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맞아 한해동안 블랙워터이슈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대표적인 게시물을 몇종의 섹션별로 간추립니다.

먼저 2014년도 뉴스 & 정보 부문입니다.

행여 빠뜨리신 게시물이 있다면 곱게 갈무리 하셔서 2014년도 커피 이슈들을 되새겨 보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 커피 뉴스  SECTION

#1. 스타벅스 식 스페셜티 커피 경험의 총아, 시애틀의 스타벅스 로스터리 & 테이스팅 룸 런칭

내용 발췌 : 

스타벅스의 미래? 하워드 슐츠가 스타벅스에 있어 기념비적인 고장 시애틀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자그만치 15000 평방 피트에 달하는 로스터와 테이스팅룸을 겸비한 대형 리저브 매장이 바로 그것입니다. 
시애틀의 주의회의사당 거리에 위치한 이번 대형 매장은 로스터리와 테이스팅 룸을 겸비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 리저브 매장인 점에서 다른 프래그쉽 스타벅스 스토어와는 차별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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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커피행사 - 2014 서울카페쇼, 현장 스케치

내용 발췌 : 

올해의 카페쇼는 첫 날부터 커피를 즐기려는 인파들로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시작했다. 한국의 커피 수입량이 세계 6위라는 관세청 결과 발표와 맞물려 다수의 언론들에서는 앞다투어 카페쇼의 성황을 보도하고 있다. 사실 세계 6위의 커피 수입량을 자세히 살펴보면 상당량이 로부스타 커피로 알려진 낮은 가격의 베트남 커피이다. 전체 수입 규모에서 1/4정도가 베트남 커피임을 생각해보면 수입량 중 1/4가량이 대부분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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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4 서울카페쇼, 상업용 에스프레소 머신 및 그라인더 신제품 소식

내용 발췌 : 

지난주 일요일(23일) 년중 가장 큰 커피 관련 행사인 서울카페쇼가 막을 내렸다. 1년을 위해 준비해온 많은 브랜드들에게 있어서 기회이자 향후 일년간의 발판이 놓인 셈이다. 국내에서 커피라는 매개로 소비자와 공감하는 커피인 그리고 예비 커피인들에게 있어서 카페쇼는 다시 한번 한 단계 성장한 스페셜티 커피의 위상을 볼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나 지난 SCAA(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이벤트를 시작으로 런던 커피 페스티발까지 고 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들의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가 런칭하면서 이탈리아의 클래식한 머신 브랜드들도 더이상은 전통적인 마켓이 아닌 트렌디한 마켓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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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국 스페셜티의 아이콘 '스텀프타운 커피로스터스 TPE와 함께 국내 상륙

내용 발췌 : 

미국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로스터인 '스텀프타운 커피로스터스' 런칭파티가 오늘 신사동 Stussy 2층에서 열립니다. 
미국 포틀랜드에서 시작된 스텀프타운 커피로스터스는 주류를 벗어나 커피에 대한 끈질긴 고집을 가지고 스페셜티를 대표하는 정신인 '관계'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온 스페셜티 커피로스터입니다. 미국의 인텔리젠시아 커피, 카운터컬쳐와 더불어 미국의 스페셜티 BIG3로 불리는 스텀프타운은 수장인 듀안 소렌슨의 고집스런 경영철학으로 각 로컬 매장마다 지역색에 녹아드는 프랜들리한 컨셉 그리고 스페셜한 품질의 커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커피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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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http://bwissue.com/58620

#5. 커피교육&세미나 - 커피의 개성을 가장 잘 발현시키는 H2O의 TDS는 무엇일까?

내용 발췌 : 

오는 28일(일)부터 4주간 서울, 대구, 부산에서 물과 관련된 세미나가 열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물의 상관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물과 커피의 상관관계는 이미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의 Water Quality라는 책자에서 TDS(수율)와 경도, 그중 TDS와의 상관관계에 대해 관능적 평가를 통한 기준이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한 국내 실정에 알맞는 물에 대한 고민이 분명히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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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wissue.com/63288

＠ 커피 컬럼  SECTION

#1. The-Downward-Spiral-of-Death By Matt Perger "죽음의 악순환" By 맷 퍼거 

내용 발췌 : 

여기 내가 '죽음의 악순환' 이라고 부르는 작은 순서가 있습니다. 
우리는 바리스타가 수율을 측정하지 않고 오로지 미각에만 의존할 때의 폐쇄 과정의 설명으로 부터 시작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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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wissue.com/coffeestory/25643

#2. 고수율의 커피가 항상 저수율의 커피보다 우월한가? By 블랙워터이슈

내용 발췌 : 

커피의 적정 농도와 추출 수율에 관한 연구는 이미 50~60년대부터 진행이 되었지만, 사실 이는 커피학의 관점에서 연구의 목적이 강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추출된 커피와 사용한 커피 중량의 건조 질량비를 통해 커피의 수율을 측정하는 방식이라 일반인들이 사실상 쉬이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는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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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wissue.com/27383

#3. 로스팅 되는 동안 드럼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시각화. GO PRO 너 어디까지 가봤니?

내용 발췌 : 

 액션캠으로 잘 알려진 고프로 히어로(Hero)가 갈 수 없는 곳은 어디일까요? 작은 액션캠이 이번엔 로스터기 내부로 들어가 임무수행을 완료했습니다. 한번도 본적이 없었던 프로밧 로스터의 내부로 들어가 로스터가 동작하는 내부 모습을 촬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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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wissue.com/82830

#4. 블랙프라이데이를 준비하는 커피 매니아들을 위한 소소한 직구정보

내용 발췌 : 

블랙워터이슈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커피 용품 중 직구가 유리한 몇 가지 제품을 추려봤습니다. 현재 공시된 제품 목록은 1년 중 가장 최저가에 가까운 제품이니 현재 구입하시는 것이 꽤나 큰 이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모두가 블랙프라이데이 반짝 세일 제품은 아니니 찬찬히 한번 살펴보세요. 
블랙워터이슈 에디터들고 군침을 흘릴만한 제품들로다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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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wissue.com/coffeestory/83873

#5. 인터뷰 스캇 라오(Scott Rao)와의 인터뷰 from coffee compass

내용 발췌 : 

작년 말 새로운 신간을 eBook 형태로 출간한 스캇 라오의 인터뷰입니다. 최근 추세가 되고 있는 Matt Perger 를 필두로 한 Coffee Shot에 대한 스캇 라오의 견해가 흥미롭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저서를 집필 중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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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 http://bwissue.com/2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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