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올해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선보인 바 있는 에스프레소 온도 측정기가 브레빌 네이밍을 달고 나왔네요. 오나 커피 매장에서 곧 사용될 거란 소식입니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의 협업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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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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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쓰앵

2019-05-09 20:17  #661924

에스프레소 마시는데 이런 것까지? ㅎㄷㄷ



소중한 첫 댓글에! 10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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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2019-05-09 20:42  #661945

따뜻할 때 온도를 보고 마시란 이야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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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사키소

2019-05-10 09:45  #662179

작년 호주 국가대표 선수의 시연중에 에스프레소 온도에 따른 맛의 차이를 설명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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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jcho

2019-05-10 09:58  #662197

제가 미국에서 살때 관찰한바에 의하면 주문시 우유의 지방 함량에 대하여 손님들이 까다롭게 굴던데, 호주는, 물론 유투브 에서 본거지만, 커피의 온도를 거론 하며 주문하는 경우가 많더러구여.. 일반화의 오류 이지만, 그분들은 온도에 민감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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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L노대표

2019-05-10 10:57  #662342

아아 내사랑 브레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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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kong

2019-05-10 11:41  #662386

커피의 '온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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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2019-05-10 14:24  #662509

앞으로 커피 프로파일 카드에 온도별로 언제 마시라는 파트와 저기계가 같이 서빙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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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껍질

2019-05-13 10:12  #663635

뉴질랜드의 경우 주문 시 선호하는 밀크 온도를 얘기하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우유 종류와 아울러 스팀된 밀크 폼 두께도 얘기합니다. 롱블랙이나 아메리카노의 경우 얼마만큼의 샷과 물을 넣을지도 자세히 얘기하면서 주문하는 경우도 많아요. 사실 이런 현상?은 비단 카페 뿐만 아니라 일반 식당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재료는 빼주고 대신 다른 재료 넣주세요 이렇게 말이죠. 호주도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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