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법인이 설립되어있는 회사에서 새로 카페를 내게 됬으며 그 카페를 운영할 점장 입장에서 글을 씁니다.
인테리어 말곤 아무것도 되있는게 없는 상태에서 머신부터 그라인더, 모든걸 새로 서칭하며 구입하게 됬고(물론 구입은 본사쪽에서 부담) 메뉴개발, 그냥 인테리어빼고 모든것을 하나하나 해가고 거의다 끝낸상태입니다.
총 근무시간이 같은 직원이랑 비교해봤을때 월급이 2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근무를 하게되면 인사관리, 매출관리,재고관리 모든것은 매니져가 하게되고 연장근무는 자연스레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수가 있겟죠. 그에비해 직원은 정시출근 정시퇴근, 카페업무만 처리하고 가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점장이 계약서를 작성할시에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를 요구할 생각인데, 바로 해달라! 가 아닌 몇달지켜보고 일정매출이 나오게 되면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게 고려해달라 라고 말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런 부탁이 합당한지. 성사된다면 퍼센티지는 몇프로가 적정선인지, 혹은 그게 힘들다면 능력, 경력,직위 부분에서 고려했을때 페이를 더 올려달라고 요구할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하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상투적인 댓글을 달자면 연봉인상이 아닌 인센티브를 희망한다면
매월 매출액의 %를 할건지 분기로 할건지 상반기,하반기 식으로 할지에 따라서 %가 달라지고
성수기, 비성수기에 따른 매출 상승, 하락을 고려해서 정해야하는 관계로 정해진건 없습니다
현재의 상황같은 경우엔 회사와 당사자 간의 합의점을 먼저 정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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