빠르게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BWISSUE (이하 'B') : 안녕하세요, 각자 간단히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김진흥 대표 (이하 '김') : 안녕하세요, 대학생 타겟의 광고전문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는 컵아이의 대표 김진흥 입니다. 컵홀더에 광고를 넣어 제공하는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 단 팀장 (이하 '박') : 안녕하세요, 컵아이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는 디자인팀장 박 단 입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컵아이팀에 합류해서 현재까지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B : 두분 모두 생각보다 젊으시군요. 이른나이에 사업을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

: 어려서부터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실행하는것에 흥미가 있었어요. 요리를 주제로 한 만화를 보고 레시피를 집에서 따라 해본다거나 비오는날 차량 내부에 들어오는 빗물을 막는 차양을 만들어 실험하기도 했었는데, 아마도 그때부터 스타트업을 하기위한 연습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어요. 역시 13학번으로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학교생활보다는 창업에 관심이 많아 지금까지 이쪽일에 전념하고 있는데, 제스스로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결과를 만들어 낸다는것 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B : 컵아이는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사실 전 컵아이 이전에 다른 스타트업을 운영 했었어요. 성공적으로 *엑싯(EXIT)까지 했었구요. 이후에 **핀테크(Fintech)관련 앱개발을 시도했었는데 관계법령에 막혀 난항을 겪다가 우연히 컵홀더에 광고를 넣는 서비스에 대한 시장성이 보이더라구요. 주저없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때가 작년 하반기였어요. 

* 엑싯(EXIT) : 본문에서는 회사 매각을 의미하였고 주체가 투자자일 경우에는 투자회수를 의미 함

** 핀테크(Fintech) :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IT를 기반으로 한 신 금융기술/서비스를 의미 함



2015.07.15 사진 10.jpg



B : 대표님이 사업에 소질이 있는 분이시군요. 어떻게 컵홀더 광고서비스를 떠올리게 되셨는지 얘기를 좀 더 들어볼까요?

: 작년에 서울대에 행사가 있어 방문한적이 있는데, 그 때 어떤 동아리에서 컵홀더를 이용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걸 봤어요. 순간적으로 사업성이 있겠다 싶었고 바로 저희 집근처에 있는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주변상권에서 파일럿 테스트를 했습니다. 


B : 첫 시작은 어떤광고 였어요? 광고주 모집이 우선이었겠죠?

: 아니요, 저희는 컵홀더를 사용해주실 카페점주분을 먼저 찾아갔어요. 처음에는 경희대 내에 있는 카페사장님을 만나 '이러이러한 서비스를 하려는데 컵홀더를 무료료 제공해 드리겠다. 받아서 사용 해 주시겠느냐'고 여쭸는데 일단 가져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학교 주변상권에서 가게 사장님들을 만나며 컵홀더 광고로 홍보를 해보시라고 설득을 했었죠. 첫번째 광고주는 작은 스몰비어 가게였어요. 


B : 그게 성공적이었겠군요?

: 네, 단순히 컵홀더에 약도를 넣고 '홀더를 가져오면 맥주한잔 무료'정도의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홀더를 가지고 스몰비어 가게를 찾아주시더라고요. 이 작지만 의미있는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스몰비어 주변가게로부터도 광고를 수주할 수 있었어요. 이때 컵홀더 광고서비스의 사업성을 확신했고 이 후 고려대, 동국대 등 서울시내의 많은 대학교 상권에까지 컵아이가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5.07.15 사진 5.jpg



B : 역시 현장에 나가서 시도를 해 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행력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근데 여기있는 컵홀더 샘플을 보니 작은가게 홍보만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 대학교 상권에서 사업하시는 업주분들을 대상으로 광고영업을 하다가 조금 큰 회사의 광고를 싣고 싶어서서 여기저기에 전화를 했어요. 그러던 중 피키캐스트에서 관심을 보여주셔서 미팅을 가지게 되었는데 당시에는 활동내역이 많지 않았던 상태라 '기회만 주시면 정말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다행히 담당자분께서 좋게 봐주신덕에 광고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피키캐스트건을 진행하고 나니 대학생을 타겟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회사 및 네이버와도 제휴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B : 네이버 광고는 어떻게 수주하셨는지요? 큰 회사인 만큼 접근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 네이버요?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제휴사업팀에 연결해 달라고 했더니 제휴건에 대한 설명을 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셨어요. 당시에 네이버가 폴라(PHOLAR)라는 SNS서비스를 런칭한 시기였기 때문에 내용을 조금 강하게 적어 보냈죠. 'SNS 서비스를 가장 잘 사용하는 대학생들 못 잡으면 '폴라'가 성공하기 어렵지 않겠느냐. 우리는 대학생 타겟광고 자신있다. 같이 해보자' 라고요.



B : 강점을 자신있게 어필하셨군요. 그래도 사업초기에 네이버같은 대형 클라이언트를 잡다니 대단하네요.

: 주변반응도 대체로 그래요. '너희들이 어떻게 네이버랑 제휴를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특별한 방법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전화하고 의견구하니 되더라구요.  



홀더-사진-1.jpg



B : 컵아이의 팀원들은 어디서 만나게 되셨는지요.

: 제가 자주 참여하는 고벤쳐포럼 같은 스타트업포럼과 동국대 캠퍼스CEO 연합행사에서 인연을 맺기도 했고요, 주변에서 소개해주신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군복무중인 한명을 포함해서 총 여섯명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B : 박단 팀장님은 어떻게 합류하셨나요.

: 저도 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학업을 중단한 상태였어요. 처음엔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페스티벌의 홍보일을 한다거나 제품디자인을 했었는데 20대 초반의 어린 디자이너를 보는 시선이 많이 차가웠어요.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의 텃세도 심했고요. 그런것들에 염증을 느낄때쯤 컵아이 팀을 만나게 됐었는데 여기서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뜨거운 무언가를 느낄 수 있었어요. 마침 컵아이에서도 디자이너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저도 함께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B : 비슷한 나이대의 학생들은 보통 취업준비에 매진하고 있을텐데, 어때요? 주변반응이나 부모님의 걱정은?

: 일단, 친구들은 응원을 많이 해주는 편이예요. 물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전에는 빨리 군대나 가라거나, 회계사 공부나 하자고도 했지만 요즘에는 서울시내 대학상권 곳곳에서 컵아이의 홀더를 만날 수 있다보니 신기해 해요. 부러워 하기도 하고요. 부모님은 어려서부터 제가 하는일에 대해 크게 걱정하시지 않고 지지해주시는 편입니다. 덕분에, 대학교 입학 후 첫학기부터 학사경고를 받았지만 크게 개의치 않고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저는 한때 영상진흥원과 컨설팅회사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어요. 말단사원의 위치에서는 자의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제한된다는 경험을 가진후에 스타트업에 뛰어든 상황이라 스펙보다는 실력을 쌓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저희 할머니와 어머니 역시도 제가 하는 일에대해 많이 믿어주시는 편이라 우려의 말씀은 안하시는것 같아요. 가장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 주고 계십니다. 



B : 회사를 이끌어 가면서 가장 힘이되는건 어떤게 있을까요.

: 팀원들이요. 힘든상황이 올때마다 팀원들에게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는것과 아이디어를 교환하면서 서로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는점이 제게 가장 큰 힘이되는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고벤쳐포럼과 같은 스타트업 포럼에서 만난 선배 스타트업 관계자 분들로부터 받는 자극도 빼놓을 수 없을것 같아요. 

: 저도 팀원들과 함께 일하면서 가장 큰 힘을 얻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힘을 많이 내는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가장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를 바라보고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책임감과 동시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B : 앞으로의 계획과 끝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한말씀씩 해주세요.

: 저희의 강점은 대학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카피를 가장 잘 뽑고 그걸 활용한 광고, 브랜드 마케팅을 잘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 장점을 십분발휘해서 전문광고 회사로 발전하려 합니다. 저희 컵아이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는 컵아이에 전념하면서 대학생을 타겟으로 하는 전문 광고회사로 발돋움 하고 싶습니다. '당대에 핫한 키워드보다 반박자 빠르게'라는 저희 회사의 슬로건대로 앞으로 계속 새로운 서비스를 개척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박단팀장을 비롯해서 양지현팀장, 백대현팀장, 신만수팀장, 마지막으로 현재 군복무중인 조영학팀장까지 다들 개인역량이 훌륭한데도 믿고 따라와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자는,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에필로그 

김진흥 대표와 박단팀장을 본 첫인상은 마냥착한 학교 후배들 같은 모습이었지만 회사와 일에 관련된 얘기를 나눌 때 눈빛과 표정에서 느껴진 진지함은 그 어떤 기업인 못지 않았습니다. 평범한 길을 택하기보다 위험을 기꺼아 감수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대학생 창업가의 모습을 보면서 저희 블랙워터이슈 컨텐츠팀도 다시한번 자극을 받을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컵아이가 대학생 전문 광고회사로서 고유의 영역을 잘 구축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컵아이 서비스 제휴문의 

카카오ID : CUPEYE / 이메일 : cupeye@naver.com



스크린샷 2015-07-19 오후 3.13.21.png


커피 산업 전반에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성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진하는 다양한 업체들에 대한 관심 어린 제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블랙워터이슈 컨텐츠팀(bwmgr@bwissue.com)


profile

ABOUT ME

대한민국 커피문화 소통 채널 블랙워터 이슈입니다. 컨텐츠 제보 / 컬럼 기고 / 로스터 정보 등록 / 광고 협의 등 커피 문화에 대한 모든 내용은 bwmgr@bwissue.com 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블랙워터이슈 에디터

도쿄커피페스티발 둘째날, 도쿄 커피 축제의 티켓은 「시음...

필자 Genre Painter D 에 대하여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 Genre painter (서양미술에서 Genre Paintin...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31

fika: to have coffee 다큐멘터리 제작자 Fabian Schmid 인...

fika: to have coffee 다큐멘터리 제작자 Fabian Schmid 인터뷰 스웨덴 고유의 커피 브레이크 문화인 fika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시리즈로 제작하고 있는 Fabian Schmid를 블랙워터이슈에서 독점으로 인터뷰하였다. 그...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31

커피 나왔습니다. COFFEE UP - 서투른 아르바이트생의 카페...

커피 나왔습니다. COFFEE UP - 서투른 아르바이트생의 카페 에피소드 아직 일이 서툰 신입 아르바이트생을 놀리는 고참들의 에피소드 영상 한편. 서빙해야할 기괴한 카푸치노 한잔에 당황스러웠겠지만, 그래도 너그럽...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31

fika: to have coffee 두번째 에피소드 「The Social Bit」... 1

fika: to have coffee 두번째 에피소드 「The Social Bit」 공개 스웨덴 고유의 커피 문화인 fika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fika: to have coffee」의 두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첫 번째 에피소드인 The Ritual에...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30

커피인들에게 도움이 될 7가지 질문에 대한, 팀 윈들보(Tim...

커피인들에게 도움이 될 7가지 질문에 대한, 팀 윈들보(Tim Wendelboe)의 답변 블랙워터이슈의 미디어 파트너인 유로피언커피트립(http://europeancoffeetrip.com)이 북유럽지역의 대표 유명 바리스타인 노르웨이 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29

완벽한 커피 경험 제공을 위한 스타벅스의 쌍방향 상호작용...

완벽한 커피 경험 제공을 위한 스타벅스의 쌍방향 상호작용 리저브 시스템 일각에서는 스타벅스를 커피 기업이 안닌 IT 기업이라 평하는 시각이 존재합니다. 소비자들의 커피 경험을 위해 IT 기반의 다양한 주문 시스...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28

희석되지 않은 아이스 커피를 위한 효과적인 냉각 방법 2

희석되지 않은 아이스 커피를 위한 효과적인 냉각 방법 지난 여름 우린 시즌 이슈의 주제로 「얼음」을 다루면서 고급 칵테일 바에서나 사용될 법한 얼음들이 스페셜티 커피 필드에서도 점차 모습을 보이는 현상들을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25

에스프레소 추출 개론 추출 흐름(Flow-Rate)에 대한 이해 ... 11

에스프레소 추출 개론 추출 흐름(Flow-Rate)에 대한 이해 [ 그라인더 Burr의 발열과 추출 흐름 ] 제보 : bwmgr@bwissue.com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25

커피, 컨셉으로 말하다⑴ ― 정동, 커피자연주의 루소가 선택...

커피, 컨셉으로 말하다 ⑴ 정동, 커피자연주의 루소가 선택한 새로운 공간 커피자연주의 루소가 여전히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정동에 새로운 커피 문화를 선보인다. 대사관과 학교 그리고 교회가 함께 어우러진 ...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24

커피의 과학에 빠지다 - 호주 소크라틱 커피 인터뷰

커피의 과학에 빠지다 호주 소크라틱 커피 인터뷰(SOCRATIC COFFEE) 스페셜티 커피 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또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의 가치를 이해하기 시작한 일반 고객층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작성자: 홍찬호

등록일: 2016-05-24

홈바리스타 배트맨, 과연 그가 사용하는 홈카페 셋업은?

홈바리스타 배트맨, 과연 그가 사용하는 홈카페 셋업은? 슈퍼맨과의 대결로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고 이젠 잠시 휴식 중인 어둠의 수호신 배트맨 브루스웨인. 고담시티의 억만장자로 남부러울 것 없는 배경을 가진 동...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24

Water for Coffee 저자, Chris Hendon 수질 측정킷 사용 영...

Water for Coffee 저자, Chris Hendon 수질 측정킷 사용 영상 게재 커피를 위한 물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물과 커피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Ca, Mg, KH 를 측정하는 방법을 Water For Coffee 의...

작성자: 운영자

등록일: 2016-05-24

Siphon or Syphon? 어떤 단어가 옳은가?

Siphon or Syphon? 어떤 단어가 옳은가? 6년전 인텔리젠시아 커피를 통해 공개된 위 영상에는 최근 Hilux Coffee로 커피 소싱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Chris Owen(前 Handsome Coffee 코파운더이자 그린빈 바...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24

fika : to have coffee, 스웨덴 커피 브레이크에 관한 다큐...

fika : to have coffee 북유럽 커피 브레이크에 관한 다큐멘터리 「fika: to have coffee」라는 스웨덴 고유의 커피 문화와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Vimeo에 첫 편이 공개되었다. 스웨덴에서 영...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23

지금 일본은 커피축제 중, 일본 카페를 이야기하기 앞서 일...

필자 Genre Painter D 에 대하여 시대의 일상을, 소박한 시선으로 화폭에 길어올리고자 노력하는 거리의 화가입니다. 장르로는 삶 한 가운데서 그리고 기록하는 풍속화가/ Genre painter (서양미술에서 Genre Paintin...

작성자: BW최고관리자

등록일: 201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