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장비

  

운영자 13.02.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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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fa Svart Presisjon in Collective Coffee

 

 

 

Wilfa Svart Presisjon - Engelsk from Wilfa Nordic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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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몇번 공개가 된적이 있었던 윌파의 자동 브루어입니다. 모카마스터와 보나비타 계열의 자동 브루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디자인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투명한 급수 타워에 물이 채워져있으면 LED 튜닝을 해도 굉장히 시각적 효과가 뛰어날것 같기도 하구요. 일단은 이전의 메뉴얼 모델과 유사한 드리퍼를 사용합니다. 모카마스터나 보나비타와 조금은 다른 푸어오버스타일의 추출이 아닐까 추측이 되기도 하는데, 이유는 flow ristrictor 가 있어 추출/침출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탓입니다. 또 물이 뿌려지는 분산 스크린 형태도 모카마스터 테크니봄이나 보나비타와는 차이가 있죠.  물온도는 별도 조절은 어렵고 섭씨 92~96도 정도 항온성을 유지합니다. 온도변수보다 분쇄도와 flow rate 을 조절해서 추출 변수를 조절하는 방법이 적절하겠네요.

 

일단 색다른 참 예쁘고 심플한 디자인을 지닌 모델이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2013 디자인 어워드 수상제품이기도 하구요.  제작때부터 팀 윈블보가 관여했었고, 그 이유로 영상의 주인공 역시 팀 윈들보입니다. 이제 실제 판매도 되는 모델이지요. 문제는 이 녀석의 가격인데, 살인적인 물가로 유명한 동네답게 가격 역시 살인적입니다. 2,999 크로네. 한화로 거의 60만원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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