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GIESEN의 CEO 윌프레드와 세일즈매니저 마크웨버와의 인터뷰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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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로스터 시장을 석권하며 전세계적으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커피로스팅머신 제조사 기센(Giesen)의 CEO WilFred Giesen과 세일즈매니저 Marc Weber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NY커피아울렛에서 만났다. 풀오토시스템의 대용량 샵로스터인 W60모델이 설치 된 NY커피아울렛에서 로스팅시연과 필드테스트를 진행한 윌프레드와 마크는 세계적인 커피로스팅머신 제조사의 CEO와 세일즈매니저답지 않게 편안하고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모처럼 한국에 방문한 윌프레드, 마크와 함께 한국 시장,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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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컨텐츠팀 (이하 'B') : 윌프레드,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Wilfred (이하 'W') : 기센 커피로스터의 설립자이고 오랜기간을 이 비즈니스에 몸담았다. 내 이름을 딴 'Giesen'으로써의 시작은 2005년부터다. 내년에 10주년이 된다. 아주 작은용량의 샵로스터를 제조하는것으로부터 시작해 최근 60kg용량의 제품을 시장에 놓았다. 제품라인업은 1, 6, 15, 30, 45, 60kg가 있고 최근 120kg용량의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B : 이번 방문의 목적은? 한국엔 얼마나 자주 오는가?


W : 우리는 우리 제품을 알리기 위해 전세계를 다닌다. 최근 가장 활발히 다니고 있는 것 같다. 이번 방문은 우리 파트너(기센코리아)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과 고객관리 등 정기 방문의 성격이 강하다. 한국에는 적어도 1년에 한 번 이상은 꼭 온다. 많이 올 때는 3번쯤. 각 시기별 프로젝트에 따라 방문 횟수가 결정된다. 기센코리아가 파트너로서 정말 잘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 알다시피 한국 커피 시장이 부밍(Booming)아닌가. '크레이지 마켓(Crazy Market)'이라고 부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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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마크, 본인 소개를 부탁한다.


Marc (이하 'M') : 나는 고객관리와 세일즈를 담당하고 있다. 윌프레드와는 2005년부터 계속 함께 하고 있으며 우리 브랜드를 판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나인티플러스 등과 같이 하이퀄리티 커피를 다루는 스페셜티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로스팅 머신을 소유하고 싶어하고 팬, 드럼스피드, 열원제어 등 컨트롤 가능한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변수들을 가지고 사용자가 원하는 프로파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반 로스팅머신은 단순한 형태의 구조를 갖추고 있지만 그건 다양한 요소를 컨트롤하기에 불충분하다. 사람들을 만족시키고 그들에게 커피에 대한 경험을 증진시키려면 보다 다양한 요소들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부분에 집중하고 있다.


B : 기센에서는 얼마나 일했나?


M : 윌프레드와는 시작 단계부터 함께 했다.

W : 결혼한거나 다름없지. 하하. 나는 기센 창립 전까지 프로바트(Probat)의 세일즈맨이었다. 지금까지 거의 30년간 로스팅머신 제조 비지니스에 몸담았다. 물론 그렇게까지 나이들어 보이진 않겠지만. 하하. 내 이름으로 된 회사 'Giesen'을 만든 게 벌써 10년이다. 처음에는 10~12명을 고용하여 시작했지만 지금은 60명 정도의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다. 조만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 곧 15명 정도 더 고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개될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가 크고 기센코리아 같은 파트너가 있다면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아주 좋은 파트너들과 일하고 있음에 매우 감사한다. 

M : 정말 그렇다. 실제로 커피를 좋아하지 않고 그냥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파트너들과는 일하고 싶지 않은데 우리팀(기센코리아)은 정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며 이 비즈니스를 잘 해주고 있다. 무엇보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함께 일하는것이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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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커피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W : 한국 커피 시장은 최근 7년간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왔다. 작년까지 한 6년 동안은 매우 빠르게 성장했고 지금은 안정세에 접어든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도 시장이 변하고 있는데 사용자들이 점점 더 큰 로스팅 머신을 원하고 있다. 실제로 요즘은 대용량의 로스팅머신이 더 잘 팔리고 있다. 시장이 성숙해지고 있다고 해석된다. 

M : 한국에서 기센의 로스팅머신 판매가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고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은것 같다 무척 기쁘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다른나라 사람들에 비해 완벽주의가 강한데, 많은 한국 로스터가 기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 제품이 완벽하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항상 한국 소비자들의 피드백에 주목하고 있고 이는 우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좋다.


B : 한국 커피시장에 기센 팬들이 정말 많은데 알고있나. 물론 판매량을 보면 예측 할 수 있겠지만.


W : 잘 알고 있고 정말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보다시피 마크와 나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CEO라고 해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옷을 특별히 잘 갖춰 입거나 격식을 차리지 않는편이다. 우리는 항상 편안한 복장으로 현장에서 로스팅 머신을 만지며 일하고 있다. 이게 우리다. 우리는 이렇게 일하는게 여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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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파트너인 기센코리아에 대해 말해보자. 앞서 한국시장에서 잘해나가고 있다고 했는데.


M : 정확히 우리가 원하던 대로 해주고 있다. 일에 있어 프로페셔널하다. 현장에서 가스를 다뤄야 하는 위험할 수 있는 작업인 만큼 모든 공정을 정확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그들의 지식과 기술을 모두를 동원해 잘 해주고 있다. 판매되는 로스팅머신중 10개 중 9개가 커스텀 오더이기 때문에 제품을 만들 때 개별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오늘 설치한 제품처럼 말이다. 이 W60는 건물과 매우 잘 어울리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기센의 파트너는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처리하는것이 중요한데 기센코리아는 그 역할을 아주 잘 해주고 있다.


W : 오늘 설치한 이곳처럼 로스팅 머신이 잘 보이는 곳에서 로스팅을 하면 많은사람들이 창을 통해 볼 수 있게된다. '어, 이게 뭐지?' 하면서 커피를 만드는 과정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고객 커스터마이징이 이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엔드유저(End User/최종 소비자)는 결국 여기서 커피를 사가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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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다음 세대의 머신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나. IT기술과의 접목 같은 것 말이다.


M : IT기술과 접목하는 부분도 로스팅머신에 있어 앞으로 중요해질 거라고 생각한다. 기센본사에서는 격주로 금요일마다 이노베이션 미팅을 갖고 그런부분에 대해 토론을 하고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로스터는 로스팅머신의 옆에 항상 있어야 한다 생각이 강하고, 그렇지 않을경우에는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IoT(사물인터넷) 기술접목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아무래도 로스터는 로스팅 머신 옆에 있어야 한다.


B : 커피 산업에서 로스팅 머신을 만드는 건 아주 전통적인 일인데 앞으로 제조 분야에도 어떤 변화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M : 사람이 직접 로스팅 머신을 만드는 이 작업은 아주 전통적이지만 여전히 중요하다. 알다시피 로스팅머신은 핸드메이드 제조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로인해 세밀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기센을 방문한 고객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제조과정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엔지니어들이 직접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품에 대한 높은 신뢰도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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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로스팅 머신 제조 및 개발에 있어 어떤 부분에 주목하는 편인가.


W :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 드럼형 로스팅 머신을 만드는 한 현재의 형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린 그동안 제품을 설계하면서 용량을 고려해왔다. 커피 1bag이 60kg이기 때문에 1/10, 1/4, 1/2, 3/4, 1, 2배수로 각각의 용량을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이방식으로 설계를 할 계획이다. 작은 부분이지만 1bag을 기준으로 이와 같은 설계를 하는것은 사용자의 작업을 조금이나마 수월하게 해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큰 용량의 제품을 개발하려 한다. 120kg, 어쩌면 그 이상의 제품들. 대용량의 로스팅머신을 만든다는것이 단순히 크기만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수반된 여러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 또한 그동안 사용하거나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기센으로부터 얻은 사람들의 기대치역시 충족시켜야 하므로 절대 적당히 만들 수 없다. 이런이유로 제품을 내놓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리는 것이니까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M : 우리는 고객의 요구에 "No" 라고 대답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고객이 중국에 큰 로스터, 큰 그라인더, 큰 패킹라인을 설치하길 원하면 우리는 우리의 제조시설을 고객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중국에 간다. 현장에서 우리가 위치와 동선을 고려해서 설계해주고 로스팅 공장에 대한 모든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준다. 이게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다.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지 않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충족시키려 노력한다. 고객들에게 절대 "No"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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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2015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사사에 대해 얘기해보자. 기센 유저라고 들었는데 어떤가.


W : 사샤는 기센의 5가지 라인업을 모두 가지고 있고 그것들을 아주 잘 쓰는 사용자다. WBC 챔피언이 되기 전부터 기센을 쓰고 있었다. 물론 사샤 뿐만 아니라 여러 바리스타, 로스터가 각종 대회에서 우리 머신을 사용해 좋은 성적을 내 우리를 자랑스럽게 해줬다.


B : 좀 더 얘기해달라.


M : 전화번호라도 알려줄까? 하하. 지금 커피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지만 명석하고 친절한, 그냥 평범한 사람이다. 사샤의 형제와 가족들 모두 커피 사업을 하고 있는데 모두 기센을 사용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 온라인으로 커피 로스팅에 대해 토론한다. 바쁜 와중에도 이메일과 전화를 통해 의견 교환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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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다음 세대 로스팅머신에 대해서 예측을 한다면? 예를들어 전기식 로스터나 스마트로스터 이런것들.


W : 전기식 로스팅 머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부정적이다.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지만 아직까지 그것이 좋은 로스팅결과물을 위한 방법은 아닌것 같다. 

M : 일정하게 열 에너지를 전달하는것은 중요하지만 그 열원이 무엇인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세대의 로스팅 머신이라 한다면 로스팅프로파일에 대해 다양한 요소들을 더욱 더 정확하 측정, 기록이 가능한 크롭스터를 발전시킨 형태와 같은것들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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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해달라.


M : 우리는 요즘 크롭스터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추가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몰두하고 있다. 곧 새로운 무언가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다. 시기는 장담 못 하겠지만. 하하. 


: 그동안은 샘플 로스팅 머신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는데 고객들의 요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몇 주 전에 전담팀을 꾸렸고 생산설비도 준비했다. 시기를 약속할 수는 없지만 곧 나올 거란 건 약속하겠다. 기센의 다른 머신들과 같은 퀄리티의 샘플 로스팅 머신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우리에겐 완전히 새로운 형태여서 생각보다 해야하는 작업이 많고 각각의 작은 부품들을 새로 설계해야 하므로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 좋은제품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앞으로 나올 제품들을 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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