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컬럼 정보

Handmade in Florence 라마르조코 #2 라마르조코 이탈리아 본사 방문기

2015-05-18  


외부 기고자 라마르조코 코리아 마케팅 팀장 박요환(lm_korea@naver.com)

 

※ 본 게시물은 외부 기고 컨텐츠로 관련 내용에 대한 논조나 내용, 방향성은 블랙워터이슈의 편집 방향과 상이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해당 글 내용에 대한 오류사항이나 기타 문의 및 전달 사항은 상단의 기고자 정보를 참고해 주시거나 블랙워터이슈(bwmgr@bwissue.com)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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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라마르조코 코리아(korea.lamarzocco.comViewer)의 박요환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라마르조코는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그 중에서도 특별히 스페셜티 커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매우 친근한 브랜드일거라고 생각하는데요우리나라 커피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라마르조코라는 브랜드와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그 문화와 기술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앞으로 다음과 같이 총 3부에 걸쳐 라마르조코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머신이 만들어지는 현장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 해보려고 합니다.


1부 라마르조코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이야기

2 : 라마르조코 이탈리아 본사 방문기
3 : SCAA EXPO와 라마르조코 USA방문기


1부에 이어 2, 라마르조코 이탈리아 본사 방문기를 시작합니다.

 

본사 방문일


아침 일찍 숙소에서 일어나 빠르게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오후 시간에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기 때문에 1부에서 잠깐 이야기했던 피렌체 시내로 나가봅니다. 시내는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약속 시간 전까지 도보로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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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시내에 위치한 시뇨리아 광장


걷던 중 자연스럽게 베키오 궁전과 우피치 미술관 근처에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 도착했는데요, 멋진 동상들이 이미 도착한 많은 관광객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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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메두사의 머리를 잘라서 들고있는 페르세우스와 넵튠 분수 그리고 피렌체의 상징인 사자 형상의 동상도 보입니다. 짧은 시내 구경이 끝나고, 라마르조코의 모든 머신들이 만들어지는 본사로 출발할 시간이 다 됐습니다. 본사는 피렌체의 Santa Maria Novella 역에서 차량으로 약 30분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의 멋진 풍경에 넋을 잠깐 놓았더니 어느새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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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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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서 사용 중인 전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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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내려 잠깐 주위를 둘러보다 입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정문을 지나서 2층으로 올라가니 접견실로 보이는 로비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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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로비 전경


곧 로비를 둘러보고 있는 저를 발견한 본사 직원이 반갑게 맞아주면서, 견학 시간이 길어 질 수 있다며 빵과 커피를 가볍게 권하며 바로 로비 한편에 마련된 바에서 커피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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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에 설치된 Linea PBVulcano, Vulcano Swift 그라인더.



에스프레소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는 어떻게 추출할까?’ 궁금한 마음을 갖고 소심하게 겉으로는 관심 없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주의 깊게 지켜봤는데요, 자동으로 템핑까지 되는 Vulcano Swift 그라인더로 포터필터에 커피를 담아 순식간에 추출을 합니다. ‘본고장의 에스프레소는 뭔가 시작부터 다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차이를 발견할 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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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의 본고장인 이탈리아, 그것도 라마르조코에서 직접 뽑은 커피가 나왔습니다. 부드러운 향과 맛이 좋습니다. 금방 에스프레소를 다 마시고 바를 한번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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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ea PB와 다양한 디자인의 커피잔이 보이고 옆쪽으로는 브랜드 상품들을 전시해 놓은 곳의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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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건물 밖을 바라봅니다. 아침에 들렸던 시뇨리아 광장의 활기찬 모습과는 달리 본사 앞 풍경은 아주 평온해 보여 마음을 여유롭게 합니다.

이렇게 한 눈을 파는 사이 오늘 본사 안내를 담당해 줄 안드레아가 다가와 인사를 합니다. 가벼운 농담과 함께 살짝 긴장돼있던 분위기를 풀고 로비를 돌며 전시되어 있는 빈티지 머신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라마르조코의 역사와 함께한 머신

먼저 로비를 돌면서 라마르조코의 역사를 간직한 머신들을 확인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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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머신은 라마르조코 설립 초기에 만들어진 수직형 커피머신으로, 두 번째 사진 아래쪽 검정색 손잡이부분 안쪽은 뜨거운 숯을 넣어 물을 끓일 수 있게 했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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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조코 설립 초기에 사용된 로고를 가진 머신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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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조코와 시대를 함께한 머신들과 “POKER” 머신의 그룹헤드 설계도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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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용되었던 피스톤 머신의 브로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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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에는 최초의 포화그룹과 스팀과 커피가 완벽하게 독립된 2개의 보일러를 갖춘 GS 머신의 모습도 보입니다. 머신 위에 그림을 살펴보면, 보일러와 그룹헤드 내부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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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주변 다른 한편에 위치한 모니터를 통해 현재 라마르조코 공장에서 사용중인 전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본사에서 사용되는 모든 전기는 100% 태양에너지를 활용하여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입구에서 봤던 전기차도 태양에너지로 만들어진 전기를 사용하고 있겠네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현재 라마르조코는 머신은 물론 머신의 포장재까지 99%이상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머신을 제작하고 판매하는 것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은 물론,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며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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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뒤쪽 공간에 위치한 컨퍼런스 룸 전경

 


보일러와 그룹헤드가 조립되는 2


역사적인 머신에 대한 설명이 끝난 뒤 연결된 통로를 따라 머신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라마르조코에서 제작되는 머신은 기본적으로 보일러와 그룹헤드 등이 조립된 후 전기 배선을 연결합니다. 만들어진 모든 머신은 QC(Quality Control)파트의 최종 테스트를 거친 뒤에 출고 준비 완료 상태가 되는데요, 보일러와 그룹헤드 등이 조립되는 2층 제작 파트를 먼저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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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의 온도유지에 가장 중요한 부품 중 하나인 보일러와 그룹헤드를 조립하는 곳을 지나니 스트라다의 보일러들도 줄을 서서 조립될 차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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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르조코의 모든 그룹헤드와 보일러는 일반적인 커피머신의 구리 재질과 달리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지며 추가적으로 절연체를 사용하여 보일러를 덮는데요, 이로 인해 기존 보일러 대비 20%의 에너지 소비효율이 향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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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5의 그룹헤드를 조립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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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3 파트에서 조립중인 제품과 1차 조립이 완료되어 전기배선 및 QC를 기다리고 있는 GS3의 모습도 보입니다.


정밀 바스켓


라마르조코의 모든 바스켓은 정밀 가공되며, Strada 바스켓의 경우에는 특별히 VST사와의 협력을 통해 Optical Scanning 검사까지 추가로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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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적인 바스켓을 레이저 스캐닝한 가공 상태 정보 표입니다.막대 그래프의 의미는 똑같이 생긴 구멍의 분포도인데요, 일반적인 바스켓의 경우 모양이 제각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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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라마르조코 바스켓의 경우에는 +/- 30 마이크론으로 뚫린 5종류의 구멍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추출 편자가 없습니다.) 그래프의 분포도 그렇고 각 구멍의 간격과 크기도 일정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라마르조코 디테일의 차이가 커피를 더욱 일정하고 맛있게 뽑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Handmade in Flo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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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머신은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므로 그 흔적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2층 견학을 모두 마치고 전기배선과 QC 그리고 최종 출고가 이뤄지는 1층으로 이동합니다.



배선작업과 최종 QC가 이뤄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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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부는 파트가 잘 나눠져 있었습니다. 한눈에 QC파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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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의 배선작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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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출고 전 벤치테스트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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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전 테스트 중인 리네아 미니입니다. 이제는 정식 출시되어 당당하게 공개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당시에는 프로토 타입을 테스트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식 출시된 모델과 외관상 차이가 조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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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제작 요청으로 만들어진 머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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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출고를 기다리는 머신들 옆을 지나며 본사 투어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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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 끝에는 깜찍한 밴이 한 대 주차되어 있었는데요, 빨간색과 흰색으로 칠해진 이 밴은 Alfa-Romeo라고 합니다. 라마르조코의 창업자인 밤비 형제가 예전에 타던 것을 쥬세빼 밤비의 아들이자 현재 라마르조코의 명예회장인 피에로 밤비의 80번째 생일에 깜짝 선물로 복원한 것입니다


라마르조코의 본사 직원들은 오래된 차량의 사진과 피에로 밤비가 이야기해준 차량에 대한 정보만을 바탕으로 다시 만들었다고 하네요. (깜짝 선물이었기에 공개하는 당일까지 들키지 않기 위해 본사 직원들은 차량을 숨긴 채 보안유지를 하느라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피에로 밤비는 80번째 생일날, 복원된 차량을 보고 가족들과 함께 밴을 탔던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라마르조코는 모든 직원들이 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저 역시 애사심과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도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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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열린 피에로 밤비의 80번째 생일파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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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머신들이 전시되어 있는 밴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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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Vulcano모델과 현재의 Vulcano 그라인더



또 차량 내부에는 특별히 1968년 밀란 엑스포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오리지널 Vulcano Grinder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이 모델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현재의 Vulcano 그라인더와는 느낌이 약간 다릅니다.

 

이렇게 라마르조코 본사 외관부터 로비 그리고 생산 라인까지 모두 둘러봤습니다. 이외에도 라마르조코는 커피 업계에서 처음으로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 머신을 만들었으며, On-Demand 방식의 그라인더를 처음으로 개발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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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술이든 배울 수는 있겠지만,
 여러분의 일에 대한 헌신, 사랑, 자부심, 그리고 존경을 통해서만이
열정을 발현시킬 수 있습니다."

 삐에로 밤비

 


라마르조코 본사 방문에 대한 이야기인 2부 어떠셨나요? 현장의 느낌이 생생하게 전달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3부에서는 최근에 열린 SCAA방문과 라마르조코 USA 방문기 그리고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라마르조코에 대해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한 답을 해드릴까 합니다.


! 한가지 빠트린 부분이 있는데요, 라마르조코 본사 공장은 누구나 방문하실 수 있는 열린 공간입니다. 방문을 원하시는 분은 라마르조코 코리아를 통해 예약 및 일정조율이 가능합니다^^.


그럼 다음편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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