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 라운지

  

후지로얄 디스커버리 사용중이고 투입량은 200G  

초반로스팅시  스캇라오방식을차용   200도에 투입하여  최대화력 2.0Kpa 로 터닝포인트  101~103  약 1분20초 


체프구간과  드라잉끝 구간 화력을 점차 낮춰주고  1차팝을 6분40초대에 192도 터트린후  

206도에 배출   로스팅시간은 약 8분중반대 였습니다.

원두상태는 약볶음치고는  색이 좀나왔으며 얼룩덜룩한느낌이 좀있었네요  <제견해로는 애초에 생두컨디션때부터 당이 많이뭍어있어 열반응시 어쩔수없는 반응이였다였습니다.>


중요한건 테스팅시   제가 생각햇던 노트가 잘반영이되지않았던거같아 타 로스터님의 의견공유를 원하고자 글을작성합니다.

제가느꼇던 노트 <  쓴느낌의산미?  생바나나의느낌, 견과의뉘앙스, 후미에서 나타나는 구운바나나칩 > 정도의 뉘앙스였는데


좀더 쓴맛은 배제하고 단맛은올리며,  커피네임과도 같은   달달구리한 바나나칩의 강한뉘앙스를 원하고있습니다. 


로스팅방식은  유연하게 갈생각입니다. 많은 지식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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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콩볶는 사람, 카페인중독자, TranceDeepList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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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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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rorror

2022-05-25 22:52  #1876500

안녕하세요

로스터기가 달라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생두 상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보고 썩은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정도로 

굉장히 당황했었는데 기본적으로 이런 상태인 애들이 열을 굉장히 쉽게 먹었습니다.

ror도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프로파일보다 많이 튀어 전체적인 열량을 많이 줄였습니다.

최대 화력은 평소보다 줄이고 투입온도는 평소보다 높여서 시작했고 

화력조절은 ror보면서 최대한 쪼개서 대응했습니다.

1차는 7분 중반정도에 터트려 dt 1'10~20 정도만 주고 배출했습니다.

1차 전후 뿐 아니라 로스팅 모든 구간에서 열을 잘 먹어서 화력조절을 잘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셨을 때는 금방 만든 크레페에 뜨거운 바나나 먹는 느낌이라 저는 아이스로 먹는게 그나마 낫더라구요ㅠㅠㅋㅋㅋ

아이스는 약간 누텔라에 바나나 찍어먹는 느낌이라 괜찮았습니다.

바나나 특유의 꾸리한 냄새? 때문에 저는 다른 시리즈인 퍼플헤이즈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도움이 되셨을지 모르겠지만 꼭 원하시는 결과물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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