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에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지금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안정적인 직원을 더 선호 합니다~ 경력이야 지금부터라도 쌓으시면 되고 많은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먼저 두드리시고 한걸을 내딛으시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30 이제 시작해도 충분한 숫자라 생각합니다.
저도 30에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지금 매장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안정적인 직원을 더 선호 합니다~ 경력이야 지금부터라도 쌓으시면 되고 많은 공부를 해야하겠지만 그게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먼저 두드리시고 한걸을 내딛으시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30 이제 시작해도 충분한 숫자라 생각합니다.
고용주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경우 나이를 제한두지 않습니다. 채용공고를 작성 시 나이를 기입하는 이유는 사회 생활을 해볼 만큼 해 보았기 때문에 오히려 통제가 되지 않아 충돌이 우려되는 부분도 있으며, 어떠한 근무지던 언제까지나 함께 하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 교육이 끝나고 안정적으로 함께 해주길 바라는데 나이가 있으면 지속 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다 보니 기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지만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신다면 어느 매장이든 오너분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일을 시작했었기에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고용주와 근로자의 서로 입장 차가 있더라고요. 고용주와 충분한 의견교류와 서로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서로가 이해와 입장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친구들보다 더 많은 노력과 체력도 필요하고요. 오히려 경력으로 채울 수 없는 사회 경험이 많이 필요한 매장도 많고요. 본인의 성향과 계획에 잘 맞는 매장을 잘 찾아보시길.. 응원합니다.
나이 딱 좋은 거 같습니다 ^^ 오히려 프차에서 커피 좀 했다 생각하시는 어린 분들보다 수용력이 좋아 플러스가 될 법한데 처음이시니 배우려는 욕심보다는 매장에도 도움이 되고 나도 도움이 되고 그런 맘으로 해야 오래갈 거 같아요 하고 싶은 일 하시는 게 최고! 아 혹시 안맞으실 수 있으니 일 먼저 해보시고 그만두시는 것도 -.- 낭만적인 일은 아니니 즐거운 일이긴한 거 같습니다
늦은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일할직장의 직원들 평균나이를 생각해야하는데 왠만해서는 늦은나이는 아닙니다 제가 일했던 직장도 36넘은 여직원들도 채용하곤했습니다 다만 어느정도의 경력이 필요하고 최소 자격증이 있어야 아! 이정도면 레시피만 가르치면 금방 일을 배우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힘내십시요! 늦지는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이들어 안하고 포기하는것이 늦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두드리시고 한걸을 내딛으시는게 중요한것 아닐까요. 30 이제 시작해도 충분한 숫자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