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따뜻할때 에티오피아 아바야 게이샤를 마셨을때랑
조금 식었을때 마셨을때랑 산미가 식었을때가 더 도드라지내요 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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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뜨거웠을 때 못 느꼈던 것을 우리의 혀는 온도가 낮아짐에 더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혀가 느낄수있는 온도
일반적으로 산미와 감미는 30-50 도 사이로 식었을 때 지각하기 더 쉬워진다고 하죠. ^^
온도가 뜨거운 상황에서는 혀가 맛을 느끼기 전에 뜨거움이라는 감각에 먼저 반응하기 때문에 커피가 조금 식어 맛이라는것에 집중될 때 더욱 시거나 향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자극이라는게 온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맛도 자극의 일종이고요.
윗분들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네요 혀가느낄수잇는 온도때문에 그렇다고볼수있습니다.
커핑을할시 더욱더 도드라져 느낄수있는부분이구요 ^^~
음용온도가 낮아질수록 산미를 더 느낄실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