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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rend] Coffee X Furniture = Ramerit 가구의 감성이 카페의 감성이 된다 by 월간 커피앤티

2015-06-12  


외부 기고자 월간 커피앤티(coffeentea@naver.com),글 : 노규엽, 사진 : 김병윤, 가구카페 라메리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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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rend]

Coffee X Furniture = Ramerit

가구의 감성이 카페의 감성이 된다

 


 

날이 갈수록 카페의 형태가 다양해지고 있다. 커피만을 취급하는 카페의 한계가 나타나면서 베이커리나 디저트 등과의 조합으로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습이 흔히 보인다. 두 가지 형태 이상의 매장이 섞이는 것은 각각의 매출을 올려 윈-윈 효과를 보겠다는 속셈이 크다. 그중 가구와 커피가 조합된 카페에서 매력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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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가구카페에는 좋은 커피를 들여야


20152, 파주출판단지에 120평 규모의 가구카페가 오픈했다. 일반적으로 가구카페는 실제 판매되는 가구로 인테리어를 꾸며 고객이 사고 싶은 가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해놓는다. 파주에 생긴 라메리트 카페도 매장을 2층 규모로 꾸며 다양한 가구를 둘러보고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했다. 그런데 조금은 다르다. 커피에도 신경을 쓴 기색이 엿보인다.


라메리트 카페는 크레이저 커피 그룹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가구와 스페셜티커피라는 조합을 만들어냈다. 북유럽 스타일의 고급가구에 걸맞는 고급커피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원두를 공급받는 수준에서 그치지도 않았다. 라메리트 카페의 책임자인 황성국 실장을 비롯해 매장 내의 모든 직원(가구판매원 포함)들이 크레이저 커피 그룹에서 커피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카페의 퀄리티 면에서도 기존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에 뒤지지 않겠다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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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카페잖아요. 당연히 카페의 장점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커피를 파는 정도로는 부족한 거죠. 가구를 판매한다는 목적이 있는 카페지만 커피를 파는 곳이라는 사명감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파주출판단지라는 위치도 오묘하다. 가구카페는 여유롭게 찾아올 수 있기를 원하는 가구 구매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넓은 공간이 필요한 특성상 비좁은 도심보다는 외곽지역에 자리 잡는 게 인테리어 구성에도 유리하다. 하지만 반면 도심 외곽에 위치하면 평일에는 가구 구매를 위해 찾는 손님이 거의 없을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긴다. 그런 점에서 주중에는 사무지구이면서 주말이면 나들이객들이 찾아오는 출판단지의 패턴이 가구카페와 잘 맞아떨어진다.


그래서 카페로서의 특성을 갖는 것은 더욱 중요했다. 브런치 카페 스타일로 콘셉트를 잡아 평일에는 출판단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카페를 운영하고, 주말에는 커피를 겸한 가구카페로 변신한다. 평일과 주말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나는 출판단지의 특성이 라메리트 카페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이다. 건물들마다 디자인적 요소를 포함해 예쁘기로 소문난 출판단지의 건물들도 도움이 된다. 때로는 커피 한 잔 마시러 들어왔다가 가구가 마음에 들어 구매 욕구가 생길 수도 있는 법이다. 결국 맛있는 커피는 하나의 마케팅 방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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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메리트는 라(Ra)와 메리트(Merit)의 합성어다. 일반적으로 접두사로 붙는 라(La)Real & Refresh의 개념을 넣어 Ra로 변경했다. 편안한 가구가 있는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가기를 바라는 의미다. 사실 가구손님과 커피손님의 동선이 꼬일까봐 걱정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 인테리어에 무척 고민을 한 결과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카페와 가구 매장의 디자인은 같을 수 없다. 특히 라메리트 카페처럼 큰 공간에서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잡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그 한계를 넘어서면 가구가 곧 카페 디자인으로 받아들여져 좋은 공간이 나온다. 어디서나 편하게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다.

 

| 오랜 전통을 지닌 가구도 장점


라메리트는 가구업계에서 오랜 역사를 지닌 메리트가구에서 론칭한 브랜드다. 1978년 목화가구로 사업을 시작하여 1980년도에 메리트가구로 상호를 변경한 뒤 30년 넘게 가구사업을 이어왔다. 그래서 가구의 품질에서도 자신감이 넘친다


오랜 경력으로 장인 수준의 기술을 지닌 제조자들과 디자이너들이 있어 쌓인 노하우가 많다. 25년 묵은 장롱도 A/S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오래 쓸 수 있고 튼튼한 가구가 보장되는 것이다. 이런 메리트가구의 기술력에 북유럽 감성을 더한 것이 라메리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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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에서는 할머니가 쓰던 가구를 손녀에게 물려주는 문화가 있어요. 그만큼 가구가 튼튼하고 쓸 만하다는 것이죠. 국내에도 많은 가구카페들이 생겼다지만 가구의 역사가 오래된 곳은 많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가구의 내구성과 하자에 대한 검증이 아직 안되었을 수 있죠. 그에 비해 라메리트는 오랜 역사가 신뢰를 뒷받침해줄 수 있습니다.”


직접 생산하여 직접 판매하는 장점도 있다. 라메리트는 원목가구라는 특성상 기본 자재비용이 높다. 완제품의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직접 판매를 하게 되면 유통과정의 마진을 줄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된다.


가구카페를 오픈하게 된 점도 이와 연관이 있다. 지금까지는 소비자들이 가구를 싸게 사기 위해 가구단지를 찾았지만, 아무래도 그런 곳은 분위기부터 딱딱하다. 그리고 의미도 조금 퇴색됐다. 인터넷으로 인해 최저가 검색이 가능해지니 인터넷몰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는 것이 훨씬 싸게 구입하는 방법이 된 세상이다


하지만 가구는 옷과 같다. 인터넷으로 최저가 제품을 구매할 수는 있겠지만 배송을 받고 보면 원했던 물품이 아닐 수 있다. 직접 보고 구매해야 만족도가 높은 제품인데, 심지어 옷보다 가격도 높고 배송/반송도 번거롭다. 이런 점으로 인해 가구카페가 트렌드를 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커피를 마시러 간 김에 직접 앉아보고 체험해본 후 구매를 결정하면 되는 것이다.


국내에서 직접 제조를 한다는 점은 더 큰 장점도 있다. 가구의 사이즈를 맞춤식으로 제작할 수 있는 것. 새롭게 제작하는 경우 비용이 최대 20%까지 달라질 수 있지만, 집에 맞지 않는 가구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낫다. 이를 위해 라메리트는 인테리어 설계 상담까지 하고 있다. 가구의 만족도도 높이겠다는 가구전문가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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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가구카페는 늘어날 것이다


최근 국내 가구시장은 이케아(IKEA)의 진출로 큰 변동이 생기고 있다. 다른 국가에 비해 국내 가격이 높다는 여론이 있지만, 이케아만의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 광명에 큰 매장이 있다는 점은 나들이 코스로도 적합하고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녔다. 그에 대한 대처로 인터넷 판매라는 대안을 선택할 수 있지만, 앞서 말했듯이 가구를 직접 볼 수 없는 단점이 남는다. 그래서 라메리트는 앞으로 가구카페의 트렌드가 많이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다.


저희처럼 가구업체가 아니더라도 카페를 하려는 목적으로 가구카페를 오픈할 수도 있다고 봐요. 보통 대형 프랜차이즈를 오픈하려해도 인테리어 비용으로 꽤 많은 돈이 들잖아요. 가구카페는 인테리어가 곧 상품이에요. 가구 하나를 팔면 그만큼 매출이 나오고, 행여 카페를 접더라도 가구는 여전히 상품으로 남는 거죠.”

카페와 가구의 매출을 분할시키면 훨씬 여유로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커피 등을 통해 카페 운영에 필요한 매출이 나온다면, 가구를 팔 때마다 마진이 곧 매출로 이어진다는 것. 가구카페의 큰 매력이 아닐 수 없다.


가구카페의 이점은 또 있다. 가구의 트렌드는 계속 변한다. ,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상품을 교체해 카페를 다른 모습으로 꾸밀 수 있다. 일정한 때마다 인테리어를 바꿀 수 있으면서 기존 인테리어가 그냥 버려지지도 않는다. 매출에서만이 아니라 공간 개념으로도 진정한 윈-윈이 이루어지는 셈이다.


카페에는 어차피 가구를 들일 수밖에 없다. 그 공간을 판매할 수 있는 가구로 채우는 것은 여느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카페보다 이득이 커보인다. 물론 기본 인테리어로 진열되는 가구는 제값을 받을 수 없기도 하다. 손님의 실수로 가구가 상할 수 있다는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그러한 위험은 일반 카페에서도 도사리고 있다. 좋은 커피와 좋은 가구만 접목한다면 특이한 형태의 카페, 편안한 카페, 매출의 기회가 많은 카페로 거듭날 수 있는 가구카페. 꽤나 마음에 드는 형태의 조합이 아닐 수 없다.


라메리트와 크레이저 커피 그룹과의 콜라보레이션은 기존 커피 업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서로 다른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는 사례인 것이다. 커피업계로서도 이런 윈-윈의 콜라보레이션을 주목해볼만 하다.

 

| 라메리트 가구 시리즈 Best 3

 


1. 토이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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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산 자작나무를 소재로 전통 짜맞춤 공법으로 제작한 시리즈. 자작나무 원목은 단단한 하드우드로 주로 핀란드와 러시아산을 가구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포름알데히드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자재다. 조직이 매우 단단하고 치밀하여 벌레가 생기지 않고, 덕분에 시간이 지나도 변질이 생기거나 색상의 변화하는 일이 거의 없다. 껍질에 부패를 막는 성분이 들어있어 좀이나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2. 아이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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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산 엘더원목으로 제작하고 독일 아우로사에서 만든 천연오일로 마감한 시리즈. 우리나라에서는 오리나무로도 부르는 엘더원목은 커피색 또는 약간 붉은빛을 띠고 있으며, 적당한 비중과 무게를 지녀 안정감이 있다. 고유의 색상이 차분하고 결이 은은하고 아름다우며 목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예로부터 엘더원목은 천연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그리스의 의학자인 히포크라테스는 인간의 가장 훌륭한 의사는 자연이고 엘더나무는 자연의 약상자라고 하였으며, 항산화, 항바이러스, 항박테리아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 강화 및 염증완화 효과가 있다.

 

3. 아이나 라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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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엘더원목으로 제작한 시리즈. 아이나 시리즈와 다른 점은 다리 부분에 스틸프레임을 적용한 것이다. 엘더원목과 블랙칼라의 조화로 한층 더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한 제품군이다. 모던하면서도 엣지 있는 디자인이 적용돼 별다른 인테리어를 하지 않아도 멋진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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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 관리법


1. 원목가구는 여름에 팽창하고 겨울에 수축하므로 자연스럽게 틈이 벌어지거나 갈라질 수 있다. 수시로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중요하고 가구에 숯이나 신문지를 깔고 사용하거나 겨울철에는 습기 유지를 위해 화분을 두는 것이 좋다. 틈이 벌어진 곳을 보수하려면 보수펜이나 메꿈제를 사용해도 되고, 틈이 생긴 곳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젖은 물수건이나 얇은 천을 얹고 뜨거워진 다리미로 열을 가해주면 틈이 메꾸어진다(천은 충분히 물에 적시고 다리미가 직접 가구에 닿지 않게 한다).

 

2. 원목가구는 열에 약하다. 뜨거운 그릇이나 냄비를 올려 놓으면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반드시 받침을 사용해야 한다. 원목이 숨을 쉬어야 하므로 유리 사용은 바람직하지 않고, 정 필요하다면 매트를 깔고 사용한다.

 

3.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색이 변하거나 미세한 갈라짐이 생길 수 있으니 햇빛이 강한 낮시간에는 커튼, 블라인드로 가려주는 것이 좋다.

 

4. 여름철과 같이 온도가 높고 습한 환경에서는 벽지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가구와 벽의 간격을 두고 배치하여 통풍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5. 원목가구 제품은 수평유지를 잘해주어야 한다. 수평이 맞지 않은 채로 오래 두면 몸체가 틀어져서 가구에 변형이 올 수 있다.

 

6. 가구에 작은 스크래치가 생겼다면 고운 사포로 포면을 부드럽게 사포질해 준 후 식물성 오일을 바르고 마른 모직 천으로 문지르면 상처 부분이 사라진다.

 

7. 청소는 마른 걸레로 먼지만 자주 닦아주어도 충분하다. 하지만 먼지가 많이 쌓인 경우 가구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새털 등으로 먼지를 제거하고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흘렸거나 얼룩이 생기면 중성세제를 스펀지에 묻혀 닦은 후, 마른 천과 끓인 귤껍질로 마무리하면 얼룩제거에 효과적이다.


 


 ※ 기사 제공 : 월간 커피앤티(coffeentea@naver.com)

정보 및 사진 협조 :  가구카페 라메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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