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1.커피 원두로 음료를 만들어 판매한 지 1년 남짓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1-1. 고로 저는 배우면 배웠지 누군가를 가르칠만한 경력은 아닙니다.

1-2 당연히 수상 경력도 집에 머신이나 드립백 하나 놔두고 살고 있지 않습니다(근무시간이 좀 길어서 웬만하면 매장에서 제가

먹고 싶은 걸 먹고 해보고 싶은 걸 하고 옵니다).


2. 다만 "커피한다"는 말이 거북하게 들리기 시작한 때부터,

2-1. 생두 선별과 탐사, 로스팅, 다양한 추출법에 대해 능수능란하고 맛을 파악 해내는 데에 탁월하며 에스프레소 머신과 그라인더에 대한 구조적·기술적 이해와 문제 파악이 가능한 수리 능력, 어느 바쁜 카페에 가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일을 해낼 수 있는 센스를 겸비한 '커피계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가 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가르치지 못하는 지식은 지식이 아니란 말이 있듯이, 그리고 입으로 떠들며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재능은 모르겠고 흥미와 적성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교육활동이 저에게는 적합한 방법이라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부탁드립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돼야 교육을 진행할 수 있을까요? 대상자는 커피입문자, 각양각색의 용어가 생소한 사람 정도입니다.


 유튜버 중에 참고할만한 분이 계신다면 댓글이나 쪽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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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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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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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자이언트

2022-02-06 23:56  #1776016

유동커피 자격증편. 한번 봐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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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이슈 두번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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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강제용기글이네요 ㅎ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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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몇자 적어봐요.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