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스트롱홀드 s7 pro x 는 맥시멈이 850g 이라 상대적으로 최대 투입량이 적은데여 보통 원두 납품 받는곳에서는 1kg 봉지 기준으로 받는데 최대 850g 투입해서 볶으면 700g대 나오는데 1kg 만들려면 다른 배치로 볶은게 섞어서 들어가게 되는데
이렇게 해도 될런지요?? 같은날짜더라도 배치가 달라서 맛에 영향이 좀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는데 팁같은게 있을까요?
등록된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미등록시 블랙워터이슈의 핵심 기능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댓글 4
배치별 미세하게 상이한건 어쩔 수 없으나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동일량 동일세팅으로 로스팅 후 모아서 패킹 후 나가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납품하실꺼면 s7 pro x로는 무리입니다. 최소 s8은 가야죠..
아무래도 큰 배치와 비교해서 편차가 있을 확률이 크고 그만큼 컴플레인이 있을 확률도 커질 듯 합니다
저와 같은 모델을 사용하고 계시는군용... 제 경우에는 안전하게... 650g을 투입해서 약 520~540g 생산하는 형태로 로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매장용 블렌딩 원두도 그렇고 납품용 원두도 그런 식으로 생산합니다. 시간당 2.5kg 생산하고 있는데.. 납품용 원두에 경우에는 한통에 다 모아서 섞은 뒤에 포장해서 납품하고 있고요. 다만 장기적으로는 S8로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직까지 다행스럽게도 컴플레인은 없지만... 장기적으로는 현재보다 더 많은 납품이 들어오면 현 기계를 중고로 처분하고 S8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ㅎㅎ....
s7 pro x 로 납품하며 같은블랜딩을 30배치이상 돌려 같은통에 넣고 섞은뒤 나갑니다.
납품할꺼라면 최소 3kg 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