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두 해 뉴스를 한 번에 소개합니다?! ^^)


새해 첫 뉴스레터의 기사는 2022년 생두 시장 전망입니다. 

일단 연말부터 새해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는 

어느 정도 진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까지는 생두 확보를 위한 '패닉 바잉' 심화되면서 

커피가격이 오르는 악순환이 반복됐었죠. 


하지만 중남미 주요 커피생산국인 온두라스가 수출량을 끌어올리면서, 

생두공급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업체들도 재고 확보가 수월해지고, 급한 불은 끈 모양새입니다. 


커피 가격이 오르면서 커피재배를 포기했던 농부들이

다시금 커피를 생산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파푸아뉴기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전망합니다.

브라질 세하도 지역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영농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움직임들이 공급량 안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밖에 파푸아뉴기니 커피 이야기(인터뷰)와 아라비카 종이 아닌 

새로운 품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리스타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커피 메가랠리 내년에는?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에 투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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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이슈 두번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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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강제용기글이네요 ㅎ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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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봐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