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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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타이거 |
2020-01-02 |
4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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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
2019-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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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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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타이거 |
2019-12-28 |
1 |
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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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녹 |
2019-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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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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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얌 |
2019-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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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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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포스트 |
2019-11-20 |
4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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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컨텐츠팀 |
2019-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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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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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12 |
2019-10-29 |
5 |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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쓩포맨 |
2019-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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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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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우 |
2019-10-10 |
3 |
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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쓩포맨 |
2019-09-30 |
1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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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러버 |
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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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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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341 |
2019-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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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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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핑포스트 |
2019-09-15 |
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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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bKim |
2019-08-28 |
1 |
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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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캔두잇 |
201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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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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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쓰앵 |
2019-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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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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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사키소 |
2019-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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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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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Tone |
2019-08-14 |
10 |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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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쓰앵 |
2019-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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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추출도구에 따라서 어떤 블렌딩이 좋은지 결정되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원두의 조직 형성에따라 결과물에 영향을 많이 주는 추출에서는
원두 조직형성을 결정짓는 요소는 다양하겠지만
그중 로스팅 프로파일이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생두품종/가공보다는 로스팅에 의해서 원두의 조직형성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
그래서 최대한 같은 조직이어야 추출흐름에 안정감을 줄 수 있거든요.
조직을 신경써야하는 추출방식은 "에스프레소>필터링 방식의 브루잉>퍼콜레이션 방식의 브루잉" 순서라고 생각됩니다.
에스프레소와 같이 추출흐름의 균일함이 중요한 추출방식에서는 선블렌딩,
반대로 퍼콜레이션과 같이 추출흐름보다는 커피의 향미 자체가 중요한 추출방식에서는 후블렌딩을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후블렌딩에서 각 커피에 적합한 로스팅을 적용할 수 있는지 여부는 로스터의 판단에 달린 거겠지요. 개인적으로는 후블렌딩은 선블렌딩에 비해서 여러모로 까다롭고 아주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재현성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