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픽

  

16.08.18. 03:03
댓글 4 조회 수 1486


호텔에서 제공하는 브루잉커피는 뭔가 성에 안차고, 카페는 일찍 닫기도 해서 낮에 일하고 밤에 갈만한데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프렌치프레스를 항상 짐에 넣어서 다닙니다.


처음에는 원두도 들고다녔으나, 같은 레서피일때 한국에서 맛있게 마시던 원두도 유럽에서 구하는 생수는 경수라서인지 잡맛이 표현 되는것 같아서 마음 편하게, 하루일찍 도착해서 지역 로스터리에서 구입합니다.


혹시 조금 더 간편하게 일관성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게으른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세요.



등록된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미등록시 블랙워터이슈의 핵심 기능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댓글 4

profile

작성자

2016-08-18 03:10  #188689

와 대단하시네요.. ㅎㄷㄷ 하루 일찍 원두를 위해 도착하시다니... 

profile

JIPSY

2016-08-18 06:29  #188738

대단하시네요. 저도 커피를 참좋아해서 여행전 로스팅후 그냥 가지고가서 길거리에서 브루윙으로 즐기고있어요. 아무레도 해외를 나갈때면 제커피를 세계인들과 나누고 소통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ㅎㅎ;; 프렌치프레스,에어로프레스,고노 등으로 추출해서 마십니당 ㅎㅎㅎimage.png

 

profile

서리

2016-08-18 06:35  #188746

@JIPSY님

와... 이건 뭐 ㄷㄷㄷ 추천합니다!

profile

BW컨텐츠팀

2016-08-18 20:56  #188808

https://www.facebook.com/MileHighAeropressClub/?fref=ts

페이스북에 보시면 Mile High Aeropress Club 이라는 그룹이 있는데, 비행중에 에어로프레스로 커피를 맛있게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이예요 :) 방문해 보시면 출장 현지에서 뿐만아니라 이동간에도 원하시는 커피를 즐기는 팁을 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