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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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열심히 |
201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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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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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H |
2019-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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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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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잠깐만 |
2019-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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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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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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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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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 |
2019-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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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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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10-21 |
1 |
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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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웅2 |
2019-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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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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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터스스 |
2019-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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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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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건 |
2019-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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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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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Kim |
2019-09-02 |
2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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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
2019-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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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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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v0618 |
201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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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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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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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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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 |
2019-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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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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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다스테크 |
2019-06-09 |
2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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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갑기자 |
2019-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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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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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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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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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05-04 |
3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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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 |
2019-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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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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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19-02-10 |
1 |
습도가 높은날은 공기중의 수분이 많다는 거죠.
원두를 분쇄하게 될 경우 원두의 "흡습성" 때문에 수분을 빨아드리게 되는데
원두 자체가 수분을 흡수하면 가소화 효과 때문에 고무처럼 탄력적이게 되어
추출시 과다추출이 됩니다.
이를 해결하자고자 그라인딩을 굵게 가져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낮다는것은 건조하고 즉 수분이 적다는 뜻인데
건조한 원두는 물에대한 저항성(?)이 낮기 때문에 과소추출이 되고
이를 해결하고자 그라인딩를 가늘게 가져갑니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때와 비가 오지 않을때를 비교하지만
사실 실무를 뛰어보면서 그렇게 큰 차이를 느낀적은 없습니다.
혹여나 틀린점이나 수정해야될 부분 있으면 과감한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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