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운지

기존 리네아 클래식을 사용하다 얼마전 pb로 바꿨습니다.

라마르조꼬 pb에는 포화그룹에 따른 온도손실을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오프셋 값 설정 메뉴가 있더군요.

라마르조꼬 코리아에서는 기본 권장 셋팅을 3도로 하여, 보일러의 실제 온도가 셋팅값보다 3도 높은 셋팅을 추천하고 설치시 적용하였습니다.

머신을 바꾼 가장 큰 이유가 실제 추출 온도의 안정성 때문이었기 때문에 엔지니어 분들께 보일러 온도 관련해 여러가지를 여쭈어보며 

'듁스커피'에서는 오프셋 값을 0으로 잡아서 사용한다는 말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제 주변에서 pb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오프셋 값이 3도가 잡혀있으니, 93도의 실추출 온도를 목표로 90도 셋팅'해서 쓰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 매장은 러쉬가 심하게 걸리는 매장인 탓에 연속추출시 보일러 내부의 목표값 이상의 온도 물이 나올수 있겠다라는 계산하에 오프셋

값을 0으로 잡고 바쁘지 않을때엔 물을 오래 빼준 후 추출을 하곤 했습니다.

그래도 정확한 실 추출 온도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싶어 우연한 계기에 scace를 빌려 테스팅 해보았는데 연속추출 시에도 오프셋 값 3도

셋팅이 목표 추출온도와 유사하게 나온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라마 특징상 60초가 넘어가서는 온도가 조금 상승하는 것과 3그룹 중 제일 오른쪽 그룹의 온도가 0.5도 정도 낮게 나오는 것 또한 확인

하였습니다. 이는 히팅 선 관련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매번 커피를 하면서 매쉬의 셋팅보다도 추출온도를 우선으로 하는데 여러분들은 실제 오프셋 값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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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태1

2018-12-31 01:23  #575149

보유자격 없음
커피 머신에서 이야기하는 오프셋값을 +쪽으로 쓰시는건 사실상 기능을 안하게 쓴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커피머신에서 이야기하는 오프셋이라는것은 보일러에 가열된 물이 추출되는 과정중 식어떨어지는 값을
보정하는 선 히팅기능으로써의 역할이라 입력하는 값에 대한 이해부터가 필요합니다.

추출수 온도는 추출직전에 가장 변동성이 적은 자리에 온도 프로브가 설치되는게 대부분이며
오프셋값은 대류현상이 가장큰 부분에 즉시즉시 측정되는것이 좋습니다.

왜 추출수 온도를 즉시즉시 측정되는곳에 설치 안되냐고 하시면
물온도 맨날왔다갔다하면 소비자가 난리법석떨게 뻔하거든요...-_-

오프셋값은 사실 설치되는 환경과 온도 변화(계절에 따른 들어오는 원수가 온도)에 따라 계절별로 다르게 설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계절별을 이야기하자면 실제 들어오는 원수 즉 물의 온도에 따라 변화가 크다는걸 많이 생각들 안하십니다. 여름같은 경우 뭐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겨울에 비하면 적어도 10~15도이상 높고 겨울같은 경우 물이 얼어 안오는 매장도 간혹 있을 정도이니 기껏해야 2~3도 정도의 물이 들어 옵니다. 그러면 오프셋값 만지는게 참 그냥 한번 해둘일이 아니구나 생각되실겁니다. 
장비마다의 셋팅 차이라고 한다면 라마같은경우 그룹헤드와보일러의 거리가 멀지 않아 영향을 덜받지만 e61경우 해드가 대기중에
노출되어 있는 범위도 크고 인렛과 아웃렛 물나오는 관로의 길이도 길어 오프셋값을 정확하게 맞춰 셋팅해주지 않으면 실체 추출수 온도가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오프셋 값은 선 히팅으로 써의 기능이라 얼마나 열이 떨어질지 알아야 입력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몇에 맞추면 된다라고 하는 건 말이 안됩니다.^^ 어떤 값에 맞추면 될까요라는 정답도 있을수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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