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 참조 링크 | https://jameskennedymonash.files.wordpre...coffee.png |
|---|
Q) 로스팅된 원두에서 콜로이드 성분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콜로이드의 정의와 커피에서 추출되는 콜로이드 성분이궁금합니다 !
콜로이드(Colloid)의 정의는 두산 백과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의 분자나 이온보다 크고 지름이 1nm~1000nm 정도의 미립자가 기체 또는 액체 중에 분산된 상태를 콜로이드 상태라고, 콜로이드 상태로 되어 있는 전체를 콜로이드라고 한다.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대부분이 콜로이드이다.
콜로이드의 종류에는 액체 가운데 액체로 존재하는 미립자가 포함된 액체 상태를 에멀젼 콜로이드라 하고, 액체 가운데 고체 상태로 존재하는 미립자가 포함되어 액체중에 분산되어 있는 상태를 서스펜션 콜로이드라고 부릅니다.
브루잉 커피를 예로 든다면 콜로이드 입자는 1nm-1,000nm 사이의 미립자이므로 일부의 종이 필터의 기공 사이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콜로이드 상태라는 말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액체 혹은 고체가 액체 중에 풀어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로스팅된 커피 원두의 성분들에 대해서는 위의 삽화를 참조하세요.
등록된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미등록시 블랙워터이슈의 핵심 기능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댓글 1
콜로이드가 무엇인지 궁금했었는데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