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맷 퍼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업중인 디스트리뷰션툴에 대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프로토타입일텐데, 많은 바늘들이 커피 층을 찌르는 형태의 툴입니다. 많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 같긴한데, 전세계 바리스타들로부터 펀딩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만큼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반영되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디자인만 보았을 때 저는 사실 좀 회의적이긴 합니다. 일단 뭔가 쓰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가 않아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맷퍼거 #디스트리뷰션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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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닥~~~ 이네유.... ^^;;
뭉친 원두 풀어주는거 같은데.... 침칠봉 불편한 버전...
현재까지의 모습은 편의성부분에서 현재 침칠봉이 더 나아보이네요...
더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지 않을까요..?
더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지 않을까요..?
저는 완전 좋을 것 같네요. ocd처럼 바스켓 아가리를 틀어막고 돌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면 뭉침 풀고 밀도 균일화 하는 것만큼은 이제껏 나온 ocd나 bt보다 확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업소에서는 칠침봉보다 이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이거 저도 생각했던 건데 이걸 진짜로 할 생각을 하다니...
이거 저도 생각했던 건데 이걸 진짜로 할 생각을 하다니...
@우라깔라님
@우라깔라님 저는 직접 해봤는데 저상태에서 회전을 하는건 사실 잘 안되더라구요. ^^커피 파우더 전체가 같이 돌아가요. 아마도 맷 퍼거 버전도 눌러서 구멍을 내는 정도로 뭉침을 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