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핸드드립용 그라인더는 드립이 들어오때마다 원두를 재서 그라인딩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도 들어올때마다 원두를 재서 그라인딩을 해도 되는건가요?
많은 도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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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ek를 사용하여 그때그때 브루잉 원두를 분쇄하는 것처럼 에스프레소 원두를 분쇄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추출하는 경우를 봐도 그렇고 호퍼에 원두를 담아두고 사용하는 에스프레소 그라인더가 훨씬 편리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브루잉 그라인더에 비해 에스프레소 그라인더는 잔량이 많아 다양한 종류를 취급하는 브루잉바에서는 잔량이 적은 그라인더를 택하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많이 주문이 들어오는 블랜딩은 에소그라인더 사용하고, 싱글빈은 ek로 갈아서 그때 그때 에스프레소로 추출해주는 곳도 있더라구요!
그저 실용성이나 편리함에 따른 선택인 것 같습니다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는 보통 호퍼에 원두를 담아두고 분쇄된원두를 계량하는편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효율성을 많이 따져서 그런편입니다
가끔씩 브루잉용으로 많이들 쓰는 ek43으로 에스프레소 추출하는것도 은근 보이더라구요
추구하는 커피의 방향성에따라 달라진다고 보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